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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역한지 5년이 넘어가는 마당에 이제 와서 넋두리해봤자 뭔 소용도 없지만.. 요즘도 그런 거 같고 제가 한창 군인일때 친척 분중에 야 공군이면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나 하는데 아니냐? 편하겠네 이러셨던 분이 계시기도 했죠ㅋㅋ 전력운영 특기 개꿀이라고 해서 지원했다가 특기학교에서 시험똥망후 성주에 있는 호크부대 방포로 가서 작전 훈련 없거나 발전실에 따로 일없으면 시설반이랑 같이 땅파고 시멘트 비비고 공구리 차고 페인트 칠하고 하면서 어떤 새끼가 전력운영 개꿀이래 ㅅㅂ 라고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저희부대 같은 경우는 시설 발전반이 통합이었습니다. 시설도 보일러병 토목병 뭐 있긴 한데.. 계원 제외하고는 특기 상관없이 걍 노가다 작업병 ㅋㅋ) 뭐 그래도 산은 안높은 주제에 시내(대구)랑 직선거리가 멀다고 격오지로 분류되서 휴가 10일 더 준건 좋았네요. 몇몇 간부 및 또라이 선임 제외하고는 부대 분위기도 좋았구요.. (물론 ORI에다가 유도탄사격대회 이 두개의 큰 대회를 댜 겪은 건 지옥같은 기억이네요ㅜ)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무작정 공군=편한 곳 이런 이미지가 박혀 있는 거 같아서 공군 출신으로는 참 씁쓸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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