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뉴스에 소개된 관련기사 댓글중에 '부산사람'이란 분이 쓴 글입니다.
2차 중계라.. 내용만 써놓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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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부산상고는 일류 중에서 초일류 고등학교였다. 요즘으로 치면 특목고 중에서도 일류 특목고에 해당한다.대한민국에서 은행에 취직하는 것이 최고의 일자리던 당시에 부산상고는 어텽O?집 수재란 수재는 다 응시했다고 한다. 80년대 초반까지, 동일계열 진학 가산점 있던 시절에 부산상고는 서울대 상대에만 수십명씩 보냈다.
전여옥, 너 어디 나왔니?? 나는 너처럼 학벌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니가 입만 열면 학벌 타령하니까 함 물어보자. 너 이대 사회학과 나왔지? 학번 뭐야? 79나 80쯤 되지? 그럼 그 당시 이대 사회학과는 예비고사 상위 20퍼센트 정도면 갈 수 있는 학교였잖아? 너 그 정도 학력 가지고 학벌 운운하는 거 부끄럽지 않니??
넌 입만 열면 고졸 대통령의 열등감 운운하는데.....니가 정말 언론인이었다면, 서울대 폐지론이 오래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던 바라는 사실을 모르진 않을테고, 서울대 폐지론자 중에는 서울대 출신들도 많다. 같은 말도 고졸자가 말하면 열등감의 표현이 되는 거냐??
대통령의 학력 콤플렉스?? 니가 대학 졸업장 가지고 어깨 힘주니까 그거 없는 사람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줄 아는 모양인데, 너 관심법 쓰냐?? 대통령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와봤어?? 어떤 발언, 어떤 정책에서 대통령의 학력 콤플렉스를 봤냐?
너 대학 나와서 한 일이 뭐니?? 너 언론에다 총학생회장 출신이라고 떠들고 다니더구나. 야, 너 허위사실 유포하지마. 너 대학 다니던 유신 말기에는 학도호국단장이었잖아. 그리고 그건 군사정권 하에서 교수들한테 아양 부려서 교수 추천으로 되는 거였잖아. 그리고 학도호국단장 출신들 한테는 국영 기업체 자동 취직이 보장되었던 거고, 그래서 너 KBS 그냥 들어간 거잖아. 너같은 학도호국단 출신들이 KBS 들어가서 전두환 때 딸랑거리는 방송 엄청 하지 않았니??
군사정권에 빌붙어 학도호국단장으로 언론사 들어가고, 친구 책 베껴서 베스트 셀러 내고, 그 지명도 가지고 조선일보에 붙어서 여태껏 쓰레기 논설이나 써갈긴 게 니가 한 일의 전부야. 몽준이 한테 붙었다가 그네공주한테 붙어서 전 국민에게 스테레스 주는 거, 그게 니가 그 잘난 대졸자로써 한 일의 전부야. 그 주제에 엘리트주의자냐? 넌 엘리트주의자가 아니라 권력주의자, 금권주의자야, 이 쓰레기야!!
나는 오히려 너한테서 열등감과 콤플렉스를 본다. 너, 뚱뚱해서 열등감 심하지? 결혼 전에 죽어라 다이어트 했다며? 내 생각에 국회의원은 날씬한 여자를 뽑아야 한다고 본다. 왜? 여자등 중 60퍼센트 이상은 너보다 날씬하거든? 요즘은 몸매도 능력이라는 말이 있잖아? 물론 내 주변에도 뚱뚱하먄서도 열등감 없고, 날씬한 사람들을 존경하는 좋은 사람들 많아. 그런데 너는 그 덩치로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만 주고 있으니....오해하지마. 내 말의 본질은 뚱뚱해서는 안된다는 게 아니라 뚱뚱함에서 오는 열등감을 입으로 풀어제끼는 천박함은 곤란하다니는 거니까. 정말 천박한 년이다,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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