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백화점 결제에 할인이 안된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그후...공홈에서 11월26일 주문해서 12월01일 수령 했습니다(생각보다 많이 빨리 와서 놀람)
4일째 사용하면서 느낀점 후기 올립니다
구매한 상품은 42mm 스포츠 실버 우븐나일로 펄
자기 주관적인 후기 들어갈께요
- 밴드가 생각보다 고급져 보입니다 색상이 그레이 계열이라 멀리서 보면 얼핏 메탈느낌도 살짝 있어요
- 실행 속도는 1을 사용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불편함 없는 정도입니다 (워치OS 최신버젼)
- 최초 부팅이 많이 느립니다(이건 그냥 평상시 껏다가 켜도 마찬가지 느립니다) 부팅 자체가 느림
- 방수라고는 하는데....TEST는 안해봤네요 궂이 물에 일부러 담그기가 ㅋㅋㅋ(그리고 나일론줄 물에 잘 젖음)
- 활용 면에서는 원래 사용하려고 했던(문자 및 카톡 간단한 전화 미리알림) 것들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가끔 카톡이 먹통)
- 시계페이스는 개인적으로 뭐 한두가지를 제외하고는 so so?? 입니다(물론 커스텀으로 만들순있지만 메인 디자인이....)
- 앞서 사용하신분들이 다들 말했듯이 미키마우스 목소리 음 확 깨네요 ㅋㅋㅋ
- 배터리는 걱정했던거보다 오래 갑니다 오전 8시 30분 착용 지금현제 85% 남았으니 음....(개인 사용차가 많이 커보입니다)
- 악세서리는 워치2 전용이 아니면 안사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힐링실드측에서 액보 1이랑 2랑 다르다고 하네요
실제로 액보 워치 1껄 붙였더니 모서리부분이 들뜨네요 걍 보긴 같아보이는데 아닌가 봅니다....그래서 다시 2 전용 교환 ㅠ.ㅠ
- 밴드는 아시다시피 매우 고가라.....호환용 알아보니 꾀나 비슷하게 만든게 많습니다 아직 구매는 안해봄(1~2 사양동일)
- 운동하시려고 사시는거면 꼭 스포츠밴드(실리콘)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나일론 줄은 그냥 패션 줄로 사용이 나아보임
- 마그네틱 충전기에 시계가 붙어있는 정도가 생각보다 무겁게 잘 붙음(충전기에 붙이고 시계만 잡고 들면 충전기도 같이 들림)
- 터치감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아주 만족스럽
- 햅틱(진동)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아주 적절하네요(이건 감도 조절이 가능함)
- 시계 자체에서 설정도 가능하지만 핸드폰에서 구체적인 설정을 하는게 편함
- 무게는 전 시계가 메탈시계라 그런가 상당히 가볍게 느껴짐
사진은 필요하신 부분이나 기타 보시고 싶은 부분있으면 올려드릴께요
뭐 개봉기 박스 사진찍고 시계 찍고 뭐 이런거 다들 식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이건 여담이지만 애플워치 구입후 차고 다니면 주변에서 그거 뭐하러 삿냐 비싼데...
그돈주고 사서 기능도 다 못쓰더라 등 이상하게 이러는 사람이 한 둘 꼭 있는데...
그럼 당신 손목에 시계는 뭐하러 삿어요?? 라고 해줌 어차피 시계라는게
자기만족 및 패션의 일부로 자리잡았으니까요
왜 삿냐 뭐하러 삿냐 물어보는사람 이해를 못하겠음....(생필품은 아니지만 핀잔을 들을만큼의 물건도 아닌데 말이죠..)
이상이구요 뭐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아주 잘 구매했다 입니다
구입전이신 분들 궁금하신거 댓글 다시면 답변드릴께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