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일단 당위성에도 맞지 않고.
(빨갱이 어쩌구 하는데 대통령이 된 순간부터 그렇게 해봐야 자기한테 이득볼게 전혀 없음.)
당시 회담 내용은 서해와 영토를 어떻게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라.
NLL을 어떻게 해석하고 나누느냐에 대한 남북회담일 거임 ㅇ _ㅇ.
비밀회담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했다면, 영토를 쪼개는 게 아니라 NLL을 사실상 북한에게 유리하게 주자는 식의 이야기가 진행됐겠지.
변희재옹이 주권을 '영토'나 '서해'로 확장해서 해석한 부분이 없잖아 있긴 한데.
내가 알기로 주권의 뜻은 '의결권'의 뜻도 포함하고 있음.
(구체적으로 영토에 대한 권리는 '영토권'이나 '영역권'으로 불러야겠지만.)
아주 나쁘게 해석을 해봐야 NLL에 대해서는 북한 뜻을 전면 들어주겠다 정도가 됨 ㅇ _ㅇ.
실제로 NLL을 영토권으로 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UN에서 제기했다지만.
그건 더 뜯어봐야 알 일이고 ~ _~;
언제부터 한국이 UN말에 곧이곧대로 들어먹었다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