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제 아내가 아래와 같이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부산 동래구 안락동 소재의 스피드메이트.
1. 여자고 잘 모른다고 이런 비싼 오일을 넣는것는 상도덕에 어긋나지 않냐? 소비자를 우롱한 것이 아니냐?
2. 엔진오일 정량이 4.7L인 차량에 6L 나 주입한 이유는 뭔가?
3. 소비자를 무시하고 기만했으니 사과해라!
4. 전액 환불해 달라!
위와 같은 쟁점으로 소비자로써 최소한의 권리를 찾아 보고자 스피드메이트 측과 논쟁을 벌이고 있던 중...
(언성을 높이기는 했으나 욕을 하거나 반말을 한 적은 없음.)
직접 엔진오일 교환작업을 한 해당업체의 조*현 부장이 제 아내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1. 사장님께 하실 말씀이 있으면 나에게 직접 전화하라고 사전에 통보했었음.
2. 어제 아내는 서울 출장이 있었고 교육중이라 전화를 받지 못했음. (필요하면 항공권 보여주겠음.)
3. 저는 어제 야근을 했고 새벽 1시가 다되어 집에 도착. 문자를 보고 화가나 답장을 보냈음. (이것도 필요하면 사내 CCTV 자료를 보여주겠음)
이제는 사과도 필요 없고
환불도 필요 없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소비자가 봉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