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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에 있는 지진샨 천문학 관측소의 천문학자 왕시차오 박사가 앞으로 2년 안에 외계와의 교류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왕시차오 박사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발적인 UFO 목격 사례가 이같은 주장을 뒷바침 한다고 말했다. |
2011년이나 2012년 부터 외계인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내다보는 그는 우주에 25억개가 넘는 행성이 있고 그들 중에는 분명 지구와 유사한 기술을 가진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 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은 미국의 저명한 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지난 4월에 주장한 것과 유사한데 중국 시민들은 왕시차오 박사나 스티븐 호킹 박사와 같은 저명한 학자들이 외계에 대해 이러한 발언을 한 것에 각양 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왕시차오 박사는 올해 초부터 제지앙와 후난, 총큉, 그리고 신지앙 등에서 UFO들이 계속 출현한 사례를 예로 들며 세계의 천문학자들에게 UFO를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해왔다. 예를 들어 2010년 7월 7일 중국 항조우에 있는 시아오샨 공항의 UFO 출현 사건은 공항이 6시간 동안 폐쇄되고 군에 비상 경계령이 발동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미국 MIT 대학교의 제프리 E 포덴 박사는 당시 목격된 UFO가 중국의 대륙간 탄도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는데 중국에서는 그날 미사일을 발사한 적이 없다고 반론했다. |
왕시차오 박사는 과연 무엇을 근거로 앞으로 2년 안에 외계와의 교류가 이루어진다고 발언한 것 일까? 혹시 중국 정부도 미국 정부 처럼 외계와의 교류를 벌이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 출저: 웹진 괴물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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