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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있는 동생들도 잘 챙기고 주위 어른들한테 며느리삼고싶단말 들을정도로 싹싹하게 잘하고
명문대는 아니여도 이만하면 공부도 성실하게 한거고
살면서 여러 굴곡있었지만 한번도 부모님 원망 안한거는 자랑b
책도 좋아하는 지적인 여자고, 음악도 즐길줄 아는 뭘 좀 아는 여자고,
남자친구는 없지만 남자인 친구는 많은 성격좋은 여자고,
무슨 일만 있으면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징징거리는 애같은 애들과는 다르게
자기의 일은 스스로 척척하는 신여성이고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긴 생머리도 가지고 있고 키도 크고 늘씬..해질꺼고..
실제 몸무게보다 날씬해보이면 성공한 몸매아니야???
물론~ 내가 정리정돈을 좀 못하고 X구녕 찢어질만큼 가난뱅이이긴해.
그치만 명품백, 몇십만원짜리 청바지, 그런거 없어도 이만하면 옷발도 잘받고
생긴것도 준수하잖아. 그래서 자꾸 길에서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역문?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잡히긴해...
그래~~~~~ 이정도면 내 인생 살만하네뭐. 내 아직 살아있다ㅋㅋ
사람이란게 욕심 버리기가 목숨끊는것보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난 한평짜리 집에서 백평짜리 행복을 찾는 인생을 살꺼다!!!!!!!! 유후 행쇼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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