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민주주의를 위해 피터지고 길거리에서 고문당하고 죽고 죽고 죽어서 이만큼 왔어요 근대 안바뀌어요
왜 노예근성에 쩔들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할수도있지만
우리역사가 그렇게 흘러왔어요 그게 결정적인거에요 똑바른 말 올바른말 정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사람들이 무려 일제시대부터 김영삼대통령 문민정부탄생전까지 그 몇십년의 세월동안 다 죽고 죽고 죽고 죽고 고문당해서 병신되고
김대중대통령만봐도 그 높은 위치에 있는분 야당의 총수까지 지내는데 자식들 어떻게되어나요 아버지 고문당하는 방옆에서 데려다놓고 고문했어요 그게 불과 20년전이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6.10항쟁 실제로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똑바로 말하면 다들 노예근성에 찌들었고 자기도 모르게 파시스트화 되어버린거에요 그게 지금현실이에요
근대 파시스트 정권보다 더못해요 갸들은 최소한 지민족이라도 챙기겠다고 지랄발광하고 미친짓이라도 했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그거도 없는 철저한 착취구조에요
파시스트들이 자기민족 극단적 민족주의라면 우리나라는 그걸 대체해서 극단적 경제살리기라는 이름으로 세뇌시키고 모든걸 쏟아붓게 만든거죠
파시스트들이 타민족에게 고통을 주고 자기들의 이익을 취했다면
우리나라는 거꾸로 자국민들에게 칼을 돌렸다는것뿐이에요 그리고 세뇌시킨 이념이 경제를 살려야하고 재벌을 옹호하고 정부에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
딱 이거 파시스트 논리에요 그런
세뇌의 결과가 지금이죠
민주주의가 뭔지 길거리에서 한번물어보세요 누가 답해요
지금 10 20 30대들은 바로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세대에요 자유를 느꼇던 세대고요 권위를 부수던 시대를 살아던 세대에요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거죠
문제는 윗세대는 철저한 파시스트라고 생각하세요 경제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한다고 이밥에 고기국만 먹어도 어디냐는 세대라는거죠
한마디로 우리는 파시스트에 세뇌된 윗세대랑 피터지게 싸우는거에요 갸들눈에 나찌독일이야말로 이상적 국가에요 민주주의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에요
우리가 바라보는 민주주의와 어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달라요 공산당 빨갱이만 떄려잡는 나찌 파시스트 정권이 바로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거고 이에 반하고 자기생각을 말하고 정부비판하는 것이야말로 죽을죄죠
왜 그렇게 수십년 거의 100년가까운 세월이 있었는데 그게 당연한거죠 오히려 우리가 이상한거에요
대한민국을 민주주의국가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오류에요 국민이 스스로 파시스트를 합법적으로 뽑아서운영되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파시스트 국가에요
무슨 자유대한민국이에요 51.4%가 만든 파시스트 국가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