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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원선생이나, 학교에서도 절 때 안 가르쳐주는
영어 잘하는 노하우니까 꼭 새겨들어라. 두 번 새겨들어라.
글이 좀 기니깐, 지루해도 함 다 읽어봐라.
하도 영어때문에 힘들어하는 넘들이 많아서,
내가 아주아주 쉽게 영어 스피킹, 롸이팅, 리딩
동시에 마스터리
하는 방법과 원리를 썰로 풀어주께.
일단 니들이나 나나 한국어 언어 체계가 뇌에 체계화 되어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10년이상 살지 않는 이상은 미국넘들처럼, 머리속으로 고민하지 않고
줄줄 영어로 썰을 풀기는 불가능하다.
근데 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지.
적어도 언어 습득 난이도를 일본어 배우는
수준으로 격하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아니지 더 쉬울 수도 있어.
바로 학습의 핵심은 영어를 팩키징 (packaging)하라는 거다.
그것도 다 필요없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동사문법만 패키징 하라는 거다.
그니까 선물상자에 몇 개의 선물이 묶여있 듯.
반복적으로 나오는 동사문법만 셋트로 묶으라는 이야기야.
하나 예를 들어줄께.
니들은 이미 한국어를 완벽히 패키징 했기 때문에
한국어로 썰을 능수능란하게 풀 수 있는거야. 예를 들면 이런거지.
나[는] 집[에/서] 밥[을] 1시[에] 먹/[어ㅆ]다
니들은 이미 어떤 문법 패키지 단위가 한국어를 쓸 때 적절한지
기계적으로 알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글을 쓰고 한국어를 쓸 수 있는거.
물론 영어도 크게 다르진 않아.
어순의 순서가 한국이 프리한게 좀 있긴 하지만,
지구상 언어란건 거의 똑같다.
솔직히 영어 어순이 1.주어 2.동사 3.나머지 잡것.
부사,전치사구는 너님 꼴리는데로...
이거 모르는 사람은 없잖냐;;;
영어도 다 필요없고 문법을 팩키징해라.
문법이나 어휘를 따로따로, 개별적으로 외우지 말고
그냥 셋트로 왜우라고, 회화, 리딩 안되는게 결국
문법이고, 그게 어렵다고 질질짜는 넘 있는데; 고등학교 문법
정리하면 A4용지 단면으로 한 10장이나 나오냐;;;
동사 - [is being ed] [shoud be] [should have] [were ed] [was ed] [have been ed]...
이런거 다 문법동사아녀;; 계속 반복되잖여,
볼때마다 쫄리지 헷갈리자나??
이런게 기계적으로 안되고 쓸 수 없는 이상.
말짱 영어 배우는거 도르묵이다.,
이건 외워놓으면 무조건 죽어도 어순에
2번째 들어가면 되잖어 아니냐? 뭐가 어려워.
어느상황에서는 뭐 써야된다. 복수 단수, 조까 고민하면서 따지지 말고
그냥 기계적으로 무한반복 [문법동사 패키징] 하라는 소리지.
솔까 영어 잘하고 싶냐?
솔까, 단어도 외울 필요가 없는게
니들이 20년 가까히 영어를 배워온 이상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단어 중에서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다.
먹다. 싸다. 냄새맡다. 보다. 쓰다. 컴퓨터, 텔레비전, 여자, 남자...
뭐 모르는거 있냐??
다 때려치고.
동사문법만 패키징해서 기계적으로 한 보름 졸라 외워 그냥.
많이도 필요없다. 동사문법만 졸라 패키징 해서
외워라,
[is being ed] [shoud be] [should have] [were ed] [was ed] [have been ed]
[had s + 원형]...
이런게 기계적으로 뜻이 풀리지가 않고 머리통으로 생각해야되는데;;
리딩이 되겠냐, 리스닝이 들리겠냐;;;
흔한 회화가 되겠냐;;
이런거... 회화용 필수문법 다 정리하면 a4용지 반쪽짜리로
10장도 안나와. 10장 정도로 압축해서 졸라 외워. 아주 그냥 기계적으로
보면 바로 한국어로 튀어나올 정도로.
하루해서 10장 요약한거 다 외웠냐? 금방 외우지, 얼마 안되니깐
그럼 그 나음날도 그거 또 반복해.
다 외웠다고? 그럼 그 다음날도 똑같은거 또 반복해라.
또 반복해라. 한 보름 그렇게 똑같은거 암기해서 기계적으로 만들어...;;
진짜 완벽하게 그 10장을 머리속에 처 박아 놔라.
영어라는게 다르게 보일꺼고, 먼가 새로운 세상이 열릴꺼 같은 기분일 꺼다.
예를 들어
The stockgallers were interested in only for sex with her. 란 문장이 있으면
뻔하잖아.
[The stockgallers] 는 명사고
[were interested in] 는 동사+@ 셋트.
나머지 잡 것은 너 꼴리는대로 쓰면 되니까, 문법이 필요없고 부담도 없는데.
항상 걸리는게..
[were interested in]...;
한국 넘들이 질질 싸는게 결국, 요 동사 문법 하나때문에, 그런 거걸랑.
질질 짜는거걸랑. 말을 못하는 거걸랑.
니가 만약 보름동안 동안 was/were ~ed. 구문을 기계적으로
반복적으로 외워놔서 기계적으로 뇌가 처리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질질짜지 않을꺼다. 설마 20년동안 영어를 배운 넘들이
뭐가 흥미롭네?? 의 뜻을 모르는 넘은 없을꺼고...
뭔가 길게 글을 쓰고 싶은데;; 더 졸려서 못쓰겠다...
결론은 이거다. 토익책이나, 뭐 고등학교 문법책 한 권사.
동사문법 부분만 빼서, a4용지에 10장 내외로 패키징 해놔.
패키징해놓은걸 기계적으로 한 보름만 졸라 외워, 다
외웠어도 반복해 계속 반복해 그냥.
그럼 영어 잘 할 수 있다.
졸린다. 그만 자야지
이거 보고 상당히 공감하여 메모장에 긁어넣기 해놨었는데
알고도 안하게 되는게 현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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