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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누나네에 놀러왔는데
방금 옆에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조카가 "운지"라는 단어를...
게임을 하다가 실수로 스피커가 떨어지자
"어! 스피커가 운지했네" 이러는 거임
어디서 그런 얘길 들었냐니까 네이버에서 봤다고 함
다행히 얘는 나름 개념초딩이라
차근차근 설명해주니까 알아듣고 쓰지 않겠다고 함
더불어 "나랑께"가 무슨 뜻이냐고도 물어보길래
원래는 단순한 전라도 사투린데
나쁜놈들이 전라도사람이랑 김대중 대통령 비하하려고 쓰는 표현이라고 설명해줌
바로 알아들음
이놈의 일베.충들을 싸그리 쓸어서
그놈들의 심장에다 피의 불벼락을 내리고 싶은 심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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