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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자작이 아니냐고 주장한 유저입니다.
(현재 베오베 간 저 글은 지워졌습니다)
작성자 아이피 신고 확인 후 저도 아이피 신고 해달라고 해서 집에서는 더 이상 글이 작성되지 않아
이렇게 회사에서 글 남깁니다.
오유가 참 재밌는 곳이 되었네요.
네이트 판하고 다를 게 무언지 묻고 싶을 정도로...
단지 감동적인 글이라도 자작이라면 상관없다...
그렇다면 감동게 글은 왜 베스트에 가지 못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소녀 감성이라면 그리고 정말 피해자라면.
여짓 오유에 올라왔던 성폭행 피해자, 유사피해자들의 글들처럼
조심스러운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만 그러한 것도 없이
마치 껌을 뱉듯 툭하니 나는 성폭행 피해자. 그것도 친족에게, 라는 말을 뱉고 시작한 글이
그토록 호소력 있고 감동적이었다면 왜 감동게 게시판 글들은
조회수 없이 사장되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단지 감동적이고 훈훈한 글이라면 자작이라도 상관없다...
그런 글이 베오베에 올라 지금은 지워졌지만
이렇게 오춘문예가 탄생하게 되었고 그나마 네이트판 보다
깨끗하다 생각했던 곳에 자작글이 허용이 된다면...
고게에 올라오는 글들 중 어떤 글을 믿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유 고게는 이제 끝났습니다.
백 개의 진실된 글이 올라와도 단 한 개의 자작 글만이 베스트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유동 IP를 감안해서 해당 글과 의심글(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470384)
의 작성 날짜를 대조하였고 문체를 비교하였고, 아이피 신고 횟수를 찾아
자작글이라 주장했지만, 오유의 시스템을 반도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말한 방법대로 베오베에 가기 전까지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당신들이 밉습니다.
단지 훈훈하고 감동적이면 자작글이어도 상관없다...
그게 허용되는 사회라면 저는 이 세상을 경멸하며 자살을 택하고 말겠습니다.
저는 죽고싶습니다.
지난 날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자작글임을 밝혀 냈을 때
같이 동조해주고 힘을 주었던 사람들이 저에게 비수를 꽂아
생각치도 못한 배신감을 느끼게 해주어 저는 지금 죽고 싶습니다.
익명7979님 고맙습니다.
포토샵이 없어 편집하지 않았던 사실을 편집해주어 확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익명7979님 발언 이후 여론이 돌아서자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고, 저는 IP신고 횟수가 초과되어 나타날 수 없었고
그리고 아이디도 삭제했습니다.
그간 오유채널을 제작하고
9gag 및 다양한 자료를 퍼다 날랐던 저는 눈팅유저로 돌아서고
오춘문예가 탄생하는 그 비참한 순간을 보지않기 위해 조용히 오유를 떠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