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터진 초기에는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요즘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옹호하시는 분들만 있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안좋은 댓글이나 글이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빈정거리고 욕하고...
솔직히 저는 댄디선수가 한 행동이 잘못되었고 페북이든 인벤이든 본인의 행동을 반성한다는
뉘앙스의 글을 한번이라도 올렸다면 됬을텐데
여태까지 사과같은건 보이지도 않고 트롤쇼에서 하하호호 웃어넘기려는 모습이 보이면서
그나마 세체정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남아있던 정마저 떨어지더라구요;;
마타나 루퍼선수같은 분들 보면 삼화 정말 응원하고 싶은데 댄디선수만 보면 삼화 정이 확 떨어져요;;
삼블도 데프트나 다데 선수땜에 경기 보고싶은데 다른분들 땜에 정 확떨어지고...
근데 또 삼성이 겜은 겁나 잘하죠;;
어쩌다 글이 기승전삼성으로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댄디선수가 대처는 잘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나쁜쪽으로
일 터졌을때는 철저하게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시간 지나니까 슬그머니 나와서 웃어넘기는거
연예계에서 자주 보이는 방식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