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농담입니다...
뻥이니깐 너무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만약 사실로 다 들리신다면 그건 그냥 오해입니다...ㅋㅋㅋㅋㅋ
자 이제 시작...
아 국회의원들에 대한 오해가..
"세금 도둑놈들... 월급은 졸라 많이 쳐받아가면서 정작 하는 일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모든 국회의원들은 늘 바쁩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하루 3~4시간밖에 못자면서 자기 홈페이지에 "국회 일기" 쓰면서...
"아~~ 나의 꼼꼼한 성격 덕택에 스스로 피곤하구나.. 난 왜 이렇게 살까?"라는 자조적인 글을 쓰는 냥반도 있습니다.(새정치 최모의원)
사실, 월급도 이 분들이 원래 하던 일을 하면 더 많이 법니다.
대부분 의원들이 법조계 유명한 로펌에서 일하던 분들이라 연봉이 높고, 사업하는 냥반들도 있어서
사실 연봉 1억도 못받는 국회의원은...봉사직이라고 하는 분들도 꽤 됩니다.
특히, 돈없기로 유명한 진보당의원들은(아직 해산 안되었수??) 월급을 전부 당에 헌납하고 최저임금만 받는다고 합니다.
진보당 의원들이 "최저임금" 올릴려고 발악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라는 말이 있습니다...(아 물론, 농담..)
지역구 의원 같은 경우에는 선거에도 돈을 엄청 쓰기 때문에, 정작 월급으로 선거 때 쓴 돈 메꾸는 냥반들이 꽤 됩니다.
(새정치 의원들 중에 이런 분들이 꽤 됨..)
아닌말로 월급만 생각하면 안하는 게 나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하느냐???
사업하시는 분들 중에는 소위 "불법 대출"이나 "예산안 빼먹기", "특정단체나 기업 국가사업 리베이트" 같은 부수입이 꽤 된다고 하거든요.
로펌같은 곳에 일했던 사람들은 특정 법안 통과시키기 위해서 뒷돈으로 꽤 많은 돈을 받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국회의원 단골 멘트인..
"도로를 놔드리겠습니다.", "다리를 놔드리겠습니다.", "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를 공약하면서 미리 그 쪽 땅을 사놓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선만 되면 노른자가 되는 거죠. 땅 오르면 팔아먹고 거기 사업체에 리베이트 받고, 예산 빼먹고, 사업체에 직접 투자를 하는 등...
힘만 가지면 부수입으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월급따위 푼돈이죠..ㅋㅋㅋㅋㅋ
아 물론, 정상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선거 빚 메꾼다고 월급 꼬박꼬박 쳐넣는 냥반도 있고,(임기 이후에도 갚는 사람도 있다고 함.)
최저임금 받아가면서 바닥바닥 기어다니면서.. 국민들 위해서 이상한 법 통과 못시키게 막는데.. 국민들에게..
"국회의원은 하는 일 없이 비싼 월급이나 받아간다. 더럽다. 저리 꺼저라."라는 가슴을 도려내는 말을 듣고 밤에 잠을 못잔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게다가, 이건 그나마 당선되었을 이야기이지.. 선거에 지기라도 하면 헬게이트 입성...(먼산)
아~~~ 이게 다 농담인 거 아시죠???
모두 웃어봐요~~~~ 농담으로 한 말이예요. 실제로, 이러겠어요??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