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타임즈] 벅스-음반업계 저작권협상 연기 2004/08/24
음반사들 갑작스런 입장변화…내달 3일 열기로
벅스뮤직과 음반업계의 저작권 협상을 위한 조정이 음반사들의 갑작스런 입장 변화로 또 한차례 미뤄졌다.
음반 유통사ㆍ외국 직배사ㆍ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이해 당사자들은 23일 오후 1시 서울중앙법원 민사13부에서 열린 벅스의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액과 관련한 조정심리에서 당초 받아들이기로 했던 피해보상액 22억7000만원에 만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9월 3일 또 한차례의 조정을 갖기로 했다.
음반사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지성의 김지은 변호사는 "당초 22억7000만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너무 적어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벅스의 지난 3년간 총매출액을 기준으로 손해배상액을 산출할 경우 손해배상액은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벅스 관계자는 "100억원이라는 수치는 영화ㆍ모바일 등 이미 권리 처리를 한 콘텐츠에서 발생한 매출이어서 음반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며 "이미 지난 1차 조정에서 결정된 손해배상액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난감해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음반사든 음제협이든 합의가 되는 곳부터 먼저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라며 "현재 음제협측이 재판부의 권고 내용에 동의하는 등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법원이 제시한 음반판매실적과 방송보상금을 50대 50으로 하자는 분배기준안에 따라 먼저 음제협측과 합의한 후 추후, 음반사측과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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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받아쳐먹으려고 이 지랄이야??
dead [déd] a.
1 죽은(opp. alive); 시들어 죽 은; <바람이> 자버린, 그친
shoot a person ~ 쏘아 죽이다
He has been ~ for two years. 그가 죽은 지 2년이 된다(cf. He died two years ago.)
2 생명이 없는, 무생물의
3 (죽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잠잠한; 마비된(numbed); a ~ faint 실신(失神)
4 불이 꺼진; 생기[기력, 활기]가 없는; <소리빛깔빛 등이> 흐릿한, 침침한(dull, heavy); <시장의 경기 등이> 활발하지 않은; <음료 등이> 김빠진
5 폐기된, 무효의
6 쓸모없는, 비생산적인, 팔리지 않는; <토지가> 메마른
7 출입구가 없는, <앞이> 막힌
8 【경기】 아웃이 된, 죽은
9 《구어》 (죽은 것처럼) 기진맥진한, 녹초가 된(worn-out)
10 (죽음같이) 필연적인, 틀림 없는, 정확한
11 전적인, 완전한, 철저한(absolute)
on a ~ level 아주 수평으로
12 <경기가> 일시 정지의; <공이> 잘 튀지 않는; <그라운드가> 공이 잘 굴러가지 않는; 【골프】 <공이> 홀(hole) 바로 옆에 있는
13 <전지 등이> 끊어진, 다 된; <전화가> 끊어진, 통하지 않는; <전선 등이> 전류가 통해있지 않은
14 형식만의, (정신적으로) 무의미한
15 <애정이> 식은
16 【법】 시민[재판]권을 잃은
17 《속어》 <집이> 아무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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