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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56095
    작성자 : zinoo
    추천 : 10
    조회수 : 829
    IP : 117.111.***.91
    댓글 : 50개
    등록시간 : 2017/11/23 13:28:07
    http://todayhumor.com/?menbung_56095 모바일
    왜 나는 이직중에 알바를 할까

     왜 나는 이직중에 알바를해서 
     최저임금받으며 자기 일같이 하라는 설교를 들어야하나

     왜 나는 점심밥도 내 돈주고 먹으면서
     그 시간도 사장의 인생강연을 들어야하나

     뭔갈 배우고 나가라는 사장의 말과
     그저 돈보다 성장하라는 조언을 듣는
     내 단기계약은 최저임금이 상향되는 12월 31일까지일까

     전 직장을 그만둔건 후회하지 않지만 
     왜 나는 이직중에 노예처럼 느껴질까
      
     편의점에 진열된 상품도 그 자리를 보장받는데 
     왜 난 아닐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1/23 13:35:19  122.47.***.205  까를로슝  348635
    [2] 2017/11/23 13:42:02  117.111.***.33  그대라는행운  720788
    [3] 2017/11/23 13:48:37  125.138.***.88  악마신전  51610
    [4] 2017/11/23 14:41:13  115.93.***.138  maharaja82  526594
    [5] 2017/11/23 15:46:38  49.171.***.27  연풍  588849
    [6] 2017/11/23 15:58:57  223.39.***.69  지라레스  44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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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1/24 14:41:56  14.46.***.158  노루궁뎅이버섯  600373
    [9] 2017/11/25 00:04:59  121.190.***.187  악당마녀  12904
    [10] 2017/11/25 14:27:12  211.228.***.133  봄의천국  45250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죽이는비율(2017-11-24 09:39:15)175.208.***.122추천 9/222
    안하면 되잖아요 ㅋㅋ
    댓글 23개 ▲
    재여어이엉(2017-11-25 14:28:36)61.42.***.152추천 162
    이딴 리플도 안 달면 되잖아요
    깜뭉(2017-11-25 14:30:18)111.118.***.13추천 46
    참 속상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금디(2017-11-25 14:31:48)39.7.***.68추천 54


    나나치(2017-11-25 14:32:42)116.38.***.248추천 2
    ㅉㅉ
    다그런거야(2017-11-25 14:37:42)124.53.***.78추천 57


    [본인삭제]낮낯낱낫낳(2017-11-25 14:41:28)125.142.***.1추천 16
    혼내줘용(2017-11-25 14:46:18)211.36.***.142추천 91
    남의 진지한 고민에 시니컬한 척 간단하게 결론 짓지마요.
    입장바꿔 생각하세요.
    눈치가 드럽게 없으시다..
    사랑방문어(2017-11-25 15:22:23)175.223.***.213추천 16

    ...
    장코치(2017-11-25 16:22:43)182.208.***.106추천 11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
    킷틍마이(2017-11-25 16:26:13)119.15.***.246추천 10
    생각없이 튀어나온 말이겠지라며 자의적인 생각 해봅니다만 이딴 말 하지 말고 눈팅이나 하면 되지 왜 하는거요?
    남은 진지하게 맘속 속상한 말 꺼냈는데 농담같지 않은 말이나 던지고....욕 나오는거 참습니다
    킷틍마이(2017-11-25 16:27:25)119.15.***.246추천 0
    C바 한번 더 생각하니 박근혜가 재해사고 났을 때 했던 엿같은 소리 한거랑 매칭되서 더 짜증나네
    Sionel(2017-11-25 16:34:43)210.182.***.159추천 20
    넌 씨발 눈치도 없냐
    벌레가풍년(2017-11-25 16:40:05)175.213.***.151추천 0
    .
    무지개솔로처(2017-11-25 16:44:27)108.162.***.11추천 12
    사고방식이 단순해서 좋겠다. 인생에 근심걱정 없겠네요 ㅎㅎ
    멸살(2017-11-25 16:45:40)175.208.***.144추천 2
    이게 빵이 없으면 케잌을 먹으란 이야긴가
    다르빗규(2017-11-25 16:58:18)124.63.***.13추천 3
    어이쿠 댓글 꼬락서니하고는 왜사냐 진짜
    냥군(2017-11-25 17:00:27)124.80.***.14추천 1

    넌씨눈
    왕대괄장군(2017-11-25 18:19:06)175.223.***.70추천 6
    좋은 팔자다
    아무것도 안해도 디비잘 방이 있고
    엄마가 밥도주고
    추운 밖에서 배골아보면
    아이고 내가 미쳤구나 하겠군 ㅎ
    토비어스(2017-11-25 19:37:07)175.223.***.12추천 2
    안살면 되는데 왜 사니?
    가리(2017-11-26 04:02:51)223.39.***.138추천 0
    월세사는 저는 일을 한달만 쉬어도 쪼달리는데
    그쪽 댓글 보고 기분이 개 더럽네요...
    남의 인생사에 그렇게 쉽게 입털지말아요 ...
    무지걔(2017-11-26 07:07:01)121.166.***.177추천 0


    벅실(2017-11-26 11:38:48)39.115.***.229추천 0


    탐스런볼따구(2017-11-26 12:45:47)175.210.***.207추천 0
    다른 댓글들 보니까 왜케 다 비아냥대세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25 14:27:12
    아스피린1st(2017-11-25 14:33:20)108.162.***.156추천 8/132
    아직 멀었습니다.
    최저 임금을 받아도 일은 자기 일처럼 해야되는게 맞는거고
    무슨 일이든 자기 계발과 분명 관련 있습니다.
    무언가를 얻는것이 있을거에요.
    신세 한탄 보다는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3개 ▲
    사랑방문어(2017-11-25 15:23:28)175.223.***.213추천 71
    하... 이런 맘에 와닿지 않는 충고 말고 위로와 공감이 필요하신 거잖아요. 제 댓글로 님께도 무언가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완더링새틀릿(2017-11-25 15:29:17)108.162.***.227추천 14
    이런글은 일기장에^^!
    원치도않는 훈계와 조언은 NONON♡
    님이하는 뻔한얘기 저분은 한번도 안들어봤을 것 같나요
    발화시점에서 청자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본인삭제]01017ccf(2017-11-25 15:29:52)110.70.***.16추천 61
    보글톡톡(2017-11-25 16:23:26)112.218.***.186추천 33
    저거 꼭 블랙기업 사장들이 단골처럼 하는 말인데 ㅋㅋ
    알럽베이비(2017-11-25 16:24:44)124.53.***.113추천 6/5
    ㅂ ㅅ 은 그냥 입 다물어 주시는게..
    [본인삭제]무지개솔로처(2017-11-25 16:36:51)108.162.***.11추천 0
    벌레가풍년(2017-11-25 16:40:25)175.213.***.151추천 3/5
    ㅂ ㅅ
    그레이스톤(2017-11-25 16:40:58)175.223.***.223추천 47

    히히히!
    chanceux(2017-11-25 16:41:16)59.22.***.219추천 38
    남의 일을 왜 자기 일처럼 합니까. 6000원받으면 6000원어치 일 해주면 되는겁니다.
    후진생각(2017-11-25 17:52:18)175.197.***.85추천 0
    사장이랑 1/n 해주시면 내 일처럼 해드릴게요
    왕대괄장군(2017-11-25 18:19:45)175.223.***.70추천 0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요
    마트성애자(2017-11-25 18:49:45)112.187.***.13추천 1
    뭐래냐?
    최저임금에 밥도 안주는데서 뭘 배우라는거지?
    사장 인성 거지같고 병맛같은거?
    오마이걸아린(2017-11-26 15:38:06)110.35.***.86추천 0
    와 진짜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편의점 업주세여?
    이름이뭐라고(2017-11-25 14:33:47)122.202.***.179추천 1
    나라가 제도가 문제가 있어서지 당신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댓글 0개 ▲
    쭈뱀(2017-11-25 14:41:06)223.39.***.212추천 0
    안먹어도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 0개 ▲
    불란서오일장(2017-11-25 14:50:16)115.40.***.157추천 71
    지일 아니라고 꼰대정신 돋는 인간들 많네 ㅎㅎㅎ
    댓글 1개 ▲
    푸른하늘구름(2017-11-25 17:34:51)59.28.***.199추천 2
    맞아요. 지일이면 지한테 저런말할까요? ㅋㅋㅋ
    키르히아이스(2017-11-25 15:52:03)110.70.***.208추천 12
    최저임금이니 일도 최저로 하심 되요...
    힘내세요
    댓글 2개 ▲
    Wiz(2017-11-25 17:13:36)122.42.***.223추천 3/19
    취지는 알겠지만 그런 마인드로 하는 사람들은 최저시급밖에 못받습니다. 남 밑에서 일할때는 그 돈 가치 이상을 해야 써주는겁니다.
    갓규어(2017-11-25 18:00:58)1.237.***.65추천 8
    뭔소리에요.이미 6천원 임금만큼일하면 6천원 이상을 사장이 얻는거에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25 16:19:14
    오리자장구(2017-11-25 16:27:54)119.192.***.74추천 16
    니 일을 내일처럼 하려면 가게를 줘.....
    댓글 0개 ▲
    머랭쿠키개조아(2017-11-25 16:35:38)223.38.***.234추천 8
    키보드현자 코스프레해서 우월감 느끼지말고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지 공감하고 응원해줘여 그렇게 못할거같으면 그냥 지나가던가. 응원댓글 달려고왔는데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 참..!!!

    글쓴님 힘드시겠지만 건강 챙기시고 소신있게 잘 준비하시길 바래여 건승!!
    댓글 0개 ▲
    빛나래(2017-11-25 16:36:58)119.204.***.90추천 3
    지도 최저시급받으면 자기가 말하는 이상처럼 일하기 싫어질껄 ㅋㅋ
    댓글 0개 ▲
    무지개솔로처(2017-11-25 16:42:02)108.162.***.11추천 2
    뭐든 배우는 자세를 취하는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하는 기본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해서인데 ㅉㅉ 어디선가 본 글에 (자세히는 생각안나지만) 누가 알바 시급 물어봤더니 돈벌려면 지원하지 말라는 소릴 들었다는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나참...
    어떤 위로도 작성자님껜 도움이 그닥 안되겠지만, 조만간 꼭 좋은 일!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일을 구하실꺼라 믿어요~
    댓글 0개 ▲
    2dosa(2017-11-25 17:01:55)58.65.***.22추천 17
    진짜 씨발꺼 돈은 최저임금에 일은 존나 시키면서
    먼가 배울려는자세로 일해라 니일만하지말고
    니가 찾아서하는 그런 모습이되라
    조까라 시발 욕해서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snebwbxksk(2017-11-25 17:11:34)175.208.***.94추천 5
    저도 언제까지 용돈받으며 공부할 수 없어서 알바하면서 독서실 이용하고 있는데 어제 대청소 날이었어요 4시간을 쉬지않고 쓸고 닦고 쉬며하랬는데 요령이 없어서 다끝내고 쉬지했는데 마지막에 점장님이 오셔서 다른일도 더 시키시고 끝내 쉬지를 못했어요. 대청소 끝나고 다른 학원 알바도 4시간 다녀와서 겨우 독서실에 앉았는데 도저히 눈이 감겨서 한시간 반만에 집에 왔어요.. 저도 최저임금에 살도 빼려고 독서실에서 40-50분 가량되는 거리를 걸어다니는데 어젠 너무 힘들어서 버스타고 집에 갔어요. 오늘 또 오픈하려고 7:30꺼지 독서실 나왔어요. 우리 힘내요ㅠㅠ 나이는 많은데 알바ㅠㅠ 힘들지만 언젠가 좋은날 오겠죠ㅠㅠ
    댓글 0개 ▲
    te(2017-11-25 23:09:35)211.177.***.123추천 2
    꼰대중에 젊은 꼰대가 참 노답이던데 여기도 몇분 계신가....
    댓글 0개 ▲
    귀찮은흠냐리(2017-11-26 02:09:27)121.165.***.91추천 0
    에구구...
    힘들때는 고기와 돈이라는데.
    제가 뭐 해줄게 없네요.
    위로의 말이라도...
    토닥토닥. 힘내요.ㅠㅡㅠ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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