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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 훈련을 마치고 조사병단에 들어간 에렌에거의 나이는 15살 이고
갑옷거인인 라이너 브라운은 17살, 초대형거인인 벨트르 후바도 17살입니다
근데 여기서 의문점은
이 당시 엘렌에거의 나이가 9살이었던 점을 보면
라이너 브라운과 벨트르 후바도 11살의 꼬꼬마라는거지요
그리고 초대형 거인이 나타난 위치가 성벽 밖이라는 점
또한 원작 만화에서 인간이 초대형거인을 발견한 시점은 하늘에서 번개치고난 직후였으니
11살짜리 벨트르 후바가 성벽 밖에서 변신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당시 성벽 밖에는 엄청난 수의 거인들이 있었는데 11살 짜리 꼬꼬마가 어떻게 거인들의 공격을 받지 않고
성벽까지 접근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구요
에초에 변신한 상태로 성벽까지 접근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성벽 주변엔 감시탑도 있고 게다가 초대형 거인이 움직일때마다 엄청난 진동으로 성벽에 접근도 하기 전에
사람들이 알아차릴 것이라는 점 때문에 인간인 상태로 성벽 밖에서 변신했다는게 가장 타당한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라이너와 벨트르는 원숭이 기행종 거인처럼 거인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어서 공격을 받지 않은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또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11살 짜리 꼬마2명이 어떻게 월마리아에서 성벽밖으로 나갔는가 하는 점입니다
성벽문은 항상 경비가 지키고 있을텐데 말이죠
이 의문점을 추론해 보자면 라이너와 벨트르는 월 마리아 출신이 아니라 외부에서 왔다는게 됩니다
게다가 당시 11살이었는데 인류멸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침략을 게시했다는 점
이 걸로 봤을때 라이너와 벨트르 이 둘이 인류 멸망을 계획했다기 보다는 뒤에서 조종하는 커다란 세력이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근데 순전히 제 생각이라 이게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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