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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었다.
하루는 공부가 하기싫어서 열람실을 나와 관심있는 책들을 골라서
창가에 걸터앉아 보고있었다.
누군가의 에세이를 정독하고 있었다.
아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구나 싶었지.
그렇게 반쯤 읽었을까? 갑자기 사타구니가 간지러웠다.
싸구려 팬티를 입어서 피부를 자극한걸까?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채 사타구니를 바지 밖으로 긁기 시작했다.
나도모르게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사타구니의 세포를 자극했다.
나도 모르는 쾌감이 느껴졌고
책에서 여전히 눈을 떼지못한채 좀 더 쾌감을 느끼고 싶어
더욱더 격하게 긁기 시작했다.
몽롱한 정신을 차린채 고개를고 들었을때 한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는 대체 언제부터 나의 사타구니 긁는 모습을 보고 있었던걸까?
너무 쪽팔려서 쿨한척하고 책을 제자리에 놓고 나갔지만
다시는 마두도서관에 갈수없겟지.
참한 단발머리의 아가씨가 격하게 사타구니를 긁던 모습을 그는 잊을수있을까?
죽고싶구나 ....아 .........ㅅ비라 ........... 사타구니 개객기..........
손톱 개객기 ....... 사타구니 시발 ... .시냅스 ㅅㅂ롬.........아..........나란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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