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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32
한국일보 14일자 인터넷판 오보, "朴을 '안철수'로 잘못 옮겼다"
이런데도 문재인 사과... 대인배 문대인
참고로 저는 서울시장 재보선때 박영선 의원이 아니라 박원순 시장님 지지했었습니다.
문빠니 노빠니 어쩌고 하는 '안철수 욕먹이는 지지자'들이 제 글에서 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익명의 양보론자' 의 루머때문에 일일히 사과해야 하는거라면, '문재인 필패론'을 자기 이름 까서 대놓고 외치신 분들 역시 사과해야 정상이겠죠?
조국 교수님 말씀에 의하자면, 서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 이 있는 모양입니다. 먼저 건드려놓고, 나중에 와서 '익명의 관계자' 타령을 하며 일방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심지어 사과를 했는데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야권 단일 후보를 열렬히 기대하는 절반 이상의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기에 충분하겠죠?
최소한 문제가 있으면 전 양 캠프가 서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문 안 두 분 모두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시민 입장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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