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홍대광 “어머니 큰절 보며 가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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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홍대광 “이젠 다른 색깔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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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스케에서 그동안 밀었던 사람이 조문근 / 허각 / 울랄라세션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홍대광 응원하는 일명  " 홍퀴 " 로서는

한사람을 응원한다는게 이렇게 몹시 다이나믹할줄은 몰랐네요

한창 존재감 없다가 말리꽃으로 한번 주목받고

겨우 탈락위기에서 생방송 첫녹화때 부활했고요 (제가 이때 홍대광 떨어지지 않길 엄청 바랬을때부터 점차 응원하게 됐음)

상대적으로 탈락후보로도 몹시 위험했었지만

노래만 불렀지 - 이미넌 고마운사람 - 가족으로

대중들이 좋아할만할 엄청 깨끗한 음색깡패 - 성량등으로 점차 승승장구했습니다

온투도 하위권이었다 상위권까지 치고올라왔었죠..

하지만 정작 여기서 위기가온건

뭐 교회건도 한창 논란이었고.. ( 디시에서 봤는데 지인분 인증한것중에 교회는 옮겼다고 그러더군요)

이것도 그렇지만 하필 온투 1위할때  뜨거운안녕이 시원하게 망해버린터라..

점점 걱정이 더욱 심화가 됐습니다

떨어져도 할말이 없었던 무대였죠.. 안그래도 음정이 불안한데 또 음정문제가 터졌었고요..

그리고 얼마전에 나온 음원은 다른건 다좋았지만  도입부나 반주가 너무 고속도로 노래방 느낌에

뽕필이 너무 나서 화가 났었는데...

가장 불만이었던것은 그동안의 슈스케에서의 홍대광의 분량은 정말 거의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습니다

안그래도 피디가 출연자 가지고 분량몰아주고 차별대우 한다고 한창 방송 접어들면서 점점 말이 많아지고 있고...

홍대광은 이미넌 고마운사람 - 가족에서 사연쪽이 좀 나오는바람에

졸지에 사연팔이빨 어쩌구 한창 말도 많았었고 

어머님을 집중적으로 너무 잡는바람에 이에 리액션관해서도 불필요한말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슈스케 메인 홈페이지가면 하필이면 홍대광 모습만 대국민선정곡 투표 팝업에가려서 

전체로 썽둥 짤라버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다른출연자들은 그래도 얼굴이라도 제대로 나오는데..

뭐 탑4 온것도 정말 기적이라고도 보고 여기까지 온것만으로도 참 선전했다고는 보는데

정말 이쯤되니까 욕심이 나네요..이번주 슈스케에서는 정말 임재범의 겨울편지든 낮은 가능성으로 엠씨더맥스의 리턴즈가 걸리든

제발 터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