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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멍청하게 논리도 없이 고집만 피우는 ilbe들보다야 낫다.
하지만 오유도 오유의 정치색이 있다 오유에서 mb는 까임의 대상. 무능의 상징이고,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년. 노트 안보면 대화도 못하는 무뇌. 안철수는 청렴결백의 상징. 문재인은 능력있는 개념 정치인. 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그나마 오유의 장점이라고 하면 인간답게 대화가 통한다는것? 이게 물론 크다. 하지만 이것밖에 없다. 오유 또한 일방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본다
정치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아닐까 한다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 믿음이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이 한 발언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믿음
문재인을 종북 좌빨이라고 빨던지 박근혜를 독재 딸년으로 보든지 그건 자신의 시선이다
그 시선으로 남들을 '설득'하는 것 또한 자유다 (그리고 안듣는 것도 자유다. 강요는 하지 마라. 그리고 멍청한 선동도)
그건 그 사람의 성장 환경, 가치관, 특정 사건들로 이루어진 그 사람 개인의 '믿음'이다
그러니 투표를 해라. 박근혜 찍지 말라고도 이야기 안한다. 박근혜를 옳고 찍고 싶으면 찍는게 맞다. 안철수를 찍던 문재인을 찍던 그쪽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쪽을 찍는게 옳다
하지만 제일 멍청한 건 투표도 안 해 놓고서 '아 또 xx 당선됐네; 한국 망함;'이라고 글을 싸지르는 것이다
그건 표현이 아니다. 배설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자신의 믿음이랑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모든것을 무시하지 마라. '아 문재인 당선됨; 우리 이제 북한한테 먹힘;' '아 박근혜 당선됨; 우리나라 문주주의 후퇴함;'
멍청하지 않은가? 차라리 그럴 시간에 자신을 개발해라. 그게 훨씬 낫지 않는가. 좌파가 집권한다고 해서 게임처럼 '우파를 지지하는 세력의 취업률이 50% 하락했습니다.' 라고 뜨는게 아니다. 간접적
지금 가장 두려운 것은 부정 선거다. 어느쪽이던 많은 사람이 선택한 쪽이 '그나마' 옳다고 본다. 하지만 그 선택에 부정이 있다면, 그건 정말 최악 중에서도 최악이다. 전제가 무너진다. 아무것도 안됀다. 그냥 우리나라의 국민성은 남아프리카 오지의 부족이랑 비교하는 것 조차 실례가 되는 그런 최하층까지 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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