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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이 특수 주사기 부족 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교토부의 한 병원이 백신 접종에 '인슐린용 주사기'를 쓰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교토부 우지시 도쿠슈카이 병원은 당뇨병 환자에게 쓰이는 인슐린용 주사기를 써서 화이자 백신의 병당 접종 횟수를 5회에서 7회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309120637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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