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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다른친구 한명이랑 미니스톱옆의 어두운 골목에서 담배를 물고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고함
그날이 월요일이었는데 그날따라 비도오고 그래서인지
안그래도 인적드문길에 가로등하나 켜져있고 개미하나지나가지 않았다고함
그런데 자동차 사이로 전동휠체어를 탄 할머니가 폐지를 줍고있다가
친구들이 잠시 다른곳을 보는 사이에 일부러 그런것처럼 모아둔 폐지를 바닥에 흘렸다고함
그리고 그 할머니가 도와달라는 시선을 보내기에 친구하나가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도와주려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느낌이 안좋다고어서 어서가자고 그랬다고함 그래서 옆에있는 공원으로 급히 들어가려는순간
전동휠체어 옆에있던 까맣게 썬팅된 스타렉스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더라는거임
그리고 친구들은 이상한느낌을 받았고 공원으로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누가봐도 미행을 하는것처럼 스타렉스가 뒤를 천천히 따라왔다고함
그리고 친구들은 그길로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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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사람들한테 봉사심을 유발해서 납치하는일이 잦다고 함
님들도 봉고차나 스타렉스 이런차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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