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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동게님들 ^^ 제가 거의 초코질문글과, 초코의 가출때문에 항상 초코 관련 글만 올렸었습니다. !!
하지만!! 저희집엔 멍뭉쟁이들이 3마리나!! 있답니다.
할매 개빛나 여사(12세)와
둘째 개청순 나나양 (3세???)
셋째 개난리 초코양 (20개월)
이번엔 저희 나나양을 소개시켜드립니다.!!!!!
위사진을 보시면 잘 모르시겠지만 저희 개청순 나나양은 선천적으로 앞다리 한쪽이 짧습니다.(사진상 오른쪽)
(어잌후 머리 한쪽 엉켜있네요;ㅁ; 창피창피)
그 때문인지 현재 척추도 매우 안좋고 앞다리의 같은 방향의 뒷다리 근육도 많은 변형이 왔습니다.
(마사지 해주면 아주 좋아 죽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어린나이인데도 굉장히 얌전해요 ㅎㅎ......
항상 요런 청순한 눈빛으로 그윽하게 저를 뚫어져라 지켜본답니다.
컴퓨터하다가 뒤돌아보면
정말 안움직이고 저렇게 계속 쳐다보고만 있어요 ㄷㄷㄷㄷㄷ
몸이 불편한주제에 어디든 다 참견할려고 합니다.ㅋㅋ
운동하려고 작은방으로가면..
기어코 쫒아와 저런눈빛으로 쳐다보고있고
급해서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한참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다 문쪽을 바라보면
열려있는 문사이로 나나가 사진처럼 누워서 저 눈빛으로 그윽하게 쳐다보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긍데 진짜 우리 나나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진짜 신은 공평한가바요
이런 꽃미모를 주는 대신 나나의 다리 한쪽을 가져가셨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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