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성대핥짝핥짝님이 자살소동 벌였다고 건들이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는것 같아서요
그분은 아마 이 글을 읽으면 제가 누군지 알것같네요.
사실 뭐 크게 상관은 없죠
어쨌든 님도 사실 그렇게 떳떳한 입장이 아닌거 전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저라고 해서 마냥 떳떳한건 아니지만.
일단 저는 일전에 제드성대님하고 보플님하고 다 알던사이였구요
전 지금은 롤도 접고 오유도 거의 안해서(가끔 베오베 눈팅 정도)
저 두분이랑도 다 연락 끊긴지 몇달은 넘었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이제 아무 관련도 없는 사이긴 하네요
예전에 롤하면서 친해진 지인 연락에(이번 사건이랑 전혀 상관없는분) 롤게에 이렇게 난리난거 알게됐는데
쭉 역주행하면서 보고 로그 찾아서 보고 하다보니까
보플님은 그냥 썅년되고 끝난거 같은데 거기에 뭐 쉴드를 칠 생각 이런건 없구요
제드성대님은 역저격당하고 증거없고 정황상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그와중에 자살한다 어쩐다 하면서 그냥 넘어가게 되는것 같아서 제가 보기엔 좀 황당해서요
일단 제가 겪은거, 들은 것 요약해보자면
1. 여성유저들에게 찝쩍거림. +뒷담화
본인이 여잔데도 여성유저들한테 엄청나게 찝적거려요.
여성팀랭이니 뭐니 하면서 많은 여성분들이랑 친하게 지낸걸로 아는데
문제는 친하게 지내는게 아니라 계속 뒤에와서 뒷담화를 했다는거죠
제가 들어본 뒷담화, 앞담화만 해도(직접들은것, 대상이 남자인 것도 있음)
ㅇㅇ는 듀랭할때마다 서폿가는데 서폿 아닌자리 남으면 바로 남친이 해준다. 그럴때마다 인격이 바뀌는것같아서 지킬앤하이드같다.
여성팀랭 하는데 애들이 다 대리나 버스탄애들이나 브론즈, 언랭수준 실력이라 내 모스트 승률이 떨어졌다. 팀랭 브론즈에 안착했다.
ㅇㅇ는 완전 여왕벌이더라 ~~ (문제는 이 톡내용이 나중에 유출됐는데 본인이 캡쳐에 빠져있자 캡쳐된 사람들에게 잘못은 다 돌리고 해당유저에게는 걔가 어려서 미숙해서 그렇게 뒷담하고 다녔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님. 본인은 아무말 안한것 마냥)
팀랭 같이 하는애중에 ㅇㅇ는 대리받아놓고 지가 잘하는척한다(앞에선 친한척 좋아하는척)
ㅇㅇ는 솔직히 존나 못하는데 이챔프랑 이챔프는 그래도 평타는 쳐서 이것만 하면 어디까지는 갈수 있겠다 딴건 다 쓰레기
ㅇㅇ는 누구랑 듀오하면(다이아) 어디까지는 갈 수 있겠다 (에를들면 플레) 근데 니가 골드정도 실력이 되서가 아니고 걍 그분이 보통 다이아들보다 실력 좋아서
팀랭다이아인 유저한테 - 넌 짭다이아다, 이후에 솔랭 다이아를 만들자 넌 버스탔잖아.
(본인은 전시즌 플레부심이 쩔어서 저런식으로 님은 실버잖아요 이런식으로 장난치면 정색하고 분위기 망침)
듀오한 여자들있는데 같이 있는 남자들한테 예전엔 대리만 취급 안해주기로 했는데 이젠 듀오도 안쳐줄려고요~
야 넌 솔직히 다 듀오로 한거잖아 니 실버실력도 안됨(사실은 1인큐가 더 많은 유저)
ㅇㅇ랑 하면 암걸려서 저새끼랑은 팀랭안함(본인앞에서)
쟤는 실제로 만나봤는데 맨날 방구석에만 있는 새끼 같았다.
사실 ㅇㅇ님이랑 게임 자주할때 너랑 게임할때 귓속말로 뒷담화 그분이랑 자주 했다
2. 성희롱
이건 문제가 될 부분이긴 하네요. 톡노말 등 외에 단톡방등에서도 한거라서요.
그래도 톡노말에서도 행해진 일들이고 어쨋든 말해야하는 부분같아서.
가슴사이즈 큰 여자한테 - 가슴커서 좋겠다 는 등 장난을 넘어선 비아냥 한두번 장난으로 넘어가자 점점 더 심해짐.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톡팟에서도.
남자들 많은 단톡방에 자기 뽕브라 샀다고 가슴골 사진 찍어서 올림.
단톡방에서 쟤는 처녀라서 그런거 물어보면 안된다는 식으로 대놓고 말함.
단톡방 얘기는 뭐 서로 친해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제가 당사자였는데 굉장히 기분 나빴어요.
기분 나쁘다고 티를 내도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거지 이후에도 몇번 반복함.
그떄야 친하니까 그냥 참고 넘어갔지만 지금 다시생각하니 참 ㅋㅋㅋ할말 없네요
3. 티어부심
친할때도 이얘기를 하면 친해서 장난치는거다, 내가 부심을 부리는게 아니고 그냥 있는얘기만 하는거다 라는둥 설렁설렁 넘어가셨는데
다이아가 실수하면 괜찮아, 실버가 실수하면 병신아. 골드가 실수하면 골레기. 본인이 실수하면 그냥 웃고 넘어가고. 아니면 따였네 씨발 하고 넘어가고.
다이아랑 하위티어랑 같이하다가 다이아가 판단미스내면 걔 판단은 옳았는데 니가 걔 판단을 못쫓아간거다
하위티어가 판단미스내면 개암걸리겠다 너 진짜 못한다.
본인은 현시즌 계속 실골에 있었으면서 비슷한 실골이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난 전시즌 플레였는데 아직 안올라간거다
(이러면서 결국 최근까지 골드에서 계속 맴도시다가 대리로 플레 올라가셨죠?
본인이 극구 대리가 아니라고 하면 제가 딱히 할말은 없는데 노말 3~4판 전시즌에 10판남짓하고 이번시즌에 손도 안대던걸로
갑자기 승률 92, 94 평점 7, 8 이렇게 찍으면서 올라갔는데 대리가 아니라고 하시면 뭐라해야할지;
그리고 랭크 보면 본인 부캐랑 본캐랑 계속 같이 듀오 돌리시던데 그 부캐는 누가 했을까요?)
+덧붙여서 아는분께 들은 얘기를 하자면
그분이 전시즌 골드 상위였나 플레였나 여튼 실력은 좋은 분인데
제드님이랑 같이 할때 님이 티어 더 높다고 매일 그 분 티어로 까내리고 무시하다가
그분이랑 랭크 몇판 하면서 그분이 강제로 버스 몇번 태우니까 자존심 상해서 연락 안하다가
최근에(플레 올라오기전에) 그분한테 듀오하자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 또 방금 아는분꼐 들은얘긴데
전시즌 플2 현재 다이아이신 분이 있는데 이번시즌 배치볼때 같이 듀오 하자고 하셨더라구요?
왜 매일 나는 전시즌 플레다 혼자해도 올라간다 하시던 분이 왜이렇게 다 듀오하자고 하고 다녔는지 저로썬 이해 못하겠네요
그래놓고 항상 나는 브론즈, 실버 이런애들이랑 듀오하니까 상관없다고 하고 다니셨죠
위에 문제들로 결국 님이랑 연락끊은 분들도 있죠? 저말고 여러명 있잖아요 몇명은 제가 아는분인데
그리고 덧붙이는 얘기는 좀 더 개인적인 얘기에요
제가 그분이랑 한창 톡노말을 같이 할때 얘기에요
그때 그분 소개로(같이 팟짜서 게임하면서 소개받음) 친해진 남자분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랑 그분이랑 많이 친해져서 매일 같이 게임하고 카톡도 하고 그랬어요
물론 게임만 같이 하는 사이고 카톡으로 사담도 많이 했지만 얼굴본 사이는 아니었죠
그분이 어느날 저한테 고백 비슷하게 했는데 저도 거절 비슷하게 하니까 그분이 전부 친삭하고 닉변하고 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힘들어하니까 제드님 저한테 처음엔
네 잘못없다 걔가 병신새끼다 얼굴도 못본사이에 무슨 고백이냐 걔가 이상한거다
좀 심하다 싶을만큼 별말 다 하시더니 나중에 저랑 트러블나니까 이렇게 말씀하셨죠
제가 그분을 언제 까내렸는지도 모르겠고 전 그냥 걔가 그래서 내가 힘들다 좀 당황스럽다 했을뿐인데
님 혼자 별별 욕 다하고 그분 정작 병신만든건 님이시면서
그래놓고 저랑 쫑내고 그분이랑 팀랭 같이 하더라구요 다이아가 그렇게 좋았나
ㅋㅋㅋㅋ 본인은 그래놓고 저랑 쫑내면서 같이 연락끊긴 다이아 유저한테 최근에야 다시 연락해서
오빠 걔랑 아직도 친하게 지내냐(전 닉변도 했는데 그게 전줄 어떻게 아셨는지 뒷조사라도 하셨나)
나 요즘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미안하다 이러고 있고
그리고 보플님이랑 트러블 났을떄 저랑도 쫑나셨는데
그떄 저랑 쫑난것도 참 어이없는 이유였죠?
전 처음에 님 얘기만 듣고 님 그랬어요? 힘들었겠다. 이렇게 이렇게 해봐요. 정 안되면 이런이런 방법도 있고 하고 조언해주고 걱정해준다음에
근데 전 보플님이랑도 친하고 님얘기만 들어서는 사실관계 확인이 힘드니까 그분 말도 들어볼께요 하고
님이 알겠다고 해서 양쪽 얘기 다 들어보고 보플님한테도 똑같이 맞장구 쳐주면서 사과해보라고 조언도 해줬는데
님 혼자 이상하게 받아들이시고 제가 그쪽 얘기만 듣고 님 극혐이라고 했다는둥 님 까내렸다는 식으로
상관없는 사람들 앞에서 저 병신 만드시고 혼자 단톡 나가시고
나중에 제가 뭐라 하니까 그제서야 뭘 사과해야되냐고 물어보고 제가 결국엔 엎드려서 절받았었죠
그래놓고 트러블 원인 제공자 얘기 계속 제 앞에서 하시고 저랑 사이안좋은 님 구남친 얘기 매일 하고
(그분도 저 이상하다고 말하고 다녔죠? 오더충이라느니 실력이 어떤데 어쩄다는둥 전 그분이랑 게임한 기억도 없는데;)
계속 나 플레랑 다이아랑 어쩄다 저쨌다 난 이런애들이랑만 게임한다 저한텐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얼렁뚱땅 넘어갈려고 하고
(그래서 익명으로 님 저격글도 한번 올라왔었죠 높은 티어랑 논다고 그거 부심 부리는 사람도 있다고)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님 매일 하던 수법대로 상관없는 사람들 앞에서 한번 폭발해서 님 욕하고 나가니까
바로 태세변환하고 님혼자 고고한척 고상한척 깨끗한척 저 완전 미친년으로 몰아가시고 ㅋㅋㅋㅋ
그리고 또 저한테 이런얘기도 하셨죠
밖에나가서 남자좀 찾아라
현실친구 안사귈래?
그나이 먹고 16살짜리 말에 휘둘려서 안쪽팔리냐?
저 잘 아시는 분인가봐요 어떻게 그렇게 절 잘아세요? 제 남자관계는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제가 무슨 맨날 방구석에만 있는 히키코모리 뭐 이런건줄 아셨나봐요
전 그떄 이미 보플님이랑 연락 거의 없는 사이였는데 제가 누구말을 듣고 누구말에 휘둘렸는지는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저한테 오유 벼룩시장 같이가자고 해서 제가 싫다고 하니까
뒤에가서 저랑 아는분들한테 쟤는 날 싫어하는거같아 날 보기 싫어한다 맨날 나 안만나준다 이러고 다니시고;;
누가 보면 제가 님 처음부터 이유도 없이 싫어해서 님 배척하고 이랬는줄 알겠어요
님 제가 항상 느껴온건데 님 무슨 문제만 생기면
난 엄청 잘해줬는데 난 진짜 잘했는데 난 잘못한거 없는데 걔가 그랬다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에 열중하시는데 어이없어요
그리고 이건 또 방금 생각난건데
롤게에 코스프레 올리는 여자분 뒷담도 하셨었죠 저한테?
화장이 어떻다느니 얼굴이 어떻다느니 몸매가 어떻다 관종같다
님이 하는게 관종이고
님이 하는게 여왕벌이에요
님 매일 하시던 말 있죠
나는 어릴때부터 주위에 남자애들이 많았다 난 남초과라 어쩔수 없다.
좀 개소리도 봐가면서 하세요
솔직히 전 님 이제와서 자살하고 싶다 뛰어내리겠다 이런것도 다 거짓말 같아요
님도 오유게시판 내에서 쉴더들 엄청 몰고 다니시잖아요 저 누가 누군지도 다 알아요 님들끼리 추천조작한것도 몇번 봤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롤게 어지럽힌점도 죄송합니다.
근데 본인만 피해자인척 하고 있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가증스러워서 어쩔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