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자보고 호구라고 하는데 실은 제가 호구에여
자날 오만삼천원 군심 사만오천원 공허 삼만육천원
셋이합쳐 대략 십이만원쯤? 근데 엔솔로지로 오만삼천원에 팔더군여.
시대의 흐름을 보지못한 제잘못이져 뭐
아무튼 여덟시간가량 플레이하며 느낀점을 간략하게 이야기해보자면
발레리안 미만 기타잡 호너 이런애들이 케리건 나쁜앤줄 알았는데 실은 짱착함 ㅇ.< 할때
으이구 이 병신들 ㅉㅉ 했는데 공허는 더심하더라고여
내꿈은 축구왕 보는 느낌이랄까여
'종수야 축구하자!'
'그래!'
'뽫똻!'
이거랑
'아르타니스! 우리 힘합쳐서 저 나쁜 아몬을 무찌르자!'
'그래!'
'넌 그동안 시대의 흐름이나 파악하렴!'
....뭐 둘의 차이점이 그냥 그런정도더라고여
앞으로 못다한 이야기는 DLC로 나온다져? 안살거에여 망할놈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결국 사겠져 저는 블리자드의 노예로 16년을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테니까여
만들거면 개떡같이 만들지나 말던가 군단벌레랑 아둔의창이랑 등치도 실루엣도 비슷한데 디자인 다르니까 다른거라고 우기는것도 꼴보기싫은데
만약에 여기서 더 불만가지면 저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인간이 되는거겠져
누구처럼 몇백년동안 동면되어있던것도 아닌데!
중구난방식의 인물설정과 딥다크 판타지를 잃어버린 우리모두의 크리스마스 가족특선게임 스타크래프트 이럴거면 십구금 딱지 붙이지나말지
하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여
이제 멀티가서 쳐발리는 일만 남았군여
이제 자야겠어여 졸려여 님들도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