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제도상,
소수성애자를 차별하라고 하는 조항은 없습니다.
말했죠? 국가시스템은 의외로 진보적이라구
의외로 약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이미 갖추어져있습니다. 활용을 안할뿐이지요.
소수성애자는 사회적인식으로 피해받는걸 제도적으로 피해받는다고 생각하시나본데요
그건 '아닙니다'
단, 선진국사례에서 보듯이 동성간 결혼은 인권이 발전한 나라에서도 쳠예한 이슈이니
그걸 우리나라상황에 국한하여 우리나라가 문제있다! 라고 하기엔 약간 국가차원을 벗어난 이야기이니
결혼이야기는 제외하시죠.
동성애자가 길가다가 또는 술마시다가 동성애자라고 맞았다. 폭언을 당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 출동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모멸감은 모멸감을 받게만든 대상이 문제가 있는거지 제도의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다.
단언컨데 경찰 출동합니다.
회사에서 아우팅, 또는 커밍아웃해서 회사에서 짤렸다.
회사에서 짤렸으면 노동부에 민원넣으세요.
우리나라 노동부 장난아닙니다. 빨라요. 진행상황 문자로 다옵니다.
100% 불법해고로 보상받습니다.
아우팅당했다구요? 내가 옆자리 대리 좋아하는데 들켯어요. 죽고싶죠. 그거랑 다른게 뭔가요? 잘 모르겟는데....
덕후숨기다가 덕후아우팅당하면 비슷하지않을까하는데....
덕후도 인권범위안에 넣어야겟네요?
니들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예요???
글이 냉정한가요?
법을 따지시길래, 법에는 차별을 허용하는 법이 없다고 했어요.
뭐가 문제인가요?
사회적인식으로 받는 차별과, 법으로 받는 차별을 동일하게 생각하지않았으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