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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지난달 26일 문을 연 서울 시내 최대 백화점인 '더현대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달 28일 3층 매장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두 번째다.
15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2층 근무자 중 1명이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일하던 다른 직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15150319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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