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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여고생이 빼빼로 나눠주는거 인증이라고 해서 올렸다가 당첨된게 오늘 배송이 왔습니다...
아침에 문자가 와서 오늘 오후에 택배 간다고...하더군요. ㅎㅎ
택배를 받은거 인증합니다.
ㅇㅠㅇ님 고마워요 ;ㅁ; 좋은 하루 되세요~
고등학생이라했는데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기를 바랍니다 ^^;;
P.S.
울 엄니...에게 뭐라 할 말 없어서....
아니 것보다 여자에게 처음 받는 빼빼로라고 말할 수가 없어서....
쇼핑몰에서 하는 인터넷 이벤트 당첨됐다고 했는데...
뭔 택배가 4000원이나 내야하는 착불이냐고....
그 회사 이상하다고.... 경품 당첨 됐으면 당연히 그쪽에서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길래
가서 클레임 걸고 따지려는거... 겨우 막은거는 안 자랑....;ㅁ;
엄마 미안..... 뭐라 말을 해야할지....
댈만한 핑계거리가 없었어..........
여러분....12년도에 ASKY였는데....
13년도에는 생기기를 바랍니다....;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