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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묵했었다.....
나찌가 공산주의자를 잡으러 왔다.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들은 사회주의자를 잡으러 왔다.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뒤에 그들은 노동조합원을 잡으러 왔다.
나는 그 때도 침묵했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뒤에 그들은 유대인을 잡으러 왔다.
나는 침묵했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다.
나를 살려줄 사람은 아무도 남지 않았다.
비정규직 관련 내 자리에 안심하고 침묵했던 사람들...
이제 당신들 차례가 되는거 같습니다.
점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벌어지는걸 보니 우리나라 현실이 더 깜깜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