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클린유저로 오유를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일베로 몰아서 차단하고 다니고 자기네들끼리 친목질하다가 걸리니깐 깨갱하고 클린유저 제도 없애는 척 하면서 '전툴루' 같은 일베 처단에 심취한 선동꾼은 그대로 남겨두고 그런 선동꾼들이 스스로 클린유저 역할을 하는데도 그냥 넘어가는게 지금의 오유 제도죠
거기다 추천 목록도 보이게 해 놔서 맘만 먹으면 특정 회원에 대한 사상 검열도 가능한데다 신고누적 자동차단 기준도 5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지만 '전툴루' 같은 선동꾼 몇명만 있으면 20명 금세 모을겁니다 국정원이 오유를 여론조작 대상으로 고른 것도 오유가 무슨 민주주의 성역이라서가 아니라 여론조작이 쉬운 구조여서였는데 그걸 국정원 탓만 하고 오유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는 고칠 생각을 안 함 그걸 그냥 신규회원 제한이라는 눈가리고 아웅 하는 수준의 조치만 취하는게 정말 28일동안 기다려서 글쓰기 권한을 얻을 사람이 많을지 그냥 오유에 글 남기는걸 관두는 사람이 많을지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문제
이 문제를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이유는 지적할만한 사람들은 모두 오유를 떠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