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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rama_56372
    작성자 : 무심한듯쉬크
    추천 : 11
    조회수 : 1768
    IP : 108.162.***.17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8/04/27 03:56:18
    http://todayhumor.com/?drama_56372 모바일
    할 일이 없어, 나의 아저씨 캐릭터를 분석해 보았다 <윤희편>
    잘 들어, 윤희야
    니 이야기야~
    언니가 딱 한번만 말할께
     
     
    남편놈이 결혼하고도 원가족하고  가깝게 지내고
    무능력한 지 형제들한테 돈 대어주고,
    시간과 열정과 마음과 정열을 다하고
    툭하면, 거기서 밥먹고,
    고생한 자기엄마가 불쌍하다며,
    (내 엄마도 고생해서 날 키웠는데)
    그 못다한 자신의 마음의 빚을
    나보고도 지고 가라고,
    대화는 드럽게 안 통하면서
    유형무형으로 압박해 와서, 나를 숨막히게 하믄 말이다.

    온갖 여성사이트에 속풀이로 올리고
    슬금슬금 깐족거리고
    틈 날때마다 갈구고
    여차하면 족발당수를 날리는 거란다.

    이도저도 다 해도, 니 마음이 헛하고, 
    한번 사는 인생 이리 살 수 없다고 
    그리 결판이 나면,
    멱살이라도 잡고 이혼하자고 끌고가서 도장 찍는 거란다

    그렇게 죽던 살던 헤어지고 나믄
    훨훨 날아가서, 내 마음에 맞는 남자를
    하나 아니라 열놈이라도 사귀는 거란다.

    너를 보면,
    너의 행각을 보면,
    자뻑에 나르시스는 있는데
    뭐든 적극적이지 않고
    그냥 어떠한 상황에 얹혀져서 징징거리며 사는 삶같아

    니 남편보고
    본격적으로 달려 들어서
    조기축구회랑 정희네 불싸지르기전에 들어와 나랑 이야그 하자고도 극딜도 안하고,
    니 마음 밑바닥에 흐르는 감정들도 헛헛하니
    제발 그 지랄 그만하란 어필도 않하고
    그냥 그리저리 제껴가며 살았고..

    바람이라도 필려고 딱히 결심한 것도 아닌듯하고,
    미친듯이 그놈을 사랑하여서, 새끼도 남편도 안 보인 것도 아니고,
    그냥..어~어~..이러다 바람난 년 된거다.
    뭐여, 여자 햄릿이여?

    가는 세월
    나는 여전히 이리 이쁘고, 남편놈은 내 가치를 모르니,
    음악을 같이 듣고, 와인이나 홀짝홀짝 마셔가면서
    내 젊은 날에 딱하게 여기던 후배놈이 무척이나 성공해서 나타났으니
    감정유희 즐기다 좆된거 아니니?

    그 후배놈이 꼬까와 하면서도 열등감을 느끼던 니 남편의 아내가 아니였다면
    니 후배놈이 널 좋아했던 거 같니?
    세상에 맘보 비틀어진 놈이 어디 한둘이랴?
    다여
    그런데 말여
    이 세상에는 자기가 열패감을 느끼는 상대의 배우자나 파트너를 꼬심으로
    자신이 받은 그 열패감에 복수하는 그런 찌질이들이 있지.

    성공하거나 행복해 보이는 
    심지어, 자신에게 호의와 선량함을 베푸는 친한 언니의 남편도..
    자신의 밑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가지지 못할 꺼 같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선배 혹은 후배의 부인도..
    무척이나 꼬시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속 흉흉한 괴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단다.

    그런 사람이 봤을 때
    우월감과 나르시스에 쩔어
    자기이 가진 문제들을 박이 터지도록 싸우는게 아니라,
    점잖고, 이해해서 피해간다고
    손끝에 묻은 먼지나 탈탈 터는 너라는 타겟은
    심지어, 자신에게 가당찮는 동정심까지 가진 너라는 타겟은
    정말 좋은 먹이감이였을 것이란다.

    슬프게도
    이런 캐릭터들은 복이 많아
    자신에게 돌아 올 화를 미리미리 다 커트를 해주는 속깊은 파트너덕에
    호강에 겨워 똥을 지르는 유형이 되었는데도
    주제를 모르고
    그제서야 나는 안 외로웠는 줄 아느냐 
    니가 게맛을 아느냐고..외친다는 거

    우월감과 인생 그동안 좋게 좋게 산거 
    플러스
    상대를 위한 사랑이 해 본적이 없다는 거
    사랑마저도 자기도취였다는 캐릭터

    그래서 
    지 남편을 바람을 폈다는 사실뿐 아니라
    자신의 후배로 자신보다 몇 단계 높은 지위로 온 남자에게
    인간으로서는 감당못할 모멸감을 지고 가게 할 꺼라는 거
    사람을 바람으로 한번 죽인게 아니라
    두번 세번 죽게 하는 잔인함을 저질러 놓고
    그제서야
    니가 외롭고
    니가 서럽고
    니가 노력했고..
    구구절절 입 털기 시작하면 뭐하냐

    에고..
    살아 가면서 
    여자 남자 떠나서
    이런 사람 드물지 않다는 거
    그래서 더욱 슬픈 관찰이었던 캐릭터였단다.

    너란 화상은...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4/27 04:16:45  1.236.***.165  hyperion  15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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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wereer(2018-04-27 06:03:20)110.11.***.118추천 4
    나쁘긴한데  이해도 되더군요. 남들한테 좋은사람이라는   소리 듣는 남편과  사는 심정. 바람피운  상대가 그사람이 아니였다면...
    드라마 주연이  윤희였다면  받아들이는 시청자 심정도 틀렸을거 같아요. 저도 동훈씨 참 좋아하지만...또 외로웠을 윤희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모든 캐릭터가 이해가 가요. 그래서 이드라마를 종일 다시보기하네요.
    댓글 4개 ▲
    배타버전(2018-04-27 08:51:50)114.205.***.152추천 1
    저두 캐릭터마다 각자의 심정이 이해가 가고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는 드라마라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
    유세하(2018-04-27 12:56:05)114.111.***.107추천 2
    사람사이에 폭력을 함부로 하면 안되듯이 부부사이에 바람은 절대 안되는거죠. 원인이 중요한게 아니죠. 부부관계가 문제가 있다면 해결을 해볼려고 노력해야되고 그것도 안되면 이혼후 다른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아무리 합리적인 이유를 붙여도 결국 바람핀 사람이 나쁜사람이죠. 그리고 바람핀 대상이 주연인 드라마 따위는 보고 싶지 않네요. 현실은 틀리겠지만 드라마상에서라도 권선징악을 보고 싶거든요.
    세노르말(2018-04-29 15:39:35)122.32.***.239추천 0
    아무도 바람핀 행동을 잘했다 그런진 않아요. 바람에 합리적인 이유 따윈 없고 그동안 아무리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어도 바람을 핀 그 순간 모든건 없어지는거니까요. 근데 전 윤희가 느낀 외로움이 이해는 갔어요. 동훈이는 동훈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윤희입장에선 외로울만 했죠. 결혼을 했는데도 남편이 내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은 더 외롭고 비참했을거에요. 동훈이 주변은 너무나 따뜻하고 끈끈한데, 심지어 직장 파견직 여직원까지도 따뜻함을 느끼는데, 거기에 윤희는 없었죠. 윤희는 늘 외부인이었어요. 차라리 이혼하자며 이혼장을 내밀고 남편과 대판 싸울 일이지 왜 바람을.. 참 안타까웠어요. 그나마 사과는 제대로 하는거 같아 다행.
    빌리엘(2018-04-30 00:51:36)121.154.***.211추천 1
    아...다르고
    어.. 다르다죠.

    저는 이해되긴하는데 나쁘더라구요.
    Blacked(2018-04-27 13:17:18)172.68.***.60추천 2
    결과는 항상 나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용서를 구하는 방법에서만큼은 최선을 다하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바람의 피해자로서 감정이입을 하자면 들킨 후 미안해 미안해.. 그렇게 내감정이 남은 찌그레기마저 무시당한 듯이 끝났는데.. 그래도 윤희는 욕하면 욕받아주고 이대로 좀 있자면 있고 더는 안되겠다 이혼하자하면 그때 받아주겠다.. 적어도 가해자 남은 감정의 소모까진 배려하는거 같아서.. 말이 좀 횡설수설인데 암튼 저는 일방적으로 후드려맞고 갑자기 화도 분노도 표출구가 없었던거에 비해서 저정도면 진짜 용서를 비는게 아닐까 했습니다..
    댓글 1개 ▲
    빌리엘(2018-04-30 00:46:09)121.154.***.211추천 1
    만약 제가 동훈이라면
    ' 말하지마. 내가 안다는거 알아도 모른척해.  그렇게 초조해 하면서 가슴졸이면서 살아. 내가 널 증오하고 모멸한다는거
    느끼면서 힘들게 견뎌. 그게 내게 용서 비는 길이야'
    라고 햇을듯.
    진짜 용서를 구한다면  말없이 동훈의 모멸과 증오, 그리고 자신의 죄책감, 자기 모멸을 견뎌야 하는거 아닐까요?
    피해자인 동훈이 원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자신의 과오를 고백하고 짐을 더는게 어째서 최선을 다해 용서를 비는건가요?
    윤희는 사죄의 대의를 빌어 자신의 죄책감과 자기 모멸로 부터 자유롭고자 한겁니다.
    이를 뒷 받힘 하는 사실은 바람필땐 일말도 없었던 죄책감과 자기모멸이 동훈이 알고 나서 윤희를 지배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행위 자체, 바람핀 사실에 대한 죄책감이 아니라 남편이 안것에 대한 죄책감과 자기 모멸 인겁니다.
    더 쉽게 말하면 나르시스트인 윤희는 누군가에게 쪽 팔리는게 싫었던 겁니다.  자신의 치부로 인해 모멸당하는것을
    견디지 모햇다가 가장 정확하겟네요.

    진정 남편의 입장을 생각하고 자신의 잘못을 통감햇다면 그런식으로 자유로워지면 안되는 거엿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윤희는 그저 이기적은 나르시스트엿던거죠.
    사실을 외면하고 품고 갈려는 남편에게 모욕과 배신감을 재확인 시키면서 까지 자신의 죄책감과 자기모멸로 부터
    자유롭고 싶었던 윤희는 어떻게 보면 동훈과는 정반대의 사람으로서 오히려 그 후배놈과 동류의 사람입니다.
    이름이뭐라고(2018-04-27 15:51:58)112.165.***.117추천 0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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