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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6696
    작성자 : 뇌세포정비사
    추천 : 15
    조회수 : 2697
    IP : 211.36.***.248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3/08/28 17:30:25
    http://todayhumor.com/?panic_56696 모바일
    저에게도 공게에 올릴 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오늘 아내로부터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에 예전에 사람이 한명 돌아가셨었고 그 것때문에 저희가 살기전 사람들이 급하게 이사를 갔다고 하네요
    지금 2년째살고 있는데 너무 안좋은일만 생기더군요
    이년전 신혼집을 얻었고 베트남 신부와 살게되었습니다(제 글 베오베에 사연도 있고요)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간단희 적어 보겠습니다
    결혼 두달만에 다니던 희사가 문닫을뻔했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아서 벌금 300정도 내뻔하고요 집사람친정 아버지 암결렸다고 100만원 드리고 결혼 3개월 넘어서 집사람 맹장염으로 응급실 갔다가 수술 하고 지금도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자주갔어요.
     저도 1년동안 골절만 두번 당하고 병원도 자주 갔어요
    그리고 일년후 손가락에 알 수 없는 염증으로 두달 놀면서 통원치료 했고 완치되자 집사람이 임플란트 했네요.
    그러면서 빚이늘고 건강도 나빠졌어요
    교대로 부부가 사이좋게 번갈아가며 아프고 안좋은일만 생기며 산지 2년 최악의 사건이 생겼어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말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누워서 술을 기다리며 이글을 쓰고 있어요 양쪽다 수술하데 천만원 가까이 들것같내요 ㅠㅠ
    퇴원하는데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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