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베인으로 대리버스 해준 ㄱㅅㅎㄱㅋ 솔랭(현재 닉변)입니다.
꽃삔 = 제드성대 부캐
글에서 설명이 좀 부족한것 같아서 추가로 올립니다

아 지금보니까 솔랭은 아니구 팀랭이네요; 전체 랭크로 봐서 헷갈렸습니다 ㅠㅠ 보시면 엑티브위치 점멸위치 같습니다
제드성대님은 전적검색해보시면 본인이 할때 점멸은 모든챔피언 F로 동일합니다

윤솔 / 솔직히 전 이제 롤도 오유도 그냥...딱히 저분들이랑 더 연관될것도 없고 저는 저분 닉네임 까셔도 크게 상관 없어요

그리고 제가 어제 두번째로 올린글에 쉴더 리스트 몇몇분이 자음으로 조합해서 맞추신것도 대부분 맞습니다

티모쨔응 / 정확하게 설명드리면 제드님이 님이 오유에 글 올릴때마다 보플님한테 주로 (저도 몇번 들음) 쟤가 저런애다 저런애다 하고 뒷담을 깠었고
그때 이후에 경치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그거 해결하려고 몇몇이 모였는데 그때 님이 오유채널에 글을 올렸고
보플님이 저사람 페팅주님이다 하고 다른분이 그게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제드님이 항상 말하고 다녔던 그대로
저사람 이런사람이다?라고 말했는지 이런사람이래요?하고 말했는지 여튼 그런식으로 얘기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대화내용이 유출된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제드님 본인은 캡쳐에 없다는 이유로 그냥 빠지고 본인은 모르쇠하고 결국 보플님한테 사과 안한걸로 알고있구요

티모쨔응/ 그때 아마 제드님이 먼저 모르쇠 하고 나서 보플님이랑 대화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튼 제 기억으로는
제드님이 자기는 아니라고 했는데 거기다 대고 쟤가 그랬다 이렇게 말하기 상황이 뭣하고,
당시에 두분이 꽤 친했어서 감싸주려고? 혼자만 안고갈려고?? 여튼 그래서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기억안난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절 고소하신다고 하셨다고요? 어이가 없어서
그럼 전 그분이 저한테 가슴이 어쩌니 사이즈가 어쩌니 처녀가 어쩐다 저쩐다 한걸로 성희롱으로 고소하고
그분이 저 고소하면 그걸로 무고죄로 맞고소 가면 되는건가요? 얼척이 없어서
진짜 끝까지 자기잘못은 모른다 하고 진짜 당당하네요;;

처참한광경님  우선 저격을 당했다고 느끼신다면 그 점에 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저는 님께서 말씀하시는 "오해할만한 갠톡"이 어떤 갠톡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른 동성친구 이성친구들과 항상 하는것처럼 그분과 대화했었고, 연애감정을 느낄만한 대화는 없었습니다. 만일 나 오늘 뭘 먹었는데 맛있었다 (사진첨부) 나중에 친구랑 ㅇㅇ를 먹으러 가려고 한다. 나 지금 뭘 보고 있는데 재미있다. 이런 대화마저 이성적인 관계로써 여지를 주는 대화였다면 그건 제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만- 제 상식선에서는 이름도, 나이도 알 수 없고 다만 게임을 자주 같이 하는 사람에게서 어떠한 애정이나 감정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분의 말투가 상냥한데가 있어서 저는 그분을 다만 친구로써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지만 게임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또 그분을 애시당초 소개받은것 또한 게임 내에서였고, 같은 파티로 구성되어 게임을 하면서 친해진 사이였습니다. 애초에 저희의 목적성은 함께 게임을 같이 할 사람 에 있었지,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목적성을 띈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파벌에 속해있었다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하시는데 제가 애시당초 저 스스로 그리 떳떳한 사람이 아니라 한 것은 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곳에가서 친목을 과시하거나 의도적으로 비도덕적인 언행을 해서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는 없었지만 어쨌든 종종 문제상황에 함께 연루되어있었고, 종종 그분이 걸어준 링크를 읽고 추천을 눌러주는 경우도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억울하다고 말한적도 없고 다만 님께서 저를 남자에 미쳐서 게임내에서까지 남자를 소개 받는다는 식으로 비유하셔서 덧붙여 얘기했던겁니다.

금주법의 비유를 드셨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마약파티에 비유하자면 저는 그 자리에는 자의로 함께 있었으나 문제가 될 약물에 손댄적이 없고, 이후에 자의로 그 자리에서 나왔고, 이제와서 뒤늦은 고소를 하는겸이죠. 물론 그 자리에 있던것 자체는 잘못된 것이나 저는 스스로에 대한 어느정도의 관대함을 섞어 말하자면 이후에 잘못됨을 알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왔는데 왜 그자리에 함께 있던것 만으로 동급취급을 받아야 하냐는 겁니다.
저는 저 스스로를 결백하다고 한적이 없어요. 다만 동급은 아니라는 알량한 변명을 했을뿐이죠.

이 글 마저 처참한광경님의 성에 차지 않는 답일지는 몰라도 저로써는 이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