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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6130
    작성자 : ΛLaON
    추천 : 30
    조회수 : 9321
    IP : 180.92.***.181
    댓글 : 73개
    등록시간 : 2013/08/17 21:28:38
    http://todayhumor.com/?panic_56130 모바일
    (스압)(약19) 2CH 다중인격 여자와 결혼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k1lt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1:55.74 ID:wmKySDRPO
    믿든지 말든지는 자유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2:37.90 ID:JweuM0fq0
    또 하나의 인격과 바람 피지는 말아라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2:49.40 ID:YyD+yUGx0
    인격은 여자밖에 없어?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4:04.50 ID:wmKySDRPO
    이사 간 아파트의 옆집에 여자가 살고 있었다는 것부터 시작

    첫날, 이사기념으로 과자를 들고 옆집에 인사하러 갔다
    반대쪽은 빈 방이라서 한쪽만
    초인종을 눌렀다. 조금있으니 문이 열렸다
    20전후로 보이는 여성이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주뼛주뼛거리며 서있었다.
    「옆집에 이사온 >>1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이거, 별거 아닙니다만」 
    「아, 고맙습니다」 

    귀여운 사람이여서 내심으로는 나이스 포즈를 취했다 
    다만, 왠지 괜히 폐를 끼친것만 같아서 아차! 하는 생각도 들었다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4:16.14 ID:vyaYFZHX0
    계속해봐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5:35.20 ID:wmKySDRPO
    그 아파트는 벽이 엷어서, 가끔식 옆집의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뼛주뼛거리는 것 같았지만, 역시 요즘 여자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아파트가 낡은 탓인지, 복도의 발소리나
    현관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전부 들릴 정도였다
    며칠이 지나고서 알게된 사실이있었다
    옆집 사람은 매일 같은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다는 사실이였다.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6:09.85 ID:0vGuu5OV0
    재밌는데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6:37.10 ID:yYb/JWIV0
    이중인격이라고 안쓰고 다중인격이라고 쓴 거 보면,
    적어도 3명의 인격이 있다는 소리겠군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6:55.51 ID:wmKySDRPO
    어느날 아침, 나는 그 시간에 맞춰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고, 옆집 사람과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1씨죠, 좋은 아침이네요」 
    「매번 정확히 이 시간이네요, 쓰레기 버리는 거」 
    「예, 일과니까요」
    갑자기 매번 이 시간이네요, 라는 소리를 듣자 
    옆집 사람은 수상쩍어하는 얼굴을 지었지만, 금방 이유를 안듯했다.
    저번에 만났던 것과는 달리, 등 허리를 곧게 펴고 자신감 있는 표정에 생기넘치게 말을 했다.
    당시에는, 인상이 달랐구나,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8:23.71 ID:wmKySDRPO
    또 그 인상과는 달리, 옆집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한층 더 명랑하게 재잘거리는 소리였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는 저렇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 후에는 눈에 띄는 접촉은 없었고, 가끔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얼굴을 마주치는 정도였다

    옆집 사람은 나보다 출근 시간이 늦은 것 같았고,
    귀가 시간은 나보다는 더 빨랐던 것 같았다.
    소리가 다 들리는 구조라서, 싫더라도 자연스레 알게 되었다
    가끔 외박을 하는 것 같기도 했다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1:59:26.65 ID:wmKySDRPO
    어느 날, 나에게 있어서는 모처럼의 평일휴식시간이였다.
    방청소를 끝내고, 점심 전에 쇼핑이라도 할까해서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갑을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급히 아파트로 되돌아 갔다.
    마침 그 때, 옆집 사람과 마주쳤다

    「어, 안녕하세요~」 
    「아~, >>1씨 였죠」 
    「네, >>1입니다ㅋ. 학교가시는 건가요? 아님 직장에?」 
    「음~, 직장? 이려나~?」 
    「무슨 일 하시는데요?」 
    「후후, 비밀」 
    비밀이라고 말하면서, 검지를 입에 대고서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리고 윙크를 했다
    순간, 너무 요염했던 나머지 가슴이 두근거렸다.
    동시에, 이전의 인상과는 또 다르구나, 별난 사람이네 라고 생각했다


    6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2:28:34.86 ID:EOErYLdO0
    >>19 
    >「후후, 비밀」
    >비밀이라고 말하면서, 검지를 입에 대고서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리고 윙크를 했다

    척봐도 다중인격이네…ㅋ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00:39.39 ID:wmKySDRPO
    며칠 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옆집사람과 또 마주쳤다
    「>>1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1씨, 제 방, 혹시 시끄럽지는 않은가요?」 
    「괜찮아요, 가끔 소리가 들리는 정도에요」 
    「죄송합니다, 조용히 하도록 할께요」 
    「아니에요, 저야말로 시끄러워서 죄송합니다」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03:15.54 ID:wmKySDRPO
    그 날 저녁, 옆집에서 지금까지중에 가장 큰 소리가 들렸다
    뭔가 바닥에 내쳐지는 듯한 소리.
    직후, 옆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뭔가 위험한 일인것 같아서 옆집으로 향했다
    초인종을 누르자, 조금 있다가 옆집 여자가 나왔다.

    「저기, 엄청난 소리가 들렸는데 괜찮으신가요?」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무슨 일이 있는거라면 언제라도 도와드릴께요.」 
    「네, 고맙습니다」 
    허리를 쫙펴고 당당한 듯한 모습, 언제나의 옆집 여자였다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04:37.85 ID:wmKySDRPO
    다음날, 꽤 이른 시간부터 옆집에서 아이 울음소리같은 것이 들려서 잠에서 깼다.
    꽤 심하게 우는 것 같았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귀를 쫑긋 세우니 그새 울음소리가 그쳤다
    그 직후,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갈라진 목소리의 진짜 비명이였다
    너무나 신경 쓰인 나머지 나는 다시 옆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몇 번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문의 손잡이에 손을 대봤는데, 잠겨있지 않았다
    실례라는걸 알면서도 나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거실, 침대 어디에도 옆집 여자의 모습은 없었다


    2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0:48.81 ID:e3SrTx1k0
    >>23 
    갑자기 진지한 소리해서 미안하지만, 손목 긋는다고 수혈이 필요할 정도의 출혈이 되는 건 불가능ㅋ


    4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09:20.09 ID:LUga7HZD0
    >>253 
    손목 그은 다음에 물에 담그면 대량출혈로 이어짐. 보통 치사량임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06:20.19 ID:wmKySDRPO
    욕실의 문을 열자 샤워기가 틀어져 있었고, 바닥은 새빨겠다
    옆집 여자는 알몸으로 욕조에 기대 쓰러져 있었다
    어디서 피가 나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피투성이였다
    옆집 여자에게 말을 걸어 깨우려 했지만 반응이 없었다

    다른 주민들도 신경이 쓰였는지, 몇명이 달려와 있었다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하고, 출혈장소를 찾았다
    아니나 다를까, 손목이 깊게 그어져 있었다
    근처에 있던 타올로 손목와 양팔을 꽉 묶었다
    조금있다가 구급차가 도착하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녀를 옮겼다
    그 때, 탈의실 바닥에 사용하고 버린 듯한 콘돔이 있는 것을 봤다
    구급대가, 동행자를 요청하자 다른 주민들은 꺼려했다
    결국, 제1발견자인 내가 따라가기로 했다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09:40.43 ID:wmKySDRPO
    구급대원들은, 발견 당시의 상황과 평소 옆집 여자의 언동에 관해 캐물었다
    알고 있는 사실을 답하는 동안, 구급차는 병원에 도착했다
    손목의 봉합을 마치고, 병실에서 수혈을 받는 옆집 여자의 옆에 앉아 있자
    간호사가 
    생명에 별다른 지장은 없으니 돌아가도 좋다고 말했다
    또, 환자의 부모님께 연락이 되느냐고 물었다
    난 그저 이웃이라고 말하자, 간호사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옆집 여자가 의식을 차리면 연락을 해주겠다고 해서, 연락처를 남겼고
    나는 아파트로 돌아갔다

    누가 옆집 여자네 집문을 잠궈 주었겠지 생각하고 
    문고리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문은 열린채 그대로였다
    매정한 주민들이라고 생각했다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09:50.91 ID:aBbd5fK2i
    무서워!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1:13.64 ID:0ywKTR56O
    호러소설같네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1:25.13 ID:wmKySDRPO
    주민들 참 박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방안으로 들어가 열쇠를 찾았다
    열쇠는 벽에 걸려있어 금방 찾았다
    방안을 둘러보면서 옆집 여자의 부모님 연락처라도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없는듯했다
    아무리 그래도 서랍까지는 열어보지는 않았다
    탈의실에 떨어져 있는 콘돔을 보자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옆집의 문을 잠그고, 나는 일터로 향했다

    점심 전에, 병원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옆집 여자가 눈을 떴지만
    본인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였다
    게다가, 스스로 손목을 그은 것으로 보이니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라는 것이였다.
    일이 끝나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하겠다고 말했다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1:40.86 ID:6c/QaVEhO
    호오, 그래서 그래서~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2:02.40 ID:2ib9n4vE0
    무섭네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3:12.06 ID:wmKySDRPO
    저녁, 병원으로 가자 아침과는 다른 간호사가 옆집 여자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줬다
    아무래도 며칠은 입원해야되는 모양인것 같았다
    또, 부모는 없고
    친척으로부터 생활비를 원조받아 생활하는 것 같다고
    본인이 말했다고 한다
    병실에 가지는 않고, 면회실에서 옆집 여자와 면회했다
    「죄송합니다, 멋대로 집안에 들어갔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문은 잠궈뒀습니다. 열쇠는 병원에 맡길께요」 
    「아, 네…죄송합니다」 
    그녀는 처음 만났을 때처럼 주뼛주뼛거렸다.

    며칠 동안의 입원 후, 옆집 여자는 집으로 돌아왔다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4:20.05 ID:wmKySDRPO
    그 날 저녁, 그녀가 집에 찾아왔다
    「폐를 끼쳐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그것보다 몸은 이제 괜찮으신지요?」 
    「예, 괜찮아요. 고맙습니다.」 
    「자기 몸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해보이는 옆집 여자가 과자상자를 들고왔었다 

    그 이후로는 이전과 같은 생활이였다
    가끔 만날때에 서로 말이 조금더 늘은 정도였다

    어느말, 슈퍼에서 옆집 여자와 마주쳤다
    저녁 먹거리를 사는 도중, 그녀가 내 어깨를 두드렸다
    「>>1씨죠? 뭐하고 있어요? ㅋ」 
    「아, 옆집씨. 저녁 거리 사고있는 중이에요」 
    「헤에~, 저녁은 뭔데요??」 
    「중화덮밥이나 만들어볼려고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모습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정도로 귀여웠다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6:15.27 ID:wmKySDRPO
    그러자, 옆집 여자는 중화덮밥이 먹고싶다고 말했다
    「만들면 좀 가져다 드릴까요?」 
    「에~, >>1씨의 방에서 같이 먹어요ㅋ」 
    「예, 그럼 그러죠」 
    「결정됬네요~, 그럼 같이 재료나 골라요오」 
    언제나의 얌전한 모습이 아닌
    의도적으로 귀여운 행동을 하는 것 처럼 보였다

    돌아가는 길, 손을 잡지 않겠냐고 해서 반강제적으로 손을 맞잡고 돌아왔다.
    내 방에 도착했다
    내가 저녁준비에 돌입하자, 옆집 여자는 샤워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럼, 샤워할동안 저녁 만들어 놓을께요」 
    「싫어요, 같이 샤워해요?」 
    「아니에요ㅋ」 
    「뭐, 괜찮잖아요~」 
    내 품에 안겨들어 나를 위로 바라보며 칭얼거렸다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6:49.50 ID:R7icFa1I0
    안돼, 이건 안돼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7:21.40 ID:0vGuu5OV0
    우와, 살의가 끓어오른다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8:28.41 ID:wmKySDRPO
    순간 마음이 흔들렸지만, 역시 뭔가 마음에 걸렸다
    상대는 자살미수를 저질렀던 정신상태의 여자였기 때문이였다
    옆집여자의 어깨를 밀어내면서, 거절했다
    그러자 그녀는 내 머리를 감싸 안고 키스했다
    갑자기 혀가 들어와서 당황했다
    「그만하세요」 
    「어째서? 이런거 오랜만인거 난 다 알아요 ㅋ」 
    「이런건 남자친구랑 하세요」 
    「>>1씨 역시 고지식하네요, 설마 동정? ㅋㅋ」 
    「옆집씨와는 관계없잖아요, 이만 돌아가주세요」 
    「진짜 동정인거야? ㅋㅋㅋㅋ」 
    「나가요」 
    「재미없어~」 
    옆집 여자는 날 매도하면서 돌아갔다


    52: 忍法帖【Lv=40,xxxPT】 :2012/01/02(月) 22:19:06.20 ID:rruIcW5/0
    잠깐만... 설마 저 여자도 >>1이란 전개는 아니겠지?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19:35.62 ID:8NAabDOj0
    >>52 
    무섭다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0:19.80 ID:wmKySDRPO
    나는 엄청 열받았다
    옆집여자는 정신나간 걸레년이였다
    평소에는 얌전한 척하지만, 본성은 정신병자 걸레였다고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기분나빠졌다

    며칠 뒤, 또 슈퍼에서 옆집 여자와 마주쳤다
    이번에는 내가 먼저 발견했다
    옆집여자는 놀란 얼굴로 고개를 숙였다
    나는 그녀를 무시했다

    평화롭게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요리를 시작했다
    그때, 옆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내 방 앞까지 발소리가 다가오더니 초인종이 울렸다
    문 구멍을 통해 옆집 여자인 것을 확인하고서 나는 무시하기로 결심했다
    초인종은 몇번이나 울렸지만, 전부 무시하자 그녀는 돌아갔다


    55: 忍法帖【Lv=28,xxxPT】 :2012/01/02(月) 22:20:41.13 ID:Ps+Fk2egi
    정신병력있는줄 알면서도 결혼하다니 자살행위네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0:41.05 ID:qOdXYo7O0
    재밌네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2:19.91 ID:wmKySDRPO
    다음날, 옆집여자가 쓰레기 버리는 시각보다 빨리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옆집 여자와 마주치기 싫어서 였다
    하지만 그녀와 마주치고 말았다
    「>>1씨, 지난번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네」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절 대해주셨던 것처럼 저를 대해주시면 안될까요」 
    「어째서요」 
    「그건… 오늘 밤에 말씀드릴께요, 오늘 밤에 시간되세요?」 
    「이전 같은 일만 하지않으신다면」 
    「감사합니다」 

    부탁을 거절못하는 나는 전형적인 일본인인가 
    라고 생각했다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4:35.74 ID:6c/QaVEhO
    에? 인격 바뀔 때의 기억이 있는거냐? 아님 아침에 창녀 인격인거냐?


    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5:04.47 ID:gZW8Ikch0
    >>65 
    없는거 같다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6:35.76 ID:UqdB5e3H0
    >>65 
    없어. 타 인격은 잠드는 듯한 느낌?


    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4:56.08 ID:wmKySDRPO
    그 날 밤, 집에 돌아오자 얼마 지나지 않아 옆집 여자가 찾아왔다
    손에는 클리어파일이 있었다
    방에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았다
    차분한 목소리로, 뭐부터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라고 말을 꺼내면서 옆집 여자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신은 해리성동일성장애(解離性同一性障害)가 있다 
    ・주뼛주뼛거리는게 원래 인격 (主 인격) 
    ・최근들어, 主인격이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의사와 나뿐
    ・중화덮밥의 건에 대해서 主인격은 몰랐다
    ・슈퍼에서 무시당했을때, 主인격은 꽤 충격을 받았다
    ・자살미수의 사건도 있었으니,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싶지 않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6:17.22 ID:2gvlFjs60
    헤에, 계속 해봐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6:29.20 ID:R7icFa1I0
    창녀 인격을 신나게 줘패서 해방시켜주고 싶다


    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7:13.04 ID:wmKySDRPO
    정중하게도 진단서까지 들고 왔었다
    갑자기 인격이 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자신을 어떤 눈으로 볼지 상상도 못할꺼라고 말했다

    며칠 뒤, 어떤 장소에 같이 가자고 했다
    따라가보니, 작은 정신병원이였다
    환자들 몇몇이 대합실에 있었지만
    그녀는 접수대를 지나 안으로 향했다
    안에 있는 방에는 원장선생님이 있었다
    「선생님, 전에 말했던 분을 데려왔어요」 
    「오, 이 분인가요. 그럼 잠깐 옆방에서 쉬고 있으세요」 
    옆집 여자는 옆방으로 향했다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옆집여자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수년전에 진단했다
    원인은 정신적인 쇼크
    각각의 인격에 대해서
    각 인격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등등

    덤으로 이 때 최저 12명의 인격이 있었다고 한다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29:14.25 ID:wmKySDRPO
    솔직하게 말하자면, 민폐나 다름없었다
    어쩌다보니 이사해온 곳에 저런 여자가 있었고 이제는 그녀를 보살펴줘야할 지경이라니
    정말 이제는 지긋지긋해져서 어떻게든 도망칠 궁리만했다
    랄까, 일반인을 이런일에 말려들게 해도 되는 거냐고

    원장선생님이 말하기를,
    치료행위를 해달라는 것이 아니다
    이해자로서 그냥 옆에 있어주기를 바란다
    그녀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이것은 드문 일이라는 것
    이라는 것 같았다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0:38.76 ID:/cABsGDx0
    계속 해 주세요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0:58.66 ID:wmKySDRPO
    긴고 긴이야기였지만, 요약하자면
    좋은 이웃으로 있어달라
    기분나빠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라는 것들이였다
    그정도도 난 귀찮다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마치고 원장선생님이 옆방으로 가자 옆집 여자가 들어왔다
    처음 만났을 때처럼 주뼛주뼛거리면서 내 앞에 다가와서
    잘부탁드립니다 라면서 손을 내밀었다
    어쩔수 없이 손을 잡으면서 고개를 들어올려 옆집 여자의 얼굴을 올려보았다
    나는 그 때 처음으로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보았다
    지금까지 최고로 좋은 표정이였다
    난 그때 그 미소로 인해 그녀에게 반해버렸다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1:07.22 ID:2ib9n4vE0
    빨리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1:12.78 ID:gZW8Ikch0
    보고 있으니까 계속 써줘

    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1:13.90 ID:vyaYFZHX0
    이제 낚시, 자작나무 태우는 거라해도 상관없다

    존나 재밌네
    계속 올려줘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2:02.33 ID:wmKySDRPO
    미리 기록해뒀던건 여기서 끝

    계속? 그만? 


    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2:37.31 ID:2ib9n4vE0
    >>88 
    계속해주세요

    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2:25.68 ID:vyaYFZHX0
    계속가자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2:33.29 ID:5XDzg9Qk0
    읽고있는중

    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2:41.60 ID:NeQC8rJz0
    읽고있다, 계속 해줘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3:44.98 ID:Cw5zPpkd0
    기대


    1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4:00.83 ID:wmKySDRPO
    그럼 계속할께

    시간이 좀 걸려도 이해해줘라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8:57.22 ID:gZW8Ikch0
    다중인격, 참 힘들게 사네

    1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40:22.89 ID:SB29hMvh0
    >>119 
    그래, 큰일이지. 인격이 바뀔때마다 딸딸이를 새로 쳐야 되니까


    1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41:05.70 ID:gZW8Ikch0
    >>126 
    너 때문에 다중인격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변했다… 


    1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57:04.85 ID:nvznwsdK0
    >>126 
    웃었다ㅋㅋㅋ


    1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9:01.97 ID:edARiEbu0
    계속해주세요! 

    1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39:18.93 ID:qOdXYo7O0
    계속해주세여! 


    1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2:59:55.90 ID:wmKySDRPO
    主인격 → 主(주) 인격 
    허리 펴고 당당함 → A 
    창녀 → B 
    손목 그음 → C 
    으로 쓸께 

    그날 이후, 옆집 여자와는 자주 밥을 같이 먹게 되었다
    덤으로, 여러 인격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 식사를 같이한 날
    내 방에 찾아온건 A였다
    주 인격이 부끄럼이 많아서 A가 온듯 했다
    밥이 다 될쯤에는 어느새인가 주 인격으로 돌아와있었다
    식사중에, 갑자기 머리를 숙였다
    「여, 안녕」 
    「에?」 
    「왠지 모르게 그냥 즐거워서」 
    「아~, 이름이?」 
    「D, 잘 부탁해」 

    보통 여자애 같은 느낌의 인격이였다
    이 날은 마지막까지 D였다

    다음날, 주 인격이 말했다.
    「어제, 나…」 
    「D가 마지막까지 있었어」 
    「그랬나요, 또 밥먹으러 가도 되죠?」 
    「물론이죠, 언제라도요」 

    주 인격도 조금씩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01:50.63 ID:O9Borw8C0
    D、、、라고…? 

    1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04:28.94 ID:UqdB5e3H0
    D는 또 누구야? 

    1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05:12.91 ID:1EhbtX+n0
    안뇽


    2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11:19.38 ID:wmKySDRPO
    다른 날, 이번에는 B가 찾아왔다
    B와 D는 조금 닮았다
    색기 있는 쪽이 B다.
    「>>1씨는 말이지, 셔츠를 주로 입네」 
    「갖고 있는 옷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으흠, 나 누군지 알겠어? ㅋ」 
    「D?」 
    「B였습니다~」 
    또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키스를 당했다. 이번에도 역시 그녀는 혀를 집어넣었다
    「우욱…아악…」 
    「너무 장난 심하게 하면 A가 화내니까 여기까지 ㅋ」 

    그 날은 시종일관 B였다
    어째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물으니까
    남자를 가지고 놀면 즐거우니까
    덤으로 기분도 좋아지니까
    일석이조(一石二鳥)인 셈이라고 대답했다
    손목 그은 사건 때, 탈의실에 있던 콘돔은 B의 짓인듯했다
    남자와 섹스한 뒤, 남자를 돌려보내고 주 인격으로 바뀌자
    주 인격은 콘돔을 보고 쇼크를 받은 것이다
    쇼크를 받게 되는 일이 생기면 E라는 인격이 모든 쇼크를 받아 들인다
    E에게 어느 정도 이상의 쇼크가 쌓이면
    C가 자해(自傷)를 하는 듯했다

    C가 손목을 긋는다
    고통때문에 아이의 인격인 F가 울기 시작한다
    F가 틀어박히자 주 인격이 나와 피를 보고 비명을 지른다
    쇼크로 실신

    이였다는 것 같았다


    2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12:56.72 ID:a9HRe4p30
    >>200 
    강간이 아니라서 안심했다. 주 인격은 꽤나 충격이였겠지


    2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35:45.37 ID:m9f8JKt10
    >>200 
    B가 A한테 혼난다고?
    정보를 공유하는 건 몰라도, 인격간에 회화가 가능한거냐?


    2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38:10.09 ID:NeQC8rJz0
    >>244 
    뇌내회의 같은걸 한다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음


    226: ◆/l.OVi.t7. :2012/01/02(月) 23:23:37.26 ID:wmKySDRPO
    대강

    B가 말하기를, 지금까지 관계를 가진 사람은 6명
    어느 정도, 특정 상대와 번갈아가면서 하는 듯

    옆집 여자의 집에 종교의 권유가 왔는듯 했다
    그게 꽤나 집요했던 것 같았다
    그날 저녁에 A가 왔다
    A는 꽤나 지쳐보였다
    물어보니 공격적인 인격 G가 종교권유 탓에 화가 잔뜩나있다는 듯 했다
    A는 오늘 저녁은 같이 못하겠다고 말했지만
    나는 괜찮다면서 저녁을 함께 했다
    아니나 다를까, G가 튀어나왔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앉았었는데,
    갑자기 젓가락을 집어던졌다
    「아~!! 뭐냐고 그 녀석들은!」 
    「G씨?」 
    「시끄러워, 패버린다」 
    「그만두세요」 
    「시끄러」 
    결국 맞았다
    하지만 여자라서인지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다


    228: 忍法帖【Lv=2,xxxP】 :2012/01/02(月) 23:24:45.88 ID:N11vVbq20
    불쌍해라


    2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25:17.86 ID:UqdB5e3H0
    창녀 인격이 창녀짓 하는거만 빼면 난 저 사람 부러움


    2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27:16.09 ID:BS6Sdc1U0
    대강 보니 A가 그나마 제일 멀쩡하네


    2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27:51.02 ID:0ALuXCWo0
    재밌다
    별개의 인간이 1개의 몸를 교대로 사용하는 느낌인가?


    2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29:09.56 ID:rBx2pK/w0
    저런 번거로운 녀석들이 맡아주니까 >>1이 있어준덕에
    세상에서 또 한명 별난 여자가 사라졌네
    고마운 일이야


    2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38:50.63 ID:wmKySDRPO
    얼마쯤 지났을 무렵, A가 진지한 얼굴로 찾아왔다
    「F라는 인격이 있어요」 
    「아~ … 애 인격이라는」 
    「이미 알고 있었나요. 실은 주 인격이 F을 보여주고 싶어해서요」 

    A의 입장에서는 F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듯 했다
    그 이유는, 보고 나면 절대로 기분나빠 할테니까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그녀가 솔직하게 말해준 것이 너무 기뻤다.
    그래서, 결국 F를 만나게 되었다.
    「아저씨 누구야아?」 
    「>>1에요」 
    「나, A언니한테 들었던 적이 있는거 같아~, 나랑 같이 놀래애?」 
    그림을 그리기도 하면서 같이 놀았다
    그러던 중 잠이 들었기에 나는 F를 내 침대에 눕혀 재웠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것은 A였다
    내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녀는 안심했다.


    2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0:55.71 ID:6c/QaVEhO
    소설이 아니라 진짜면>>1은 정말 대단하다


    2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0:59.83 ID:hGzhFcO20
    F를 저한테 주세요! 


    2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2:31.96 ID:X8zvq5ao0
    혼자서 12명 루트 공략을 하다니 ・・・쩐닼 

    누가 나한테도 저런 에로게 만들어 주세요



    2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6:06.52 ID:cPi1eW3F0
    뭐냐? 다중인격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인격을 바꿀수 있는거냐?
    게다가 정보교환에 지들끼리 대화가 가능하다니 


    2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8:37.06 ID:QcbJvSnb0
    >>260 
    지들도 장난으로 주 인격 흉내내기도 함 ㅋㅋㅋ


    2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7:03.43 ID:wmKySDRPO
    휴일, 옆집 여자는 외출했다
    그게 B라고 생각했을때는, 솔직히 말해서 괴로웠다

    점심이 지났을때, 누군가가 엄청난 기세로 초인종을 눌러댔다.
    G였다.
    꽤나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듯한 느낌이였다
    「큰일났어, 큰일이야 큰일이야」 
    「무슨일 있었어요?」 
    「큰일이라고」 
    그녀는 내 머리를 때렸다 
    「아 아파」 
    「악~!」 
    「뭡니까 갑자기」 
    「아파!아프다구!뭐야 이게!」 

    G는 지금까지 아픔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열 받아서 자전거를 발로 걷어찼는데
    다리가 아팠다는 것이다
    처음 통증을 경험한 G는 꽤 의기소침해졌다
    조금 불쌍해보였다


    2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49:57.66 ID:21j2S/QQ0
    >>262 
    들어 본적 있는 거 같다
    트라우마가 원인으로, 폭력에 대해 통증을 못 느끼는 인격이 있는 한편, 그 통증을 전부 흡수하는 인격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2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52:26.80 ID:tAL7rAgb0
    >>270 
    자세히 알려줘봐.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하는 한도 까지만이라도 좋으니까


    2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59:37.28 ID:21j2S/QQ0
    >>272 
    미안, 초등학교때 TV에서 한 이야기였다고 밖에 말못할정도의 기억이야… 
    그저 기억나는 건, 어쨌든 쇼크나 고통 같은, 마이너스적인 일 전부를 흡수하는 인격이 있다는 것.
    즉, >>1가 말하고 있는 여자처럼, B는 즐거운 것만 경험하고, G가 통증을 못느끼고 화가 나는대로 공격하는, 그런 인격 뒤에는
    F처럼 그런 인격들이 받아야할 고통들을 전부 부담하고 있는 인격이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

    3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07:45.04 ID:hxksGTF20
    >>287 
    그 정도로도 고맙다.

    van der Kolk (1996)는 심적외상에 관계되는 해리현상(解離現象)의 추이(推移)를 연구,
    1차 해리, 2차 해리, 3차 해리의 순번으로 추이된다고 했다.

    먼저, 1차 해리에 있어서는 압도적 공포에 의해 지각(知覚)이 단편화(断片化) 되고,
    2차 해리에 있어서는 이인증(離人症)이나 현실감의 상실이 보이며, 통증이나 고통에 대한 감각의 상실이 일어난다.
    마지막인 3차 해리의 상황에 있어서는 외상적체험(外傷的体験)을 짊어지기 위한 별개의 자아상태가 나타나는데,
    이 시점에서 구체적인 해리성장애(解離性障害)의 임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wiki에서는, 이게 다네.


    3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12:30.90 ID:8MfnpCzT0
    >>301 
    그런거 같음. 언제 어떤 방송에서 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렇다는 사실은 머리에 남아있었어.
    역시 그런 인격이 있는가 보네.


    2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54:53.78 ID:/B53dHBY0
    이거 모든 인격이 서로서로에 대해 알고 있는거야?


    2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01:46.00 ID:L7IDVMQk0
    >>275 
    주 인격의 기억은 곳곳에 구멍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의도적으로 주 인격이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음.
    자기만 기억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고, 쇼크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러는 경우도 있음.
    뇌내회의는 상태 안좋은 녀석이 자고 있을 때 한다나 뭐래나


    2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56:34.94 ID:0ALuXCWo0
    인격들 각자가 고유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거야?

    2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58:15.14 ID:4RkXhJ2/0
    >>280 
    인격별로 신체능력이나 IQ도 다르다고 함
    물론 신체는 하나니까 그 한계는 있지만
    리미터의 설정이 때에 따라 변함


    2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2(月) 23:57:16.65 ID:wmKySDRPO
    A가 이런 말을 꺼냈다 
    「주 인격과 연인사이지 않아?」 
    「애인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요」 
    「주 인격은 애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나로서도, >>1씨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만 말하고서 방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저녁 때 D가 찾아왔다
    「안 사귀는거야?」 
    「잘 모르겠어요」 
    「흐음、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사귀는 편이 좋은가요?」 
    「좋아해?」 
    「좋아하…는 건가?」 
    「확실하게 정하라고」 

    어째서인지 D에게 연애상담을 해버렸다


    2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03:04.21 ID:Od7CERAN0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가 떠올랐다
    나카마 유키에가 다중인격을 연기했는데 ㅋㅋㅋ


    405: 忍法帖【Lv=4,xxxP】 :2012/01/03(火) 00:59:14.91 ID:EOwLvFcp0
    >>294

    Mr.Brain이였지.


    2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04:56.87 ID:GsUe1uNm0
    랄까 저>>1, 꽤 하는 남자네


    299: ◆/l.OVi.t7. :2012/01/03(火) 00:06:46.29 ID:GBG7fls8O
    휴일, 주 인격과 쇼핑을 갔다
    그 날은 왠일인지 계속 주 인격이였다.
    저녁을 밖에서 먹고, 돌아오는 길
    「주 인격씨는 지금까지 몇 명이랑 사귀었나요?」 
    「저는 없어요. B씨라면 많다고…생각되지만요…」 
    「그런가요. 그럼, 저랑 사귀지 않으실래요?」 
    「에…아…예ㅋ」 
    처음 봤던 웃는 얼굴보다 훨씬 더 좋은 웃는 얼굴이였다
    그 날 그녀는 내방에 머물렀다

    이렇게 된 이상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아야만 했다
    B의 남자놀음을.

    다음 날, B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옆집으로 갔다


    3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10:51.76 ID:WdUgngrk0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1는 무섭지 않냐?


    308: 忍法帖【Lv=40,xxxPT】 【中部電 77.6 %】 !dama:2012/01/03(火) 00:13:32.59 ID:4wQroJwe0
    통합실조증(統合失調症)에 걸리면 인생이 즐거워질거 같은데, 내 말이 틀린건가?

    http://ja.wikipedia.org/wiki/統合失調症 - 일본 위키 통합실조증 항목
    http://en.wikipedia.org/wiki/Integration_disorder - 위키 통합실조증(Integration disorder) 항목


    3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3:09.85 ID:sX1xdGmE0
    >>308 
    너는 환청환각이 즐겁다고 생각하냐?


    3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4:18.21 ID:VnfbCyeD0
    >>324 
    본인은 즐거울껄
    끊어지지 않는 마약같은 거잖아


    3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5:21.54 ID:+vj1WYwt0
    >>325 
    꿈이란건 계속되니까 즐거운거임,
    만약 끊어지게 된다면 절망감밖에 남지 않는게 꿈.


    3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14:54.52 ID:w+qjV5Bv0
    모든 인격이랑 하고 싶다


    3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18:12.35 ID:GBG7fls8O
    방에 있던건 A였다
    나를 보더니 조금 기쁜듯이 보였다
    B와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자
    역시 신경쓰이죠
    라고 하면서 순순히 바꿔주었다
    「부탁이 있습니다」 
    「대강 짐작이 가네」 
    「남자들이랑 놀아나는거 이제 그만해주십시요」 
    「음~, 어쩔까나, 그럼 지금부터는 당신이 대신 해줄래?」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했다
    방으로 돌아와서 작전을 생각한지 수일
    주 인격이 나를 찾아왔다
    「B씨와…그…해도 괜찮아요」 
    「에?」 
    「몸은 제 몸이니까 바람피는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저는>>1씨 이외의 남자와 하는건 싫어요」 

    고민됬다


    3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0:14.83 ID:zT8DtnbD0
    여러가지 인격이랑 하면 안질리겠네


    3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1:05.83 ID:AlnHPKRE0
    예상 이상으로 깊이 있는 내용이네
    너무 재밌다 계속해줘



    3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4:32.34 ID:TvXtbxrf0
    이거 언젠가 애니메이션화 하는거 아냐?


    3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4:57.57 ID:sX1xdGmE0
    의사(擬似) 복수인複数人 플레이가 가능하단 말인가‥!? 


    3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7:19.78 ID:GBG7fls8O
    그러자, 순간 고개가 떨어지더니 B가 나왔다
    「그럼그럼, 솜씨 좀 볼까ㅋㅋ」 
    「주 인격씨와 한 다음에는 하면 안될까요」 
    「에~, 몸은 같잖아」 
    「부탁드립니다」 
    「지금?」 
    「아니요…」 
    「그럼 그때까지 참으라고?」 

    B는 의외로 말이 통했다

    주 인격을 처음으로 안은 것은 얼마 전 
    그 전까지 B가 얼마나 참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고 싶지도 않다


    3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29:38.10 ID:Pv1OT6tu0
    뭐랄까 VIPPER주제에 이성理性 강하네 


    3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30:46.56 ID:kYYIOMlW0
    동정 주제에 


    3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33:26.34 ID:2YQdBbAq0
    거기가 불끈불끈거리는 스레네요


    3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36:14.43 ID:GBG7fls8O
    주 인격과 했을 때에는 꽤 부끄러웠다
    키스만으로도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이 얘긴 일단 접어두고

    휴일에 외출하는 일이 많아졌다
    A였다든지, D였다든지 했지만
    처음보다는 주 인격과 A가 웃는 일이 많아졌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반대로 D는 겉으로 잘 나오지 않게되었다
    G는 가끔 나오지만, 아픈게 싫어서 때리는 일은 줄었다
    F는 여전히, 잠깐 잠깐 놀러 나온다
    쇼핑할 때, 살짝 나와서 과자를 카트에 집어넣곤 했다


    3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38:34.83 ID:wN3Rq4nM0
    >>347 
    F 귀엽네ㅋㅋㅋ
    D가 누구였더라? 


    3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37:53.73 ID:YftKknfL0
    F 너무 귀여움ㅋㅋㅋ


    3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39:50.60 ID:rr3jnqzvi
    왠지 모르게 생각하게 되는 스레네


    3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43:22.91 ID:GBG7fls8O
    주 인격과 몸을 점점 포개는 동안 어느새 B는 잘 나오지 않게 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 인격이 엄청난 기세로 울기 시작했다
    왜 우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했다
    나중에 A가 알려줬는데, C가 사라진거 같다고 했다
    손목 긋던 때의 기억과 감정이 주 인격을 울렸던것 같다고 말했다

    그 때, 나에게 전근(転勤)의 소식이 전해져 왔다


    3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46:00.99 ID:vcmx70/pO
    여기서 전근 명령이냐? 진짜로 만화같네 


    3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46:01.73 ID:QBUgxO7T0
    누가 인격들 정리해줘


    3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1:01.42 ID:agw7ATZE0
    >>372 
    主人格   주뼛주뼛
    A    쓰레기는 제 시간에 확실히 
    B    색기쩌는 창년
    C    손목 그음
    D    보통 여자애의 느낌, 연애상담해줌 
    E    스트레스 흡수하는 역할 
    F    로리 
    G      폭력녀 


    3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2:53.30 ID:AxnlbXzs0
    >>381 
    알기 쉽네
    땡큐


    3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46:25.16 ID:3ibauGqp0
    이야기와 나의 고간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3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6:24.73 ID:GBG7fls8O
    그 날, 돌아가는 길에 팟하고 딴길로 새서 반지를 샀다
    곧장 옆집에 들어갔다
    왠지 모르게 주 인격이라 생각됬다
    「다녀왔어ㅋ」 
    「어서와요ㅋ」 
    「전근가게 됬어요」 
    「전근…어딘데요?」 
    「〇〇에요」 
    「그, 그런가요…승진이네요」 
    울 것 같은 얼굴이면서, 무리하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그녀였다
    「같이 가지 않으실래요?」 
    처음엔 거절당했다
    울었다


    3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8:02.12 ID:8MfnpCzT0
    >>393 
    이건 진짜 눈물난다 ㅋㅋㅋㅋㅋ


    3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6:33.47 ID:VVWHQPgO0
    이게 올해 첫 눈물 스레


    3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7:28.21 ID:Cvu7ELTo0
    책으로 만들면 잘 팔릴거 같다


    4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8:30.90 ID:gatT2amDO
    울었다


    4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0:58:51.58 ID:vajaaCrU0
    너무 멋져 


    4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01:24.11 ID:53ZZlOPP0
    영화화 될법한 이야기


    416: 忍法帖【Lv=6,xxxP】 :2012/01/03(火) 01:02:48.78 ID:lfqWIB0L0
    멋지다


    4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03:56.88 ID:pg/sACN90
    스레 제목보고 펼쳤을때는 이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4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03:57.22 ID:UErQnrQG0
    간만에 좋은 스레


    438: 忍法帖【Lv=20,xxxPT】 :2012/01/03(火) 01:06:33.80 ID:4r6zOz0d0
    재밌으니까 낚시라도 상관없음


    4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06:58.94 ID:EOwLvFcp0
    >>438 
    그렇지?


    4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3:26.06 ID:GBG7fls8O
    다음 날, A가 왔다
    「차였네요」 
    「어떻게 하죠?」 
    「유괴같은건, 어떠신가요?」 
    「전 진지하다고요」 
    「주 인격은>>1씨한테 폐가 되고 싶어하지 않는거 같아요」 
    「전혀 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울었다


    며칠 뒤, 옆집으로 향했다 
    「거절한 이유가 뭐죠?」 
    「죄송해요, 1씨의 인생에 방해가 되고 싶지않아요」 
    「그렇다면 저랑 같이 가주세요」 
    「저, 저기…」 
    「내 눈이 닿는 곳에 있어주세요. 만나지 못하는 편이, 주 인격씨가 신경쓰여서 폐가 된단 말입니다.
    매일 만나는 편이 제겐 더 안심되서 폐가 되지 않는다고요.」 
    「저기… 무서워요」 
    「이사 갈 준비 해주세요」 
    「예…알겠어요」 

    해서, 결혼했습니다.


    4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4:50.86 ID:S0KeZI260
    >>464 
    여기까지가 언제쯤 이야기야?


    5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4:18.21 ID:GBG7fls8O
    >>468 
    작년 4월
    저 아파트에서는 2년 반 살았음
     
    지금은 여기서 원장선생님한테 소개받은 곳에 다니고 있음
    A와 F는 아직도 있음
    BDEG는 있는 것 같은데, 최근 잘 안보임
    E는 원래 겉으로 안나오는 편이고
    다른 인격은 있는듯 없는듯
    있지만 겉으로는 안나오는 인격이라든가
    토끼도 있었던거 같던데 나랑 F가 만난다음부터는 안나오는 거 같음


    5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5:39.58 ID:8MfnpCzT0
    >>505 
    토끼 계속해봐
    새 같은거도 있냐?ㅋㅋ
     

    5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6:15.44 ID:YftKknfL0
    >>505 
    토끼……!? 


    518: 忍法帖【Lv=20,xxxPT】 :2012/01/03(火) 01:27:33.78 ID:LkmR6Tus0
    >>505 풀 같은거 먹는거냐 


    5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33:23.82 ID:p4lL0
    >>505 
    그러니까 F랑 섹스했던걸 적어줘요 


    5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38:35.91 ID:GBG7fls8O
    >>543 
    안 한다구


    4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4:39.33 ID:pogjVgf20
    뭐냐 이 >>1의 남자다움이 넘쳐 흐른다 


    4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5:57.12 ID:Cvu7ELTo0
    정초부터 이런 멋진 스레를 보게 될줄이야 ・゜・(ノД`)・゜・。 


    4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5:59.85 ID:4Qc6L1uq0
    >>1 
    멋져부러러러어


    4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7:36.34 ID:GBG7fls8O
    실은 수일간 여러일이있었는데
    쓰던 내용 조작미스로 다 날려먹어서 간단하게 적었다


    4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8:41.82 ID:KZ6Asz0n0
    그런데, 1과 주 인격은 몇 살이야?


    5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7:47.24 ID:GBG7fls8O
    >>487 
    나 26 

    부인 23
     

    부인은 인격에 따라 나이가 다르니까 저거
    신체 연령은 23 
    주 인격이 아니였었던 시기도 꽤 있었던거 같음


    4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9:12.00 ID:+vj1WYwt0
    너무 남자 다워서 싸버렸다


    4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19:43.87 ID:8MfnpCzT0
    신경쓰이는 점
    ・지금도 인격은 몇개나 존재하는가
    ・결혼 했을 때 타 인격들의 반응 
    ・타 인격들은 >>1에게 연애감정이 있는가


    5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31:03.98 ID:GBG7fls8O
    >>491 
    반대는 없었음
    B는 웃으면서
    이제 더는 못즐기는 건가, 재미없어
    라는 식으로 말했다

    연애감정은 없는 듯하지만 소중한 존재쯤?


    5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32:53.56 ID:8MfnpCzT0
    >>533 
    B 좋은 녀석이네


    4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0:11.87 ID:vnJcSbWe0
    젠장, 샘나 죽겠네


    497: 忍法帖【Lv=7,xxxP】 :2012/01/03(火) 01:22:05.40 ID:POqgTKaG0
    B 나한테 주라


    5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5:46.56 ID:aozo/awX0
    역시 인격에 따라 취향같은거 변해?
    먹는거라든가 복장 같은거 등등


    5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35:44.11 ID:GBG7fls8O
    >>509 
    변함
    D는 푹신푹신 스위트한 느낌이 듬
    B는 핫팬츠 자주 입음
    주 인격은 성게 싫어하지만, D는 성게 엄청좋아함

    토끼는 나도 잘 모르지만
    그냥 애같다라나 뭐라나


    5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6:02.72 ID:UErQnrQG0
    토, 토끼? 


    5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6:15.47 ID:WL4R2u6o0
    토끼…? 


    5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27:22.06 ID:tNgKY1NE0
    토끼 뿜었다ㅋㅋ 


    5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36:49.16 ID:YYtewN1k0
    드디어 다 읽었네

    애 만들 예정은 있음?
    다른 사람들이랑 교류하는거 힘들겠다


    5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43:13.56 ID:GBG7fls8O
    >>556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음
    아직 예정은 없지만


    5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39:24.02 ID:Lje/w1oO0
    왠지 타 인격들도 뭐가 어쨌든 간에 좋은 녀석들이네
    주 인격 미워하거나 범죄 같은거 안저지르고


    5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40:36.80 ID:DNfcqHGO0
    >>563 
    그래, 이건 영상화 해야된다 인간적으로 


    5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40:04.06 ID:4Qc6L1uq0
    하여튼 간에 지금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5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46:25.54 ID:GBG7fls8O
    >>564 

    매일 아침 매일 저녁 츄~ 하고 있음


    683: 忍法帖【Lv=2,xxxP】 :2012/01/03(火) 03:11:27.60 ID:DG0q9qjT0
    드라마화 결정! 


    6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3:12:35.98 ID:BYOE3VSW0
    재밌네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서도


    5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49:52.72 ID:5CgMK6bB0
    신년 초부터 좋은거 봤다
    고마워 행복하시길


    5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1:50:18.70 ID:As7I/B5bO
    >>1 
    너무 멋지다 ㅋㅋㅋㅋ
    아저씨는 눈물이 다나네! 


    608: 忍法帖【Lv=38,xxxPT】 :2012/01/03(火) 02:00:26.61 ID:SCjHvXMz0
    행복하다면 무엇보다 다행이네
    배드 엔딩 상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6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1/03(火) 03:10:14.60 ID:4Qc6L1uq0
    하여튼>>1이 행복하다니 정말 잘됬음
    고마워


    영화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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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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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현실은 ASKY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8/17 22:13:14  115.137.***.51  GRYPHUS  3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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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8/18 00:49:44  117.111.***.138  샤이닝s  23463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치즈모찌(2013-08-18 19:19:37)211.247.***.149추천 0
    126번 글에서 저만 빵터졌나요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쨘쨘짜라라(2013-08-18 20:24:10)125.152.***.166추천 0
    댓글 0개 ▲
    Windsor(2013-08-18 01:19:34)59.24.***.16추천 0
    와... 미칭.. 존잼;;;
    댓글 0개 ▲
    엿보기구멍(2013-08-17 23:10:17)1.236.***.153추천 66
    커플이야기가 왜 공게에 있는거야.!!!!!!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성의악마(2013-08-17 22:56:31)121.161.***.31추천 0
    댓글 0개 ▲
    기분좋은응디(2013-08-18 00:57:16)119.196.***.233추천 4/4
    씹스압안적음
    댓글 0개 ▲
    1교시(2013-08-18 01:02:52)1.250.***.132추천 4
    헐 존잼
    댓글 0개 ▲
    휘리빱빠랄라(2013-08-18 01:06:17)222.97.***.28추천 61
    전에도 재밌게 읽었던 적이 있는 글이고 이번에도 재밌게 읽었으며 만화는 처음 보지만 역시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공포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유이련(2013-08-18 01:12:56)175.215.***.238추천 2
    좋은이야기다....
    댓글 0개 ▲
    푸른누리(2013-08-18 01:15:52)61.76.***.93추천 0
    와... 뭔가 신기방기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음!!
    댓글 0개 ▲
    여초강점기(2013-08-18 01:31:29)211.243.***.235추천 0
    꿀잼!!!!!
    댓글 0개 ▲
    정쀼쀼쀼쀼(2013-08-18 01:57:34)180.67.***.101추천 1
    전에 일본소설책에 다중인격소재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건 마지막에 판타지로 가버려서 아쉬웠지만ㅜㅜ 이거 최고네여!
    댓글 0개 ▲
    하늘빛푸른(2013-08-18 02:04:11)222.110.***.127추천 10
    내용은 오래된 이야기니 그렇다치고

    만화판은 언제그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수출하면 2ch에서 좋아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ㅇㅇ.(2013-08-18 02:30:31)58.143.***.156추천 0
    댓글 0개 ▲
    양봉프린스(2013-08-18 05:02:04)39.7.***.239추천 50
    이 글을 보자 내안의 H 가 깨어나 말했다.



    크크큭. 날뛰고 싶어. 오른팔만은 이제 지겨워 크큭
    댓글 1개 ▲
    장사소녀먹튀(2015-10-28 10:09:16)125.182.***.19추천 0
    이 1ㅜㄴ 왜 탈퇴... ㅋㅋㅋ
    진쩌 h 가 되서 날아갔나 ㅋㅋㅋ
    [본인삭제]시크교주(2013-08-18 06:04:17)210.205.***.70추천 0
    댓글 0개 ▲
    흘믈(2013-08-18 08:30:51)223.62.***.39추천 5
    1 제목에.나와잇어서 물어본게 아닐지.
    댓글 0개 ▲
    류자키레이(2013-08-18 19:19:30)124.199.***.74추천 35
    1닥쳐 홍어족장아
    댓글 0개 ▲
    한여름(2013-08-18 15:06:52)112.153.***.36추천 0
    훈훈한 이야기이긴 한데, 여긴 공포게시판 인데.. 뭐라해야 할지 참 난감하네.. 결말이 훈훈해서 욕할수도 없고.. 패스..
    댓글 0개 ▲
    미카사아커만(2013-08-18 15:21:51)116.122.***.9추천 58
    마무리가 훈훈해서 그렇지 사실 이웃 중 다중인격인 사람이 있고 자해를해서 응급실에 실려가고 .... 뭐 이러면 공포 아닌가요 ㅠㅠ? 게시판 잘 지키신것같은데;
    댓글 0개 ▲
    [본인삭제]뭐해야지(2013-08-18 15:54:50)218.236.***.55추천 0
    댓글 0개 ▲
    생길겁니다(2013-08-18 18:00:07)14.47.***.213추천 1
    베오베 보내드렸습니다^^ 불끈불끈+감동+호러 의 집합체
    댓글 0개 ▲
    익명980597(2013-08-18 18:53:18)218.209.***.96추천 2
    공게보단 미스터리게가;;;
    미스터리게는 도대체 왜있는거야
    댓글 0개 ▲
    슴여섯개아빠(2013-08-18 18:54:02)117.111.***.133추천 2
    1 아직 못보신분도있으니 그렇겠죠 뭐 ㅎ
    저도 처음보는데 재미지네요
    다른분들도 재밌으니 베오베 왔을거구요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05:08)37.221.***.234추천 0/50
    1년전에 페북에서본글인데... 그 글에대해서 지인에게물어보니 일베에서 퍼온거라더군요.
    http://www.ilbe.com/65461633 <-- 이건그렇다치더라도
    http://www.ilbe.com/63268098 <-- 만화까지 퍼오고 출처지우는건 너무한거아닙니까?
    저작권법 위반아닙니까?
    댓글 0개 ▲
    이열치열(2013-08-18 19:06:04)210.116.***.137추천 2
    처음 글보고는 이거 어디서본건데 하고 내려보니 만화로된거보고 이거구나했음
    댓글 0개 ▲
    어리버리청년(2013-08-18 19:07:22)112.146.***.21추천 1
    안생겨안생겨안생겨 근데 부러워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09:56)37.221.***.234추천 1/61
    일베를혐오하는 1人으로써 정말 한심하다고생각합니다
    어떻게 일베같은 병신새끼들의 글을퍼와서 베오베를가나요?
    양심에안찔리십니까?
    댓글 0개 ▲
    얼린블루베리(2013-08-18 19:20:53)86.120.***.28추천 0
    커플마세요 속지입니다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22:07)184.22.***.123추천 0/35
    그래서 일베꺼 아니라는말씀이십니까?
    댓글 0개 ▲
    류자키레이(2013-08-18 19:23:52)124.199.***.74추천 6
    니가 일베인 주제에 뭘 거론해 미친놈아ㅋ 꺼져
    댓글 0개 ▲
    [본인삭제]카노슈우야(2013-08-18 19:23:56)59.15.***.13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ㄱㅂㄱㅈㅎㅈ(2013-08-18 19:24:30)122.37.***.23추천 14
    댓글 0개 ▲
    즐거운공상가(2013-08-18 19:25:27)121.175.***.121추천 0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25:38)212.84.***.250추천 3/47
    논지를 흐리지마세요 일베꺼 퍼와놓고 부끄러운지도 모르는분을 계몽하는게 잘못된일입니까? 제가일`베충이고 오유인이건 상관없습니다
    요점은 글쓴분이 남의글을 마음대로베껴와서 출처를 지워버렸다는거죠
    댓글 0개 ▲
    질소99%(2013-08-18 19:30:19)121.148.***.232추천 12
    장어족홍 // 일베 오유 둘다할거면 둘다 존중합시다
    닉네임가지고 장난치지말고요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26:36)212.84.***.250추천 2/37
    글은 그렇다쳐도 만화는 100%훔쳐온겁니다 오유님들 제가 일`베충이라는거에대해서 화내지말고
    요점만봅시다 남의물건을 마음대로가져다쓰는게 죄가아닙니까?
    댓글 0개 ▲
    질소99%(2013-08-18 19:26:42)121.148.***.232추천 6
    도저히 답답해서 리플답니다
    링크가보니까 일베꺼 맞네요
    사연은 2ch 고전이긴한데
    만화로 그린거 일베 종범이란 사람이 그렸네요
    댓글 0개 ▲
    질소99%(2013-08-18 19:28:26)121.148.***.232추천 2
    제발 이런걸로 억지를 부리지맙시다
    오유에 읽을거리가 이거 하나만있는것도 아닌데
    꼭 일베꺼 출처 지워서까지 퍼와야 했습니까?
    댓글 0개 ▲
    질소99%(2013-08-18 19:27:38)121.148.***.232추천 4
    진짜 확인해보니까 출처만 싹지우고 올렸네
    댓글 0개 ▲
    류자키레이(2013-08-18 19:30:28)124.199.***.74추천 7
    아 만화를 일베종범이 그렸다는 건데 작성자가 그걸 퍼오면서. 출처를 안밝힌건 확실히 작성자의 잘못이라고 생각. 우긴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별개로 님의 닉이 좀 찝찝하단 생각이 드네요.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31:34)212.84.***.250추천 3/35
    억지부리지말고 인정합시다 이글못내려요?
    오유인들은 이런글에다 추천꼬라박고
    일\'베새끼가 일침하니까 반대꼬라박습니까?
    근성자체가 쓰레기네요?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33:05)212.84.***.250추천 2/30
    닉가지고 뭐라하기이전에 글쓴이를 욕해야되는게 정답아닙니까?
    그리고 장어좋고를 콧소리로써본건데 별 같잖은 에너그램으로 끼워맞춰서 저를욕하지마세요
    댓글 0개 ▲
    류자키레이(2013-08-18 19:33:06)124.199.***.74추천 2
    그래서 그 부분은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댓글 0개 ▲
    고삼돌이(2013-08-18 19:33:50)110.70.***.138추천 12
    1 장어족홍님 출석일수가 1이시네요 ^^v

    분탕치지말고 퇴장해 주시는게 어떠신지? ㅋㅋㅋㅋ
    댓글 0개 ▲
    류자키레이(2013-08-18 19:34:07)124.199.***.74추천 4
    하지만 님,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님의 아이디는 오해를 넘어 확신을 가지게 하거든요?
    댓글 0개 ▲
    류자키레이(2013-08-18 19:35:58)124.199.***.74추천 4
    일단 저 만화는 일베의 특성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출처가 ㅅ쓰레기 인이상 오유에 있어도 별로 좋은 게시글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댓글 0개 ▲
    잭스잭스뽀삐(2013-08-18 19:36:07)58.238.***.35추천 5
    벌레는 혐오하면서 그 똥은 즐긴다라.. 흠...
    댓글 0개 ▲
    장어족홍(2013-08-18 19:37:32)198.96.***.3추천 1/32
    벌레가 싸놓은똥은 \'히히\'거리면서 벌레가 싸놓은 일침은 \'엣헴 반대!\'
    댓글 0개 ▲
    류자키레이(2013-08-18 19:40:12)124.199.***.74추천 15
    아오 야 니들 그냥 다 꺼져 누가봐도 일베한다는거 티나는데 논리력이랍시고 똥같은 더 들고 와서는 사과할 부분 하면 하고 깔끔하게 끝내자? 진짜 대화가 질린다 야
    댓글 0개 ▲
    TheRemedy(2013-08-18 19:40:38)112.184.***.168추천 1
    만화 막짤 여자 표정봐 감동이야
    댓글 0개 ▲
    잭스잭스뽀삐(2013-08-18 19:40:44)58.238.***.35추천 1
    확실히 원출처를 모를 수 있기에 웃을 수는 있습니다만, 작성자님은 해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하다못해 네이버 블로그 같은 데서도 원출처는 적어 놓는 편인데, 출처를 숨기면서까지 여기에 올린다는 건
    작성자가 ㅇㅂ를 한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겠군요?
    댓글 0개 ▲
    배가불러(2013-08-18 19:45:01)112.146.***.23추천 13
    http://blog.naver.com/sangheon23/10136812137 네이버만화그리신분 블로그네요 일베하시는지 일베에도 글 쓰셧네요
    네이버블로그로 출처는 적으셔야 할거 같네요 누구때문에 리플이 지져분해지니
    아님 만화만 지우셔야할거같아요
    댓글 0개 ▲
    GalaxyMANs(2013-08-18 19:46:05)125.180.***.160추천 2
    /잭스잭스뽀삐 출처가 http://waterlotus.egloos.com/3280871 라고 밝히셨는데요;;;;;;;;;;;;;;;;;;;;;;;;;;;;;;;;;;;;;; 님도 혹시??????????????????
    댓글 0개 ▲
    내일부터커플(2013-08-18 19:49:07)61.102.***.19추천 10
    출처2ch이다 벌레들아 에프킬라마시고 잠이나 쳐자
    댓글 0개 ▲
    질소99%(2013-08-18 19:53:31)121.148.***.232추천 0
    GalaxyMANs //   내일부터커플 //  글 출처는 2ch이고 번역은 어딘지뭐... 근데 문제는 만화 출처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섹스코★(2013-08-18 19:56:22)39.7.***.88추천 2
    댓글 0개 ▲
    잭스잭스뽀삐(2013-08-18 20:00:22)58.238.***.35추천 0
    1111 전 만화에만 대해 언급한 건데, 미처 적어 놓지 못했네요
    하지만 만화의 원출처가 일1베인 이상, 만화와 썰을 동시게시한 eagle의 작성자가 일1베에서 글을 퍼올 확률이 높지요
    댓글 0개 ▲
    ΛLaON(2013-08-18 20:15:44)추천 16
    잠깐! 여러분들 진정하세요!
    저는 http://blog.naver.com/sangheon23?Redirect=Log&logNo=10136812137&from=postView 에서 퍼왔습니다.
    일베에 있던 게시물이라니... 저는 몰랐습니다.
    그 블로그에서 일베와 관련된 아무 말도 없길레 몰랐습니다.
    출처를 적지 않은것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쨘쨘짜라라(2013-08-18 20:16:26)125.152.***.166추천 0
    댓글 0개 ▲
    ΛLaON(2013-08-18 20:16:34)추천 1
    1끄아아 베오베는 수정이 안된다니...
    댓글 0개 ▲
    [본인삭제]쨘쨘짜라라(2013-08-18 20:28:07)125.152.***.166추천 0
    댓글 0개 ▲
    잉여의정석(2013-08-18 20:30:48)119.71.***.207추천 1
    아무리 인격장애라지만 중간에 있던 인격이 사라지면 좀 쓸쓸할듯ㅠㅠ 현상유지하면서 오래오래 해피엔딩은 없나
    댓글 0개 ▲
    우엉조림(2013-08-18 20:35:54)211.255.***.214추천 0
    그놈의 일침타령
    댓글 0개 ▲
    ΛLaON(2013-08-18 20:37:52)추천 15
    저는 오유를 가입한지 2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여기를 들어오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물이 참 맑아서 였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지킬것은 지킬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같이 베오베를 둘러보던 어느날, 저도 잘하면 베오베를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노력했죠. 2달 동안이지만. 드립에 실패해서 반대먹거나 묻힌 글을 가차없시 삭재했습니다.
    출처는 꼭 남기고(실수로 그러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중복인지 확인도 했습니다.
    어제 이글을 올리면서 ‘이거 본사람이 많을텐데 괜찮으려나...
    아! 만화도 있었지 그것도 올려야 겠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곤 옛날에 제가 즐겨찾기를 해둔 원작자의 블로그로 가서 내려받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면서 실수로 만화만 출처를 적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하루가 지난뒤. 오늘도 베오베를 보다가 제가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베오베를 가니까 갑자기 뭔가를 해낸 승리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댓글을 보니까...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댓글 0개 ▲
    ΛLaON(2013-08-18 20:38:22)추천 13
    정말로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도요(2013-08-18 20:52:18)221.151.***.19추천 6
    장어좋고 콧소리? 어차피 차단당할꺼 웬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시고
    일베하시면 그냥 일베나 하시지 아이디까지 티 팍팍 내시면서 뭐하러 오유까지 오시나 모르겠네요
    댓글 0개 ▲
    bboy엘리(2013-08-18 20:54:03)221.153.***.18추천 5
    이 병신같은 벌레놈들아
    누가 퍼왔고 뭘 했던간에 출처는 2ch다.
    일베 창조설 같은 병신같은 논리로 맨날 깝치는거 보는것도 지겹다.
    아주 세상도 일베가 창조했다고 해 보시지?
    댓글 0개 ▲
    [본인삭제]이긴중권(2013-08-18 21:00:09)121.183.***.83추천 1
    댓글 0개 ▲
    딸친휴지(2013-08-18 21:09:16)110.35.***.244추천 2
    일베/충들은 일베 재미없냐?
    왜 오유에 와서 놀고 있냐 ㅋㅋㅋㅋ
    댓글 0개 ▲
    LCD(2013-08-18 23:07:06)49.1.***.179추천 2
    원 출처 일베같은 개소리하고 있네
    배충이들아 이거 니들이 번역했냐
    아놔 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
    2010년 경 모사이트에서 모군(지금은 번역일 손 땠지만)이 꾸준히 번역하던 쓰리즈인데
    거참 자기들이 마치 번역하고 자기들이 주인인양 거리는게 참 개념없다
    댓글 0개 ▲
    LCD(2013-08-18 23:12:32)49.1.***.179추천 5
    진짜 원출처는 2ch  어비스다(지금은 폐쇄) 그 블로그 주인이 번역해 놓은건데 참 활동접었다고 자기들 것인양 말하는게 참 고깝다
    니들이 번역하고 일배꺼라고 주장해 그럼 인정해줄께
    댓글 0개 ▲
    공을던지자(2013-08-19 00:31:04)175.195.***.89추천 0
    ㅋㅋㅋㅋㅋㅋ벌레한마리 제대로 꼬였네. 분탕질하고 일밍아웃까지 대다나다
    댓글 0개 ▲
    괘씸죄(2013-08-19 00:36:32)220.86.***.4추천 3
    11 지금 출처문제는 번역이아니라 만화인 듯 싶어요 ^^;
    댓글 0개 ▲
    늘의오머유(2013-08-19 00:40:37)115.161.***.214추천 0
    126> 그래, 큰일이지. 인격이 바뀔때마다 딸딸이를 새로 쳐야 되니까
    위험 한데... 왤케 543이 웃기지...
    댓글 0개 ▲
    aerok.neveah(2013-08-19 01:33:42)182.219.***.68추천 0
    재미지다 ㅎㅎ
    댓글 0개 ▲
    배블리:)(2013-08-19 03:47:50)175.223.***.179추천 1
    와 최고다진짜 ㅋㅋㅋ
    자작이어도상관없다는말에공감!!!
    댓글 0개 ▲
    토토새(2013-08-19 06:51:40)182.208.***.222추천 1
    만화가 일베꺼라는거 같은데 왜케 난독이 많지...
    댓글 0개 ▲
    아바타유머중(2013-08-19 13:31:54)125.129.***.91추천 0
    가장 공감가는 말,

    -이제 낚시, 자작나무 태우는 거라해도 상관없다, 존나 재밌네, 계속 올려줘
    -재밌으니까 낚시라도 상관없음

    일b 천지창조설에 대한 내 생각,

    좋은 거, 갖고싶은 건 다 자기꺼라고 우기는 어린애들이 떠올랐다.
    댓글 0개 ▲
    뻘겅하늘(2013-08-19 13:49:59)182.209.***.52추천 0
    어쩌면 드라마나 소설에서 만날 법한 그런 드라마틱한 사랑이네요. 쩝;; 결혼했으니 까진 말아야겠져;;
    밑에는 내 이상형.

    댓글 0개 ▲
    자전거타고..(2013-08-19 21:13:03)59.3.***.90추천 0
    보고보고 또 봐도 젠장 부러워
    댓글 0개 ▲
    오빠야미안타(2013-08-20 22:55:56)119.195.***.202추천 0
    오히려 이글이 공게에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ㅎ
    댓글 0개 ▲
    T=T(2013-08-25 20:07:55)223.33.***.103추천 0
    아   나도 사랑이 하고 싶다라고 절실하게 느낀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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