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차 테러도 이정도면 공포
기억나시나요?
동일차량입니다.
야이 새키야
도대체 왜 내차에 왜 이런짓을 하는거야
저번에 페인트는 그냥 저냥 술먹은 또라인갑다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건아니자나 이양반아
차 견적이 얼마 나왔는지 아냐? 700나왔어
700 말없이 차 그냥 렉카로 다시 끌고 왔다
지금 거의 10일동안 차를 못타고 다녀 새키야
너 저번에 내가 차 말끔하게 고치니깐
이번엔 검색 좀 했냐 ?
그래도 이건 아닌거야 내가 어릴때 부터 비린걸 못먹어
근데 넌 내 차에 유리를 부시고 까나리 액젓 한통과
니가 집에서 처먹었는지는 모르는 황석어 젓갈을 내 차에 쏟았지 이 십새끼,,
도대체 왜!!! 그러냐 우리 빌라 주차장 크자나 옆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근데 왜 그러냐 도대체 ,,
너 때문에 나 일도 지금 제대로 못하고 있어
개년아
넌 무슨깡으로 블랙박스 앞에서 개지랄을 떨었냐?
그거 아냐 우리 집 앞에 씨씨티비 나도 몰랐따
근데 거기에 뭐가 나왔나봐 기달려봐라,
얼굴이 안보여서 너가 지금까지 두발 뻗고 자는데
형사가 조금만 기달려 보라고 하더라 쌍년아
남자새끼가 키도 나보다 큰놈 같은데 불만이 있음 말을하지 니미,,,
나 요새 잠도 못잔다 ㅡㅡㅡ너무 약이올라서
참고로 너가 볼지는 모르겟지만 저번 견적까지 1500이야. 견적서는 내가 아직
가지고 있다 물론 너가 안잡히면 이런걸 신경 안써도 되겠지만
설마 안잡히겠냐?? 그래서 하는 말인데 너가 아무리 불쌍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이거나 어떤 괴로운일이 있던간에 난 합의 볼 생각 없다
그냥 겨울에 고생 좀 해라 개새끼야
욕설 죄송요 혹시나 그새끼가 볼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