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menbung_55996
    작성자 : 유유1013
    추천 : 10
    조회수 : 2202
    IP : 123.214.***.190
    댓글 : 122개
    등록시간 : 2017/11/21 14:18:21
    http://todayhumor.com/?menbung_55996 모바일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겪은 일..
    일반적인 운동을하면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헬스도 다녀보고 가벼운스트레칭을해봐도 꼭 다리 쪽에 무리가 가더군요
    그래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수영을 배우고자 초급반을 끊고 다니기 시작한지 3주째인데..
    멘붕인게 할머니들 아줌마들 텃세가 상상을 초월한다는거예요 ㅎ
    (이미 각오는 하고 간거였지만 사사건건 시비를건다는거죠..)

    첫째날부터 여러명이 제게 시비를 걸었던 부분이 뭐였냐면 
    거의 20년만에 다시 배우는 수영이기도하고 대중목욕탕을 안 가본지도 10년이 넘었어요(아줌마들이 대놓고 위아래로 훑어보는거 너무 싫어서요..)
    수영장이 집근처 3~4분거리라서 가깝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씻고 머리 말리고 안에 수영복을 바로 입고 갔어요...탈의실에서 옷벗고 수영모 쓰고 발 씻고 전체적으로 물샤워하고 갈려고 맘먹고 먼저 수영장 위치를 알고 싶어서 수영장이 어디냐고 어떤 어르신분께 여쭤보는데 한쪽 구석에서 대놓고 제 욕을 하시길래 처음엔 저를 향해 하는 욕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명이 동시에 공격을하듯이  머리도 안감고 들어갈려한다고  욕을욕을....첨엔 욕인줄도 몰랐어요...
    하도 억양이 쎄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들었거든요..

    울산에 남편을 따라 이사 온지 두달째입니다.
    그래서 침착하게 저 집에서 감고 온거다.집도 여기서 3~4분거리라 가깝다.. 오해마시라했더니 내가 너 머리 감는거 직접 보질 못했는데 알게 뭐냐며 지랄지랄 ㅎ...말이 안 통해요

    그들보다는 조금 더 젊은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여기 할머니들 아줌마들 장난 아니니까 씻는 척이라도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그렇게 하는데 진짜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로 공격을해대니 정신이 흔미해질 정도로 머리가 하애졌어요.
    어디서 어른한테 따박따박 말대답을하냐며...어른들이 이야기하면 그냥 네하고 할 일이지 어디서 대드냐며...대체 어떤 부분이 제게 대든건가요??그래서 아~이 사람들은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들이구나하고 그냥 넘겼어요..

    수영배우는 내내 죽일듯이 째려보는 눈빛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이때는 먼저 욕을하고 여러명이 저한테 지랄지랄했어도 저보단 어른이라 최대한 참고 넘겼는데 갈수록 가관입니다.

    그렇게 초급반 수영 첫날을 넘겼는데 하필이면 다음날 부터 마법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못 나가게 생긴거죠..
    그랬더니 강사님이 전화를 주셔서 아줌마 할머니들 아주 혼내놨다고 걱정말고 나오시라고 해주셨어요..

    일주일 뒤 나갔더니 그새 진도가 나가서 따라잡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강습이 끝난 뒤 연습 좀 하고 갈려고하는데 
    할머니들 저를 마땅치않는 표정으로 다른레인에 가서 연습하랍니다...다른레인은 수영 잘하시는 분들이 차례대로 순서를 돌고있는데 이제 겨우 킥판 붙들고 연습하는 제가 방해될까 근처에 갈 생각도 못했는데...제 발길질에 물튀니까 저기가서 연습하라며...하아...

    그냥 상대하기 싫어서 대꾸도 안하고 진짜 무슨 쭈구리처럼 구석가서 제대로 된 연습도 못하고 나왔어요..

    ㄱ. 이후로도 샤워하고 있으면 제가 머리 감을 때 제 등위로 수영복 세탁후  물기를 짠다던지 어깨를 밀치고 간다던지 유치원생들도 안할 지랄맞은 유치스러운 행동들을 다하는 할머니 아줌마들보고 기겁했네요..

    수영이 새벽6시라 5시50분에 오픈을하니 45분쯤 가서 줄을 섭니다...
    여기서 오늘 일이 발생한게 줄을 제가 제일 먼저 섰어요~
    그럼 제가  먼저 들어가는데 상식적으로도 맞는 일인거죠
    그러나 할머니들 논리는 자기네가 먼저 와서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있었기때문에 넌 절대 우리보다 먼저 들어갈 수 없다고 ㅎㅎㅎ

    사실 저번주에도 제가 제일 먼저 줄에 섰는데 아줌마 할머니들이 슬금슬금 제 곁으로 오더니 저를 뒤로 밀어버리는겁니다.
    그땐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한 상태에서 밀려난거라 어처구니없다는게 이런거구나하고 당하기만했어요..

    그 다음날엔 그래서 적당한 위치에 서서 그들을 먼저 들여보내고 제 순서를 기다리는데 그날따라 데스크에 계신 직원분께서 열쇠따로 수건을 따로 주시더라구요 정말 몇초도 안 지났는데 제 뒤에 할머니가 왜 이렇게 안가냐며 저를 또 밀어버리는겁니다...(참을 인 여러번 새겼습니다....)

    오늘도 제가 줄을 먼저 섰으니 들어갈려는데 
    할머니 여러명이 제 옆으로 줄을 따라 서면서 절대 넌 먼저 못 들어갈거라고...저를 막 미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 몸에 손대지 마시라고했어요 저번주엔 제가 뭘 몰라서 그냥 넘겼지만 이번엔 안 참을거라고...ㄱ.랬더니 니가 안 참으면 뭘 어쩔거냐 자기네들이 비웃고 난리를 치더군요
    데스크 직원분한테 자기들 먼저 열쇠 수건달라고하는데 직원이 봐도 너무 우스운 상황인거죠
    결국엔 직원분이 제게 수건 열쇠를 먼저 챙겨주셨는데 여기서 터진겁니다. 탈의실 입구로 들어갈려는데 여러명이 길을 막고 안 비켜주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빙 돌아서 빈틈으로 들어갈려는데 또 막네요  비집고 들어갈려고 최대한 정중하게 비켜주세요하는데도 절대 안 비켜주고 똘똘 뭉쳐서 입구를 가로 막는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밀었다면서 갑자기 여러명이 동시에 수영가방으로 때리고 팔꿈치로 밀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저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같이 밀고 그랬는데 미×년ㄷ.ㅇ등등 아주 별의별 욕이 다 튀어나오고  진짜 멘붕이 오더군요..그렇게 탈의실로 들어가는ㄷㅔ 상스러운 욕부터 시작해서 부모욕까지 나오니 제가 이성을 잃게 되더군요...그래서 저도 너같은 할머니 어미 둔 적 없다고 ㅆㅂㅆㅂ대꾸해버렸어요..

    탈의실에서 멘붕인 상태에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와달라고하고...

    어떤 할머니들은 주동자격인 할머니한테 조언이랍시라고 제게 들리라고하는 말이 드러눕지 그랬냐고 병원에 입원해서 합의금 뜯지 그랬냐고 ㅎㅎㅎㅎ 이런 미×.....제가 먼저 드러누울걸 그랬네요



    저도 도저히 못 참겠어서 데스크로 나가서 씨씨티비 보여달라했습니다. 저 먼저 밀치고 때린 할머니들 가만두지 않겠다고...

    강사 한분이 나오셔서 아줌마 할머니들이 너무 기쎄서 자기들도 힘들다고 저 첫수업때 있었던 일들도 다 아신다면서 그때 한차례 경고줬었다고 이렇게 신규회원한테 단체로 몰아가셔서 그 회원 그만두게되면 손해배상 청구할거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셨다하더군요..

    남편이 뛰어오고 눈물을 글썽인채 걱정인 눈빛으로 달려와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탈의실에서 남편한테 전화했을 때 휴대폰 너머로 여러명이 저한테 하는 욕을 다 들었다고 ㅠㅠ

    강사분과 거의 20분을 대화하고 오늘은 도저히 제가 수영을 못할거같다고하고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달넘게 남았는데 초급이라 반을 옮길수도 없고
    무엇보다 절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셔서 좋아요
    욕하는거야 그래 개가 짖는다하고 생각하고 그냥 넘겨버리면 그만이지만 목욕탕 안에서 밀치고 제가 머리를 감고 있을 때 제 등위에서 수영복을 세탁한다던지 등등 여러번 저를 도발 시킨 적이 있기 때문애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1/21 14:31:48  223.39.***.166  얼음상어  596386
    [2] 2017/11/21 15:31:36  24.84.***.109  레이튼펠프스  596575
    [3] 2017/11/21 16:03:26  211.46.***.253  이토깽  637603
    [4] 2017/11/21 17:59:42  125.186.***.44  쿠로체  713736
    [5] 2017/11/21 20:49:33  220.123.***.59  날아갈꼬야  703470
    [6] 2017/11/21 22:18:26  182.222.***.46  미스앤나이스  123013
    [7] 2017/11/21 23:27:57  218.53.***.176  스킵비트  386387
    [8] 2017/11/22 09:43:05  112.217.***.234  아베나나  284196
    [9] 2017/11/22 10:12:36  182.212.***.2  합사10호  734250
    [10] 2017/11/22 14:52:54  175.223.***.48  ELLEGARDEN.  62057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얼음상어(2017-11-21 14:31:47)223.39.***.166추천 157
    그 수영장 안 가는게 제일 편한 방법같지만
    가깝고 오래 다닐 곳이면 정화시킬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욕할 때 녹음하고 경찰서 한번 가서 모욕죄로 고소하는 상황 한번 가주시면 다들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여러사람 있는데서 그럴테니 모욕죄 공연성도 성립하고요. 실행하실 땐 본인은 맞욕하시면 안되겠지만..
    뭐 실제 고소까지는 본인도 귀찮은 일이긴 하니 일단 고소 직전까지 해서 합의하더라도요.
    그쪽도 일단 합의 얻으려면 사과라도 해야 할테고
    경찰서까지 다녀온 일 생기면 아무래도 주춤할것 같은데요..
    댓글 3개 ▲
    유유1013(2017-11-21 14:51:02)추천 99
    그렇잖아도 남편이 하는 말이 계속 다닐거면  부모욕하는거 참지말라고 분노해줬어요.
    탈의실엔 씨씨비티가 없으니 저를 물리적으로 밀쳐내고해도  정황상 증거는 필요가 없으니 녹음기를 꼭 켜놓으라고하더라구요...

    강사님도 한숨 푹 쉬면서 할머니 아줌마들 물갈이 하고싶어하는거 같거라구요...첫번째 수업날 11시 타임에 저 말고도 다른 신규회원한테도 똑같이 그러셨다고하시면서 ..진짜 노답인거같아요
    얼음상어(2017-11-21 15:03:47)223.39.***.166추천 88
    물리적 폭력이 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고소감이네요;; 녹음할 때 말로 소리 들어가게 하시는게..?
    '지금 밀치셨어요! 때리는데 다들 말리지를 않으세요?' 같은 내용 녹음되면 정황증거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생각해 보니 충분히 불쾌한 취급 당하신 것 같은데 수영장을 계속 다니고 말고 상관없이 고소해버리시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으실 것 같아요..
    저런 취급 욕 먹고 그냥 조용히 나가는 것도 억울할것 같은데요..
    유유1013(2017-11-21 16:09:50)추천 62
    새벽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도 불쾌함이 가시질 않아요...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지만 절 계속 신경 써주시는 강사님을 봐서라도 계속 다니긴할텐데 저런 행동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집단 이기주의땜에 경악스러워요..한번만 더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주저없이 고소할려구요..
    margarita(2017-11-21 15:43:23)1.220.***.139추천 114
    ???무슨, 할머니 조직폭력단;; 같은 건가요?? 정말 저 상황이 너무나 이해가 안 가네요ㅠㅠ
    아니 운동하러 가셨다가 이게 뭔 봉변이세요?ㅜㅜ
    이건 센터쪽에 강하게 항의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저 할머니들 때문에 심리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당신들이 해결을 해 주지도 않으니, 그냥 내가 그만 두는 수 밖에 없지 않냐, 내 돈 내놔!! 해 보세요..
    그리고, 동네에 이미 소문이 파다하더라, 저 수영장은 가지 말라고. 이런 소문까지 도는데도 대책 안 세우실거냐, 고도 하시고요...
    댓글 2개 ▲
    [본인삭제]유유1013(2017-11-21 16:05:23)추천 0
    유유1013(2017-11-21 18:18:02)추천 46
    저도 상상도 못할 일을 겪고나니 이게 오늘 내가 겪은 일인가싶기도하고
    그런데 저도 어른한테 맞받아쳐서 욕한게 맘에 걸리기도하고 하지만 여러명의 팔꿈치와 수영 가방으로 가격 당해서(패딩을 입고 있어 큰 충격을 받진 않았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가실질 않네요...)

    센터쪽에선 이미 손을 놔버린거같더라구요..강사님께서 말하기를 아줌마들 텃세가 어느 정도냐면 자기네들끼리 수영장 레인도 정해놓고 난장판을 만든다며 오히려 적방하장식으로 나와서 제대로 연습하는 사람들에게 본인들이 수영을 할 수가 없다고 이래서 강사님이 그런 부분이 불편하면 나가시라고 강력하게 말했다네요..그래도 그때뿐이라며...
    한사람이 진상이면 또라인가보다하는데 이건 뭐 열댓명이 또라이다보니 수영장입장에선 골칫거리인거같아요...윗분께서 조언해주신것처럼 녹음기를 대비하고있다가 또 다시 그런다면 바로 고소할려구요 더불어 오늘 아침에 수영장 데스크 입구에서 찍힌 씨씨티비도 증거가 될테니까요..여러명이 동시에 저 밀치고 가방 휘두른거요
    쿠로체(2017-11-21 18:01:11)125.186.***.44추천 137
    미친;;;;;; 그동안 본 텃세 이야기 중에 제일 심한데요. 일단 씨씨티비 사본 받아서 보관해두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댓글 4개 ▲
    유유1013(2017-11-21 18:19:15)추천 21
    그건 미처 생각치 못했는데 내일 확인하러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
    q꾼p(2017-11-22 16:36:20)162.158.***.227추천 17
    그냥 경찰서 가셔요.
    후니★(2017-11-22 17:10:53)118.38.***.51추천 11
    경찰 동행해야 줄거에요
    세스코맨(2017-11-22 22:16:14)182.230.***.108추천 2
    이건 본인빼고 얼굴 다가리니 백업 받으셔도 소용없으실꺼 같고, 고소를 해서 담당자들 다 불러모으는게 빠를 것 같아요
    아베나나(2017-11-21 19:18:35)39.7.***.195추천 77
    밀쳐졌다면서요. 그거 폭행인데 시시티비있음 견찰 불러버리세요
    댓글 6개 ▲
    아베나나(2017-11-21 19:18:44)39.7.***.195추천 10
    경찰 왜 오타가;;
    염송(2017-11-21 23:57:15)49.168.***.67추천 8
    ㅋㅋㅋ오타가
    저도동의합니다
    멘탈이약하신거같진않은데 녹취해서 신고가능하면 좋겠어요ㅜㅜ
    아베나나(2017-11-22 09:43:37)112.217.***.234추천 13
    근데 진심으로 경찰 부르는걸 추천해여.
    또 카운터쪽에서 밀쳐졌거나 하면 cctv 있다고 하면 그자리서 경찰 부르세요.
    유유1013(2017-11-22 14:13:01)추천 7/18
    씨씨티비 관리팀이 9시 이후에 출근한다고 강사님께서 말하면서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냐는 뉘앙스를 걱정스럽게 풍기시더라구요 ㅠㅠ (관리팀에 씨씨티비확인이 들어가면 수영장쪽에 패널티가 가나보더라구요..)남편도 저한테 달려오면서 저 때리고 밀친 할머니들 바로 경찰 부르고 고소할거라구했지만 수영강사님의 입장도 있고 강사님이 6시 강습 끝나면 주동자격인 그 할머니를 단단한 주의를 주겠다하셔서 분노한 마음을 조금은 가라 앉혔어요..남편은 계속 앞으로 너에게 물리적인 접촉은 없어질지라도 인신공격이라던지 직접적인 욕이 아닌 둘러대는 욕을 할텐데 견딜 자신이 있냐고 ㅠㅠ
    수영시간을 피하면 그만이지만 할머니들이 꽤나 오랫동안 수영장에 머물고 연습핑계를 대며 하루 종일 계시는 분도 있어서 멘붕입니다..
    Roll(2017-11-22 15:16:40)39.7.***.129추천 110
    주의 갖고 될거면 작성자님이 이런 일 안당하셨을텐데요.
    벌써 몇차례인데, 정상적인 수영장 관리자라면 저 조폭같은 인간들 진작에 회원해지시켰지 않았을까요?
    강사도 관리자도 보호해주지 않는 곳인데 그걸 이해하고 분노를 가라앉히셨다는데에 제가 멘붕이 오네요..@.@
    q꾼p(2017-11-22 16:37:12)162.158.***.227추천 16
    주의로 될 사람들 아닙니다.
    그만 두시든 경찰 부르든
    둘 중 하나가 답입니다.
    [본인삭제]Rang(2017-11-21 20:02:07)162.158.***.31추천 0
    댓글 0개 ▲
    므샤아(2017-11-22 10:03:32)106.245.***.248추천 18
    근데 탈의실, 샤워실안쪽은 cctv안되고 동영상 찍으라고해도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힘들수있어요.
    거기계속 다니실거면... 녹음기로 녹음하시고..윗분말씀처럼 밀쳐지시거나 넘어지실때 일부러 악소리더내시고 그길로바로가서 진단서끊으세요
    저는 개인레슨받는데 개인레슨받기전에 좀 일찍가서 혼자 자유수영레인에서 자유수영하는데 할머니, 아줌마들이 여기 우리만 수영하는데니까 다른데로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샤워기도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쓰지말라고..수영장텃세가 제일어이없어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4:19:22)추천 16
    헬스장다니면서 스피닝 배울때도 온 순서대로 앉는 방식이였는데  아줌마들 자기 자리라며 비키라고 ㅎㅎ (암묵적으로 미리 와서 기구에 수건을 걸어놓으면 그 자리는 피하는데 그런것도 없었거든요..)남편과 같이 그 자리에 있길 망정이지 아마 저 혼자였다면 여러명이 쫓아냈을거예요...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건 미리 각오를 했지만 이번 수영장 일이  젤 충격이예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22 14:52:54
    티타노마키아(2017-11-22 14:58:06)111.118.***.46추천 107
    원래는 본인이 해결할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지랄할 때 마다 수영강사 직원을 불러서 해결할 일 입니다.
    만약 강사 및 직원이 해결을 못해준다면 환불 받고 나오셔야 하며 수영장 평가 및 후기도 확실히 남겨야 겠죠.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6:55:16)추천 11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남편도 하는 말이 그런 일 있을 때마다 강사님께 계속 이야기해야한다하고 강사님도 본인한테 이야기하라고하시더라구요..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다면 환불받고 다른 운동방법을 찾아야겠어요 ㅠㅠ
    삼모작(2017-11-22 15:00:54)61.32.***.98추천 24
    흠...뭐죠 대체..정신병자들인가...저게 뭔짓이지.;;;;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6:57:36)추천 5
    저도 상상치도 못한 일이라 당황했었어요 ㅠㅠ 이틀째 혼란스럽습니다...
    러브핸들날개(2017-11-22 15:03:12)180.67.***.61추천 16
    나잇살 먹고 왜 동네에서 패거리를 해.  진짜 이해안되는 집단중에 하나가 동네 할줌마집단. 꼭 동네마다 집단 한둘씩 저렇게 패거리로 패악질 부리고 다니던데.  찜질방에선 패거리들끼리 싸우는것도 봤고.
    어릴때 무리지어 패악질 부리고 다니는것들은 나잇살 먹어 할망구가 돼도 그러고 다니나?
    댓글 0개 ▲
    병찬엄마(2017-11-22 15:04:56)49.175.***.130추천 1
    와~ 상상이 안가요. 무섭다..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07:09)추천 1
    저도 상상도 못한 일이였고 이런 일을 제가 겪어서 혼란스러워요...내가 참았어야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틀 째 멘붕인 상태입니다.. ㅠㅠ
    (2017-11-22 15:10:01)211.246.***.60추천 2
    혹시 ㅎ.. 수영장 맞나요?
    거기 지은지 꽤 돼서 텃세가.. 어휴
    댓글 2개 ▲
    유유1013(2017-11-22 16:59:54)추천 4
    초성을 보니 맞는거같아요...강사님과 데스크 직원분도 이야기해주시길래 그제서야 알았어요..새벽반 할머니 아줌마들이 엄청 나다는걸요..
    알았으면 피했을텐데 몰랐으니까요 ㅠㅠ
    (2017-11-22 22:00:05)211.246.***.60추천 4
    힘들어도 저녁반 추천해요..
    새벽반은 매일 새벽에깨는 할줌니들 마실장소예요. 그룹안에 못들어오는 사람들에겐 적대적이구요..
    남자인 제가가도 눈빛이 영...
    빨간굉이(2017-11-22 15:14:24)162.158.***.13추천 11
    싸그리 고소... 녹음하고.. CCTV 확인 잘하고.. 센터 직원이나 강사들 내편으로 증인 만들어두고..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05:40)추천 6
    탈의실에서 수많은 욕을 먹고 저도 욱해서 욕하고나와(이 부분은 저도 잘못했어요 참었어야하는데 부모욕하니까 도저히 못 참겠어서ㅠㅠ) 경찰부를려고 데스크로 나갔었어요..강사님도 급히 나오시고 동시에 남편도 뛰어와서 상황설명하고있는데 데스크직원분이 강사님께 주동자격인 할머니 회원증을 내밀며 확인시켜주셨더라구요...요주의 인물이었던거같아요.
    저에게도 확인시켜주셨는데 그 할머니가 맞았고 다른 할머니들한테도 맞았다고 이야기했어요.
    제 이야기를 듣고 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던..
    진짜 앞으론 참지 않는게 이런 일이 공공연하게 지속적으로 벌어져왔다는게 끔찍한거죠..
    이웃집강순이(2017-11-22 15:17:02)39.7.***.191추천 18
    헐...너무 ㅋㅋㅋㅋㅋ어쩌다저렇게 흉하게 늙었을까 안타깝네요.. 앞으로 남은 세월을 그렇게 살다 갈거 아니예요..참나..웃기네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10:02)추천 2
    매번 남편과 하는 말이 인터넷 상에서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우린 저렇게 나이들지말자고 했었어요..
    까를로슝(2017-11-22 15:17:07)122.47.***.205추천 15
    정신나간 것들이 꽤 많네요.
    다 쫓아버려야 수영장에 수강생도 많아지고 좋을텐데...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11:16)추천 3
    강사님도 그러시길 신규회원들이 안 오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았어요...수영장의 골칫거리인게 맞는거죠...
    귀요미요정(2017-11-22 15:18:51)210.113.***.159추천 13
    진짜 ㅋㅋㅋ 간혹가다 텃세부리는 이야기 나오면
    '지성을 가진 사람이길 포기하고 짐승으로 돌아간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런 행동을 하는 분들은 사리분별력이 떨어져 그런건지 자신이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잊고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왜 많은 사람들이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이용하는
    장소를 마치 짐승새끼들이 영역표시, 무리활동을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지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남에게 피해주고 본인이 욕먹을 짓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12:48)추천 0
    이 댓글을 읽고 한 문장이 내 뇌리에 확 담기네요..사람이길 포기하고 짐승으로 돌아간다...
    전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ㅜㅜ
    ALOE-VERA(2017-11-22 15:23:36)218.239.***.138추천 14
    수영장 텃세는 정말 유명한듯
    텃세없는 수영장 찾기가 더힘들듯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13:20)추천 0
    아마 제 또래가 다니는 수영장에선 이런 일들이 없겠죠? ㅠㅠ
    아이고Igo(2017-11-22 15:23:50)175.223.***.64추천 13
    저희 어머니께서도 평생 집에만 계시다가 집안 사정이 나빠져서 공장에 나가시게 되셨거든요. 물론 장소라던가 지역, 환경은 다르지만 어머니께서도 공장 나가셔서 무슨 중2병 여학생들이 하는 그런 유치한 짓들을 당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아팠는데 글쓴이님께서도 마음 추스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15:06)추천 0
    감사합니다 ㅠㅠ 어제 새벽부터 지금까지 정신적으로 멘붕인 상태라 이렇게라도 풀고 싶어 글을 남겼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조언도 듣고 나름 제 행동에 대해서도 반성을했어요..
    [본인삭제]찬다나(2017-11-22 15:25:19)219.248.***.69추천 55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16:20)추천 10
    이모님도 상처 받으셨을거같아요 ㅠㅠ 전 수영을 배워보니 이 운동이 제게 딱 맞는데..이걸 극복하고 계속하느냐 마느냐 판단의 기로에 섰어요 ㅠㅠ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22 15:31:59
    김야옹이마미(2017-11-22 15:33:03)14.56.***.156추천 3
    와...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ㄷㄷ 하네요 ㅠ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18:15)추천 0
    수영장 가기 전부터 남편이 이동네 토박이로 자랐던터라 미리 이야기해줬는데 아줌마들하고 엮이지 말라고 누누히 이야기해줬어요...ㄱ.래서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갔었는데 처음부터 꼬여버렸네요 ㅠㅠ
    선동out(2017-11-22 15:33:46)118.45.***.236추천 5/80
    경상도 아주매미 쎕니다. 전라도 아주매미는 친근감의 표현이지만 경상도 아주매미는 영역표시입니다. 조심하세요 (대구 사는 청년이 씀)
    댓글 2개 ▲
    두림빽토리(2017-11-22 15:48:32)117.111.***.174추천 43
    닉값쫌 하시죠.
    클로이173(2017-11-22 17:25:39)60.241.***.137추천 2
    헐... 선동 ㄴㄴ해여
    LIEM(2017-11-22 15:35:40)27.113.***.245추천 7
    와 ㅋㅋ 동네 똥강아지도 아니고 다른 어른놈이 저게 무슨짓인가요 ㅋㅋㅋ 영역표시하나 매우 지저분하네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20:47)추천 0
    전 나이들어도 저러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여러번 하게 만든 제 일생의 사건 중 하나로 남을거같아요 ㅎㅎ
    눈팅만스무날(2017-11-22 15:37:03)175.223.***.117추천 9
    원래 수영장이랑
    구청같은데서 하는 센터들 텃새쩔어요
    보통 센터에서 제제하는데 안되나봐요
    저라면 통으로 신고할것같아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21:59)추천 0
    강사님들도 가르치시는거 보면 아줌마할머니들에게 휘둘리진 않으시거든요...여러번 경고하고 이야기해도 소귀에경읽기 식이니 거의 반포기상태인거같았어요...
    리듬방구(2017-11-22 15:38:57)203.248.***.13추천 4
    너무..저급하네요...
    저도 많은 오지랖 겪었다 생각했는데 그 센터는 정말.. 하..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22:59)추천 0
    저도 이야기만 들었지 제가 직접 겪으니 미리 머릿속에서 준비된 상황도 아니였고 멘붕이 제대로 오더라구요...
    모모팔(2017-11-22 15:41:39)211.223.***.50추천 1
    못된 늙은이들 ~ 한번 날잡아 꼬투리잡아 경찰에 신고해 버리세요~~ 건수 만들어~~
    댓글 0개 ▲
    뚜여신(2017-11-22 15:43:12)121.175.***.64추천 50
    근데 일단 수영복입고 샤워장가면 다들 싫어하기는 해요 ㅠㅠ 특히 할머니나 아주머니들은 수영장물 더러워진다고 그런거 겁나 눈치주거든요
    씻고갔더라도 또 샤워장에서 다 씻어야 아무도 뭐라안해요... 처음 수영장 오시는 젊은 여자분들은 잘 모르고 수영복 집에서 입고 와서 쿠사리 먹는거 종종 봤네요
    그래도 그렇지 거긴 정말 심했네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ㅠㅠ 수영장 할머니들 너무 막무가내에요 .. 저희 수영장은 아예 할머니들만 모아서 한 레인을 줘버렸어요
    강습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걸어다니고 뒷사람 막고 이래서 난감한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수영장측에서 따로 조치가 없으면 회원 다떨어지겠네요...
    댓글 2개 ▲
    자유2017(2017-11-22 15:50:08)49.164.***.197추천 4
    저희 쎈터에 있는 수영장도
    어떤 아가씨 수영복만 입고 그냥 들어가려다
    어떤 아줌마가 한 소리 하더라구요
    집에서 씻고 왔다고 하니까 다시 씻으라구요
    그런 사람들하고는
    안 엮이는 게 답이에요
    유유1013(2017-11-22 17:28:30)추천 11
    넵 그 부분은 저도 잘못을 깨달았어요
    그 이후론 무조건 수영장 샤워실에서 씻었어요 ㅠㅠ
    저한테 조용히 오셔서 조언해주신 아주머니께 하소연을하며 이렇게 말씀해주셨으면 저도 알아듣고 행동했을거라 이야기했었어요...근데 ㄱ. 사람들은 본인 분이 풀릴때까지 저 들어라고 계속 욕을하니까 저 모습이 사람들인가싶더라구요...첫 날 수영 끝나고 샤워실로 돌아와서도 끝이 없었어요...하다못해 제가 가져온 큰 타올로 몸을 감고 있었는데 그것도 들어라는 듯이 비웃음거리로 삼고..
    1시간을 그렇게 참다가 데스크러 나와서 직원 분 앞에서 이야기하다 눈물이 터지더라구요..직원분이 절 위로해주며 하는 말이...본인들은 잘 씻지도 않는거 같은데 저런다며..ㅎㅎ
    으흐하햐(2017-11-22 15:45:06)115.22.***.77추천 1
    나이 쳐먹고 그러고 싶을까... 하..3
    댓글 0개 ▲
    오마이걸아린(2017-11-22 15:46:31)110.35.***.86추천 3
    아니 도대체 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저러니 늙으면 뒤져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댓글 0개 ▲
    NARANJA(2017-11-22 15:48:06)117.111.***.217추천 15
    원래 샤워 후 수영복을 입는 게 맞긴 하지만 처음이고 모를 수도 있지 좋게 말하면 될 걸 그거 가지고 트집 잡고 괴롭히는 건 텃세 맞네요. 초보고 혼자 다니는 젊은 여성 분한텐 유독 더 그러더라고요.
    더러워서 피한다고 수영장에서 그런 아주머니 할머니들께 찍히면 좋을 거 없으니 최대한 어르신들 많지 않은 늦은 저녁 시간에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사실 수영장 주 고객층이 아주머니, 할머니 분들이라  입김이 세서 그런지 강사들한테 얘기해도 별로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사립이 아닌 구립, 시립 등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일 경우 홈페이지에 민원이라도 넣어보세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31:02)추천 0
    내일도 그래서 제 시간에 가지 않고 좀 늦게 나갈려구요...여자강사님께 배우고싶어 선택할 시간이 새벽반 밖에 없었거든요..하지만 그 사람들과 엮이지 않는 방법이 저녁시간인거같아서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러증후군(2017-11-22 15:48:29)59.28.***.205추천 1
    아무리 사는게 힘들어져도, 저렇게 늙지는 말자 에휴...
    댓글 0개 ▲
    B2222(2017-11-22 15:48:33)119.192.***.159추천 58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강사분이 용감하게 나서준 겁니다.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강사자리도 박봉에 파리목숨인지라 보통은 기존 회원들 편을 드는데 말이죠.
    수영장에서 샤워는 집에서 하고 오는 건 안됩니다. 어떤 수영장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헤어용품이나, 오일들을 바르고 오는 사람들 있고 별의별 사건들이 많습니다.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34:29)추천 1
    첫째날부터 그런 일을 겪고 나서 다음날 강사님이 전화주신걸 보고 많이 신경써주시는거 같아서 감사했었거든요..
    그리고 집에서 샤워하고 간건 저도 많이 후회하고있어요..괜히 내가 분란을 만든건가싶어서요ㅠㅠ
    하지만 저도 아예 그냥 들어갈려고했던건 아녔어요 ㅠㅠ
    김형사여기야(2017-11-22 15:48:34)220.76.***.97추천 6
    어디가나 수영 새벽반 아줌마들 조심하세요.
    40대 아주머니들도 만만치 않아요...
    저는 드러워서 피합니다.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35:18)추천 2
    그래서 반을 옮기던지 그냥 자유수영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연습만 다닐건지 고민 중이예요 ㅠㅠ
    가리스마(2017-11-22 15:50:08)218.144.***.135추천 2
    와이프도 동네 수영장 나가는데 특히 새벽이나 오전타임 할머니들 텃새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우린 오픈때 들어와서 그런거 모르고 지냈는데
    신규회원들오면 텃새부리고 사사건건 참견한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38:26)추천 0
    한 두명이 그렇다면 정상이 아닌 약간 도라이겠지했겠지만 단체로 덤벼드니 혼란스럽더라구요..
    슈깅(2017-11-22 15:51:46)110.70.***.120추천 12
    울동네두 수영장에 할머니패밀리들이 신규한테 텃새부리고 패악질하는데 수영장쪽에서 관리를 개떡같이해서 (할머니들이 일년씩 장기로 회원권끊고다니고 동네서 유명한 유지들)나중에는 아예 수영장이폐업함 소문드럽게나고 신규끊기고 할머니들이 뭔일인지 삔또상해서 단체로 옮기고 참 한사람한사람봤을때는 정상인범주엿는데 머릿수가많아지니 깡패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1:15)추천 3
    첫째날 그 일을 겪고 나서 둘러보니 젊은 여자는 절 가르쳐주시는 강사님 포함 저 딱 둘 밖에 없더라구요...이유를 알 것같은...어제 저를 위로해주시던 강사님들 중 관리자격인거 같았는데 그 분도 그걸 걱정하시는거같았어요...신규회원이 점점 줄어드는거요
    대여비(2017-11-22 15:52:01)211.36.***.128추천 1
    쓰레기년들 ㅋㅋ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ㅉ
    댓글 0개 ▲
    ▶◀승냥승냥(2017-11-22 15:54:06)115.95.***.170추천 6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그런거 전~혀 없어서.. 수영장 텃세가 있다는 인터넷글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런식으로 텃세 부리는거였어요?...ㄷㄷㄷㄷ 미쳤따...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2:19)추천 2
    헬스장 다니며 보았던 그런 텃세는 축에도 못 끼더라구요 ㅎㅎ
    eodaks(2017-11-22 15:54:20)211.192.***.244추천 9
    똑같은 돈내고 다니는데 텃세는 무슨...

    할마시들이 쳐돌았나....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3:01)추천 4
    강사님 말이...본인들이 주인행세를해서 골칫거리라고...ㅎㅎ
    아타루(2017-11-22 15:54:41)162.158.***.215추천 0
    오전여섯시부터 입장하고..할매들 많다면 저도 아는 그곳인지도..할매들 드세다고 말 많긴하든데..할배들이 할매들 때문에 수영안하고 차라리 헬스를 하신다고..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4:03)추천 0
    저도 가서 놀랜게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셔서...그나마 제가 배우는 초급반 연령이 저랑 비슷해서 다행이였던거같아요..
    거유불급(2017-11-22 15:55:06)162.158.***.31추천 10
    쌍년놈이 내세울건 나이밖에 없죠
    댓글 0개 ▲
    소리벌레(2017-11-22 15:58:22)203.251.***.251추천 9
    와.. 수영 동호인으로서 여자분들 텃새 부리는 사람들 있다는 거 듣기도 하고, 제가 다닌 수영장도 그런 부분 좀 있는 거 알지만, 이렇게까지 막나가시는 분들은 첨 들어보네요.
    특히, 수영 초보자들은 원래 샤워장에서 실수 잘하기 때문에 한 두번 점잖게 타이르면 되는 건데 뭐 그리 잘나셔서 저리 행동하실까요?
    하여튼 작성자분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마음 고생 더 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5:32)추천 0
    감사합니다...그래도 많은 분들이 따끔하게 저의 행동을 지적 해주시고 조언도해주셔서 위로가됐어요..
    ecosave(2017-11-22 15:59:42)121.141.***.253추천 11
    CCTV위치와 찍히는 부분을 미리 확인을 해 놓으시고 다음에 또 물리적 폭력을 동반해서 시비가 붙을꺼같으면 잘 찍힐 위치에서 (잘 찍힐 액션을 동반해도 좋고요...) 폭행을 당하시(?)고 나서 바로 CCTV를 확보하고 경찰을 부르세요. 경찰이 오고 하는 동안 조서 꾸밀때와 병원 응급실에서 할 얘기도 머리속으로 정리해 놓으시구요. 밀치거나 맞거나 잡히고 긁힌 부분, 넘어졌다면 넘어진 부분이 아프다/움직이기 힘들다/등을 응급실에서 다 차팅해달라고 얘기도 덧붙이고 해당 부위 응급실에서 권하는대로 촬영하고 검사 다 하시구요. 제가 그렇게 해서 파출소에서는 홀어머니 수발하며 힘들게 사니 봐달라던 어린 주폭이 다음날 그놈 아버지가 부활해서 합의보러 오시는 기적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6:16)추천 0
    넵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주저없이 조언해주신대로 행동할게요!
    ⊙▽⊙?(2017-11-22 16:02:26)117.111.***.89추천 5
    곱게 늙지 왜 지랄이야. 우리 할머니도 완전 기분파라 성격 제멋대로지만 저렇게 개념없이 구는 노인네들 나이 헛먹었다고 욕하시던데...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7:56)추천 3
    3주가까이 배우면서 진정한 어르신은 딱 한분 뵜어요~ 제가 연습하는데 용기도 북돋아주시고 다른 할머니들이 저 건드리지 못하게도 해주시구요...
    하지만 그 분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노답노답
    더큰곰(2017-11-22 16:04:51)218.38.***.13추천 4
    토닥토닥..
    참애매하네요. 어른들 상대로 싸울 수도 없고..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고 생각하시고요.
    얼마전에 장례행렬에 동네통과할때 이장이 돈 받는다고 하던데.. 그런 것처럼 이슈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8:58)추천 0
    친구한테 이야기했었는데 새벽반이 원래 그렇다며 안타까워하더하더라구요...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한가봐요..
    건축요정(2017-11-22 16:09:56)14.45.***.48추천 2
    이건 절대 혼자 싸울 일이 아닌데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49:56)추천 0
    윗분들이 조언해주신것처럼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증거수집하고 고소할려구요..
    삥다리핫바지(2017-11-22 16:10:23)211.220.***.98추천 0
    울산이라면 혹시 아산 스포츠 센터 이신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시간대를 옮겨보시는것도
    괜찮으실거에요 새벽 아침대는 보통
    연령대가 높아요 저도 수영 다니면서 그런얘기
    많이들었었네요 남자 탈의실은 그런일이 전혀
    없는데 여자 탈의실에서는 종종 일있는 일이라
    그분들 텃세에 밀리지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취미라고
    생각하면서 무시하세요! 그리고 시간대 바꾸는것도
    괜찮은거같습니다!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53:37)추천 1
    아산스포츠는 아니예요 ^^;
    남편도 그렇고 강사님도 말하길...남자 탈의실에선 이런 일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며 서로 어이없어하고 나이드신 할머니들의 특성을 이해하기 어려워하시죠 ㅎㅎ 제가 배우는 초급반이 두타임이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거같아요 ㅠㅠ
    뷰리(2017-11-22 16:12:36)27.122.***.65추천 2
    수영장에 무슨이런...  이해할 수가 없네...ㄷㄷ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54:45)추천 0
    그렇죠 ㅜㅜ 저도 이해할려고 노력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쐬동(2017-11-22 16:26:04)39.7.***.243추천 1
    시시티비 보려면 이제 경찰서에 신고해서 경찰분 대동하에 시시티비 열람 확인서? 서로 서명하고 경찰분 대동해서 보셔야 해요. 경찰서 신고하면 바로 근처 지구대에서 별일 없으면 30분 안에 옵니다. 거기서 같이 보시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자세히 여쭤 보세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7:58:58)추천 1
    넵..남편이 말하길 씨씨티비볼려면 경찰이 와야지 안 그럼 관리실 직원 짤린다고 이번엔 강사님도 난처한 상황일거같고 너도 탈의실 들어갈려고 본ㅇ 아니게 힐머니들 몸에 터치한거니 고소해도 쌍방과실일거라고...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거지같다면서ㅠㅠ
    일방적으로 여러명한테 맞은 사람은 저인데 말이죠
    .. 하지만 이 수영장을 계속 다닐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녹음기등 챙겨놓을려구요..
    불안한게 언젠가는 또 저를 도발시켜 어떤 식으로든 곤란한 상황이 만들어질거같아서요...
    파랑바다샤인(2017-11-22 16:40:32)108.162.***.72추천 1/16
    와저랑 진짜 비슷한 경험하셨네요
    저도 2년전인가 광주에 파견가서 광주시내 구경다니다가 무슨 개천있고 개천따라 시장이 형성된 곳이였는데 뜬금없이 건물하나만 높게 세워진 암튼 잘 모르겠지만 그런곳에서
    와 여긴 광역시지만 아직도 80년대 같아요 이랬다가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사투리로 광주지점분들이 험한말 하기 시직하는대 미치겠더라구요
    뭐 제가 틀린말도 아니고 상무지구나 뭐 신도시쪽은 번화가도 많고 여기만 낙후된거다 뭐 이렇게 좋게 말해도 될것을.....
    댓글 0개 ▲
    하짱이(2017-11-22 16:51:02)110.8.***.195추천 1
    수영장은 마을회관...으로생각하고 ㅎ
    나중에 수영배워야지 했는데 이계기로 확실히 맘접어야겠네요 . 수영장은 경로당입니다 여러부우웅 .
    호텔수영장이라도 있음 걸루다녀보고싶네요 ㅎ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8:00:02)추천 0
    저도 가까운 곳에 수영장이 또 있다면 바로 옮길텐데  멀리 나가야하니 아쉬운 사람은 저인거같아요 ㅠㅠ
    앞으론 이런 일이 안 생기게 행동하고 조심해야겠죠 ㅠㅠ
    욕심꾸러기(2017-11-22 16:53:43)61.79.***.21추천 8
    월초에 새로운반 개강하면, 겉옷안에 수영복입고 오는 분들이 한두분씩 계셔요. 작성자님처럼 집에서 씻고왔다고들 하시고요. 근데 제3자 입장에선 진짜 씻고왔는지도 모를 뿐더러 오는길에 어떤 이물질이 어떻게 묻었을지 모르니.. 그냥 모두가 공평하게 샤워하고 수영복및 수모 착용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보통은 어르신들이 한마디 하곤하는데, 그센터의 멤버분들 반응은 좀 이상하네요. 애도 아니고, 왜 다른 사람한테 꼬장을 부리는지;;

    만약 시나 구 등 정부에서 운영하는 센터면... 인터넷 게시판이나 사무실에 건의 해보시고, 대책이 별로다 싶음 신문고같은데 민원넣어보세요. 그런 민원에 민감하다고 들었거든요.
    센터나 시간대 변경도 고려해보시구요ㅠㅠ 어떤 해꼬지를 당할까 걱정되네요...

    전 7-8년 수영다니면서 텃세나 눈치받아본적이 없어서 이런글 읽으면 너무 안타깝고 맘아파요ㅜㅜ 정말 좋은 운동이긴한데, 같은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다독여주고 응원해주진 못할망정 왜 못살게 구는건지......ㅜㅜ
    같은 지역이면 울센터 오시라고 하고싶을 정도로 저까지 속상하네요ㅠㅠ 제발 좋게 해결되서 맘편히 재밌게 운동하실수 있음 좋겠어요!
    댓글 1개 ▲
    유유1013(2017-11-22 18:05:18)추천 0
    넵 처음에 말씀해주신것처럼 저도 몰랐어서 실수를한거같아요...그 부분은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그렇게 화내면서 뭐라고했다면 아 내가 잘못한거구나 싶어 바로 제 잘못을 인정하고 고쳤을텐데 여러명이 욕까지하며 달려드는데 정신이 없더라구요...샤워하는 내내 수영하는 내내 끝나고나서도 수많은 눈초리에 구경 당하고..욕 듣고  정신을 못 차리게끔 사람을 몰아가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욱했어도 참았어요
    ㅠㅠ그래도 쭉 참고 그냥 무시하고 지냈는데 어제 그런 일이 터져버린거죠 ㅠㅠ
    수영을 다시 배워보니 이 운동이 저하고 제일 잘 맞는 운동이라 너무 좋은데 많이 힘들기도하네요 ㅠㅠ
    skzskz(2017-11-22 17:12:38)175.223.***.207추천 0
    저도 울산에서 수영장 다니는데 정말 불쾌하셨겠아
    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한번 버스 밀러서 좀 늦게와서 오자마자 머리부터 빠르게 감고 샤워하고 수영복 입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저보고 수근대더니 머리 안감았다고 뭐라하길래ㅡㅡ 저 오자마자 머리 감았는데요? 하니까 그냥 가더라구요ㅠㅜ 얼마나 기분나쁘던지.. 그래도 보면 저희 수영장이 그나마 텃새가 없는거 같아요 몰라서 두리번거리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가르쳐주고, 강습 끝나고 연습하면 모르는 분인데도 자세 봐주고
    그러세요 저는 수영장이 집에서 버스타고 40분 걸리는데 8개월째 여기만 다니고 있어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토닥토닥..
    댓글 3개 ▲
    skzskz(2017-11-22 17:14:39)175.223.***.207추천 1
    제가 다니는 수영장 오세요ㅠㅠ!!!
    유유1013(2017-11-22 18:06:20)추천 0
    감사합니다 ㅠㅠ 거기가 어딘가요?
    집에서 30~40분거리에 위치한 곳이라면 그 곳에 다녀보고싶네요!
    skzskz(2017-11-22 20:32:00)118.35.***.28추천 0
    남구 무거동 대학교에 있는 수영장이에요 ㅇㅅㅅㅍㅊㅅㅌ
    이름 말해도 되나요..?ㅎㅎ.. 저는 아침 8시 타임에 강습들어요!ㅎㅎ
    lee1019(2017-11-22 17:22:09)112.216.***.146추천 0
    노인네들 많은 수영장 가지 마시길.. 새벽부터 아는척하고 반말찍찍하고 짱남.. 진짜..
    댓글 0개 ▲
    배고픈곰수(2017-11-22 17:26:53)61.75.***.28추천 0
    ㅋㅋ 진짜 수영을 짬을 하는 버러지같은 족속들은 왜 존재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댓글 0개 ▲
    [본인삭제]잭형(2017-11-22 17:29:10)203.128.***.136추천 1
    댓글 0개 ▲
    Stigma(2017-11-22 17:55:12)220.126.***.54추천 1
    지랄 칼춤을 한번 해주셔야 해결될꺼 같네요
    좃같이 굴면 좃같은 이유를 하나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흠
    씨씨티비 까지 있으니 진단서 끊으시고 정신과 상담 받으시면서
    고소 한번 들어가세요
    댓글 0개 ▲
    (2017-11-22 17:57:33)121.163.***.116추천 0
    할줌마들 텃세 없는 수영장은 본적이 없네요
    특히 여탕안에서 젊은분들한테 심하게 구는데 일단 어딜가나 공통은 비누샤워 안하고 들어간다고 잔소리하는거는 모든수영장에서 있고여
    (비누샤워가 에티켓은 맞지만 수영장레인에서는 기본도 안지키는 사람들이 여탕안에서만 그짓)
    제가 다니는 수영장은 어떤 텃세가 있냐면 할줌마들마다 고정 샤워기가 있어요
    사람들이 몰려서 줄서서 기다려도 그 샤워기는 자기꺼임 ㅋㅋ 무조건 다음차례는 자기임 ㅋㅋㅋ
    암튼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아, 혹시 수영장이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거면 시에 민원을 넣으세요 그게 제일 효과적인듯
    댓글 0개 ▲
    관리과장(2017-11-22 18:04:13)121.144.***.94추천 2
    수영장이 있는 대형 스포츠센터를 운영중인  총괄책임자입니다. 우선 정말 괴로우시겠어요..그렇다고 참으시면 안됍니다.
    사연을 보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강사와 수영장측의 대응이 많이 서툽니다.
    수영장의 운영에 있어서 저런 노인들의 행동은 절대 마이너스입니다.좋을게 없어요..
    차라리 안다니고 말지 하시면 다른분들이 또 피해를 보겠지요..수영장측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수영장측에 항의 하시고
    개인적으로는 증거를 수집하셔서 법적조치를 받으세요..경찰서 출두 명령 받으면 꼬리 내립니다..
    댓글 0개 ▲
    해뜨는곳(2017-11-22 18:32:50)59.25.***.240추천 0
    목욕탕 수영장 병원 직장 동호회 등에서 저런 텃세 부리는 거는 여자들 본능입니다. 남자들 위계질서 본능이랑 비슷한...

    근데 남자는 상황을 좀 가리는 반면에(남자는 목욕탕에서 자리 차지 하거나, 동호회 신규회원 태우는 짓은 안하죠.)

    여자들은 저 무리본능과 질투심 때문에 신규가 피해보는 상황이 발생하죠... 특히 현대사회에서 말이 안되는 상황이 많은... 노답입니다.

    남녀차별 발언이라고 까는 분 혹시 계실까봐 첨언하는데, 본능의 영역이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걸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댓글 0개 ▲
    일체유심조!(2017-11-22 18:34:59)119.204.***.32추천 1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이럴때 생각나는말은 도대체 나이는 어디로 쳐먹었길래 저 지경인걸까..에휴 저들도 한가정의 어머니이자 부인이겠죠? 그리 생각하면 놀랍네요..제가 다녔던 수영장은.. 물론 시간대가 퇴근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저런사람들을 본적이 없는데..건강을 위해 다니시는데 스트레스때문에 병 얻어오시겠어요 ㅜㅜ 수영장은 옮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다만, 그만두기전에 한번 싹 뒤집고 나오세요.
    댓글 0개 ▲
    랑둥(2017-11-22 18:39:06)58.232.***.52추천 0
    헛....제 고향이 울산인데 제가 다 부끄럽네요.
    수영저도 올해부터배우기 시작한 사람이라 더 공감이 가네요.
    저는 새벽반은 아기가있어서 힘들고 오전반에 강습을 다녔었는데요.
    작성자님께서 겪은 일보다는 아니지만
    알게모르게 아주 약간의 텃새를 느껴본적이 있습니다.
    혹시 시간대를 변경하실수는 없으신가요?
    제가 시간대별로 강습을 들어봤는데 한시간 차이라도
    구성원(?)이 어떻게 모여있냐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다르거든요.
    물론 작성자님께서 피할이유는 절대 네버없지만!!
    똥이 더러워 피하는거지 무서워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꽤 오래 다닌 회원들은 강사들이 한마디는 할수있어도
    그이상 별다른 조치를 못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음..
    여러 수영장 돌아다녀보면서 느낀 공통적인 룰?
    같은걸 느낀게있는데
    외부에서 샤워하고오더라도 수영장 입장전에는
    필히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는게 매너로 인식돼있습니다.
    수영장이 같이쓰는 공동환경이니 만큼 민감한부분이라 더 그렇더라구요.
    실제로 수영복에 거품묻혀입고 나가는사람중에 비누거품 남아있는채로 나가는거 보고 깜놀했었거든요 ㅠㅠ
    그게 다 수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시게되는거라..
    처음와서 모르는사람에게 그리 대하는건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시간대옮기면 좀 덜한 분들이나 훨씬 좋으신분들이 있지않을까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댓글 0개 ▲
    메이메이린(2017-11-22 18:48:06)115.140.***.152추천 0
    이상한데서 패거리 꼬장 문화가 되는게 참 많은가 봐요. 여자 목욕탕의 경우 달목욕이라고 해서 한달권을 끊어서
    거의 매일이다시피 찜질방에서 회합을 가지는 아주머님 (50~60대 정도)들이 계신데, 이분들도 엄청나거든요
    집에서 아주 냉장고를 탈탈 털어오셨나 싶게 먹을거리들을 잔뜩 사오셔선 큰 소리로 떠들며 먹고 놀고, tv도 독점하고
    매점 아줌마하고도 아주 안면을 튼건지, 아니면 매점 아줌마가 포기한건지 식혜 무한리필로 자기들이 직접 떠다 먹기도
    하고, 멋모르고 그 아줌마들이 암암리에 찍어둔 자리나 매트를 가져갔다간 이거 원래 우리가 쓰던거라고 하시고
    (그냥 쌓여 있었는데?? 내가 눈으로 맘속으로 점찍으면 그게 곧 진짜로 내꺼가 되는 신기한 마법이???) 아주 목욕탕
    유세가 대단해요.

    수영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수업들도 주로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는데, 요가 초급반 갔다가 구석탱이에
    요가 매트 깔았는데도 알아서 찾아오셔선 여기부터 저기 저기는 다 임자 있는 자리이고, 첫날엔 음료수 사서 돌리는게
    예의이고, 자기가 반장이니 점심 값 1만원씩 내라고 하고...왠 점심이요? 했더니 분기별로 강사님하고 밥먹는건데
    다 좋게 좋게 가야지? 하면서 삥뜯는 분위기고.....일찍 가도 제가 원하는 자리에 매트 못깔고 할머님들 다 깔고 나서
    강사 잘 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어정쩡하게 깔아야 하고...

    전 수영은 안배워봤지만 리플들보니 수영 새벽반도 전국적으로다 이런 분위긴가 보네요...하아..
    댓글 0개 ▲
    catch2222(2017-11-22 18:54:27)1.241.***.89추천 2
    수영 처음 배우신다니 도움말 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수영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가까이에 수영장이 있다니 운이 좋으십니다. 일단 강습 포기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진도 나가야하니  계속 그 사람들과 엮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개인강습 받으시길 권합니다. 할머니들과 강습이라면 답 없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근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폼을 만들 수 가 없어요. 특히 킥. 다리힘이 없어 노인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강습 진도 안 나갑니다. 게다가 수영은 폼이 중요하기때문에 좋은 폼 보는 게 큰 공부인데 헤메는 할머니들하고 강습받으면 배우는 것도 없고 괜히 자신이 잘 하는 듯한 착각이 들어 더 나쁠 수 있습니다.
    개인강습을 일주일에 한 번정도 받고 나머지 날들은 자유수영하시면서 연습하세요. 강습이란 게 처음에 폼 가르친 뒤 그걸 강사가 보는 앞에서 연습하는 겁니다. 단체로 하면 연습시간도 적어지고 강사가 체크해 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혼자 연습하다가 막히면 물어보세요. 자유수영하시는 분들 중에 은근히 고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연습하는 거 다 보이나 봅니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면서 먼저 가르쳐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 없다 싶으면 안전요원에게 물어보세요. 그 분들 자격증 가지신 분들입니다. 단체 강습으로 하면 접영 2달 걸린 다던데 개인강습을 받으니 3시간에 되더군요. 말이 3시간이지 자유수영으로 연습한 것까지 치면 3주입니다.
    강습으로 사람들과 엮이면 편하게 수영 하실 수 없습니다. 수영장의 사람들과 인사도 하지 마시고 안면 끊고 다니셔야 편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직원들에게만 인사하고 다니는 데 매일 계시는 청소하시는 분도 똑같은 말씀 하십니다. 강습생들 말 많다고. 혹시 혼자 자유수영 하는 데도 텃세 부리는 일이 생기면 개무시하세요. 그래도 OO하면 미안하다고 무조건  사과하세요. 그러면 뒷 말도 없고 그 쪽도 나  상대 안합니다. 나는 조금 큰 공설운동장이지만 6년째 평화롭게 다니고 있습니다. 도움 받으실 때 남자 분들이라고 괜히 내외하실 필요 없습니다. 수영장은 어차피 다 하고 나면 샤워하러 따로 나가니까 엮일 일이 없습니다. 맨스프레이션이라고 더 잘 가르쳐 주십니다.
    나도 처음엔 샤워실에서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강습생들에게 한 마디 했다가 거의 조리돌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위의 방법을 썼더니 효과가 있더군요. 물론 6년째 보는 사람도 꽤 있지만 절대 아는 척 안합니다. 그래야 평화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나봅니다.
    댓글 0개 ▲
    snebwbxksk(2017-11-22 19:10:21)175.208.***.94추천 0
    저도 수영 처음 배울 때 집앞에 수영장이라 집에서 씻고 가면  바로 옷입고 들어가니까 아주머니가 언질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암묵적인 룰이구나 그래서 그냥 씻고 왔어도 한번 더 씻고 그랬어요. 그런데 머리는 다들 실리콘으로 된거 써서 머리 젖을 일이 없어서 수영 끝나고 샤워할 때 머리 감던데 다들 그리고 뭐라고도 안하구요. 거기는 좀 다른가 보네요. 근데 그쪽 텃새는 너무 심하네요. ㅠㅠ 그냥 깔끔하게 시간을 옮기던지 안되면 시설 옮기는 거 추천합니다ㅠㅠ. 마음고생만 더해요. 큰센터 다니면 끼리끼리 모여서 나이 많은 주축들이 소근소근대고 쳐다보는 것도 어쩔 수 없고. 씻고 나서 머리 말리려치면 드라이기나 선풍기 기다리고 있는데도 자기 친한 사람한테 넘겨버리기도 일쑤입니다. 저는 별로 텃새 없는 곳에서 조용히 다니는 데도 이정도인데 윗글처럼 심한 텃새에서 글쓴이 분이 겪으실 마음고생 생각하면 그냥 맘편히 돈 버리더라도 옮기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댓글 0개 ▲
    Ragnarök(2017-11-22 19:10:42)188.107.***.97추천 4
    저렇게 못나게 늙은 사람들은 그냥 빨리 뒤져주는게 다른사람들을 위해 좋죠
    댓글 0개 ▲
    달샤사(2017-11-22 19:23:10)162.158.***.49추천 0
    수영장 텃세 저희 동네만 그러는게 아니군요.
    아예 처음부터 엮이지 않아야 하는것 같아요
    전 시간이 없어서 자유수영 시간대에 가는데도
    레인 하나를 할줌마들이 수다떨면서 걷고 진로방해하고 난리예요 정말.. 왜들 그러나 몰라요..
    다음부터는 참지마세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댓글 0개 ▲
    미요하니(2017-11-22 19:43:01)119.194.***.193추천 2
    진짜 나이로만 텃세 부리는것 아닌것 같아요ㅎㅎ 저희 엄마도 60년생 곧 60이신데 아쿠아로빅 텃세 당해서 따지고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쿠아로빅에서 자리 텃세를 부리더래요 알고보니 화목반 분이 월수금반 잘못 와서 텃세 ㅋㅋㅋ 따졌더니 사라지더래요 ㅋㅋ
    댓글 0개 ▲
    Chrispy(2017-11-22 20:20:47)223.39.***.185추천 2
    수영, 테니스가 한국에서 실버스포츠가 된 이유죠... 실력으로 발라버리면 또 아닥합니다
    댓글 0개 ▲
    보낙(2017-11-22 21:02:23)211.201.***.157추천 1
    아 제발 사이다게에서 후기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J.edgar(2017-11-23 00:05:32)223.39.***.123추천 2
    댓글 0개 ▲
    윀어(2017-11-23 05:36:39)115.138.***.74추천 0
    이 글 읽는 동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ㄱㅆㅂㄴ들
    댓글 0개 ▲
    하얀마녀(2017-11-23 11:46:05)121.161.***.156추천 0
    어휴 ㅠㅠ 저도 수영 배우고 싶은데 이런 이야기 보면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빤짝이공(2017-11-26 00:17:38)1.253.***.192추천 0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11
    내가 이러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항변의 글 [1] 영심이오빠 25/04/20 23:13 808 0
    59910
    제 닉네임 전직할때가 온거 같은데요 우후후 [14] 변태궁디Lv11 25/04/17 15:09 666 7
    59909
    지갑분실.. [4] 잇힝-ㅅ- 25/04/15 09:37 852 2
    59908
    하아.... 나에게 또 이런일이.... [5] 예날 25/04/06 13:57 1294 5
    59907
    소음공해 신고 해보신분??? [1] 본인삭제금지 군주 25/03/26 21:43 1482 0
    59906
    엇 더운데요??????? 여러분 안 더워요?!?!?!?! [6] 변태궁디Lv10 25/03/25 11:30 1648 1
    59904
    업무 정리하래서 보냈더니 나도오른다계단 25/03/10 11:15 2555 3
    59902
    뭐만 해보려고 하면 제동걸리는 운명? [1] 예날 25/03/06 21:11 2257 0
    59900
    방구 뀌었는데 [8] 미술관소녀 25/03/04 01:47 2858 4
    59898
    고민상담 Asd 25/02/22 18:44 2506 0
    59897
    문화상품권 빵꾸ㅜㅜ [1] 고미르 25/02/07 20:11 3227 0
    59896
    버스와 부디칠뻔해서 조심하라고 말하는데 적반하장이네요. [2] 예날 25/01/27 01:16 3900 2
    59895
    차량 안에서 모르는 부적이 나왔어요 이게 뭔지 아시는 분...? [7] Emily 25/01/22 09:54 4551 0
    59894
    제주항공 사고 ㅜㅠ 고등어순한맛 24/12/29 14:29 5692 6
    59893
    도가니 나온 영화 현실판입니다. [1] 시시콜콜민이 24/12/26 08:27 5123 2
    59891
    토스에서 전생보여준다고 하는 이벤트 절대 하지마셈. [9] 은스 24/12/04 19:25 7022 11
    59890
    극장매너 꽝인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악의 똥매너 창작글 할께읍다 24/11/24 16:32 5610 3
    59889
    지방선거에서... [1] 유니귀차니즘 24/11/17 21:55 5422 2
    59879
    제로아이스크림이 제로칼로리가 아니었다니 [5] Vladimiro 24/09/17 17:23 8015 4
    59877
    코웨이 정수기 사용하는 분 필히 보세요. 먹는 물에 장난질 안당하려면.. [22] 누지 24/09/10 01:25 9473 10
    59876
    전세사기범 8328명 검거 피해자 약 만6천명 [1] 펌글 변태궁디Lv4 24/09/02 01:58 8252 5
    59875
    발기부전 진단 [4] 창작글 고직 24/08/30 12:23 8988 1
    59874
    8월에 눈이라니 [1] Vladimiro 24/08/26 22:43 8338 4
    59873
    양산 내원사 계곡 불법주차 진상들~ 씨씨아가페 24/08/26 15:43 8330 0
    59872
    대학교 문해력 논란 [1] zhoo 24/08/25 16:15 8262 0
    59871
    응급실 이후 웃퍼서 멘붕^^.. [1] 창작글외부펌금지 뮤드 24/08/24 16:36 8108 3
    59870
    영양제는 몇개까지 먹어도 되는건가요? [11] 흐바이마 24/08/21 17:26 7915 1
    59869
    대가없는 도움을 바래서 죄송합니다 soon2 24/08/14 13:47 8218 2
    59866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굉음 외부펌금지 긔엑 24/08/10 02:26 8878 4
    59865
    모바일겜 끊었더니 2시간 멍때리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4] 변태궁디Lv3 24/08/02 10:23 8691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