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질문만 하는 질문거지ㅜㅜ등장입니다.
그나저나 나눔을 했는데 아직 그분이 답변이 없으시네요..
월요일 재선정해야할듯..
다름이 아니오라..ㅋㅋㅋ<무슨 공문이나 행사초대장같은 ㅋㅋㅋㅋㅋ
12일 차량을 출고하였고
늘 다니던 길을 다니다가 밤중에
방지턱을 새로 만들어둔걸 미처 못보고 50키로정도의 속도로 강하게 넘었었어요.
방지턱만 아스팔트색으로 되어있고 방지턱 도색이 안되어있더라고요..ㅠㅠ
게다가 방지턱도 매끈하지가 않아서 방지턱 시작부분이 눈에보일정도로 직각에 가까이 깎여있더라구요,ㅠㅠ
그때 좀 격하게 넘어서 그랬는지
핸들이 정위치인데 왼쪽으로 약간 쏠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구요.
얼라이먼트를 보면 되긴 하는데 토우 캠버 캐스터가 있던데(그 외의 요소도 더 있는것으로 알고 있음.)
여튼 보통 방지턱에 의해 얼라이먼트를 봐야 하는 경우 토우가 틀어져 있는게 보통 맞는지요?
방지턱때문에 캠버나 캐스터가 틀어져버리는경우도 있는지요?
만약 캠버나 캐스터가 틀어진 경우면 원래는 조정 불가인데 정비소에서 편법?으로 조정이 가능하다던데요.ㅠㅠ
그러나 만약 이정도가지고 캠버나 캐스터값이 틀어진거라면 차체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요?
또 하나 더 여쭙자면 제가 방지턱을 모르고 세게 넘어서 그런것인지
애초에 신차 출고시에 핸들유격이 있는채로 출고가 된 건지
정비소 가서 정비사분이 보면 구분이 가능한지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월요일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