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총칼에 부모형제를 잃은 사람들도 있었고
남산에서, 서빙고에서, 남영동에
죄없이 끌려가 고문을 받으며 반병신이 된 사람들도 수없이 많았고
질산테러를 당한 사람도 있었고
집 앞에 폭탄이 터진 사람도 있었고
차에 치이고 납치 당해서 바다에 수장될 뻔한 사람도 있었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 사람들은?
하긴 이 사람들을 알았다면 그쪽으로 갈수 없었겠지
왜냐면
질산을 뿌리고 폭탄을 터뜨리고 차로 들이받고 납치하고 끌고가서 고문하고 감옥에 쳐넣고 총칼로 쏴 죽인 사람이 바로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