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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응원하는 캐릭터가 많을수록 상자 안에는 그 캐릭터의 수가 적어지니
뽑아서 나올 확률도 적어지고
인터뷰에선 그냥 우연인 것 같다고 했지만 그러기엔 연달아서 같은 캐릭터 3개씩 계속 뽑았고
분명 캐릭터 구분하는 트릭도 이미 알았을거라 생각해요
거기다 콩연합은 뽑는 순서도 연속해있었고 코인포기 초반부터 적절히 사용했으면
무난히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ㅠㅠ 같은 캐릭터는 최대 12개니깐
앞순서를 선점하면서 응원캐릭터를 미리 다 뽑아서 배치하면 1순위 동률로 무효화가 되는 일도 적어졌겠고요
물론 응원캐릭터 분배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탈락후보는 어쩔 수 없더라도 우승이라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오늘 여러모로 충격도 받고 서운해서 아쉬운 마음에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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