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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1106173951324&RIGHT_COMMENT_TOT=R19
美 소비자엔 `과잉친절`…연비 문제에도 신속한 사과·보상
한국 소비자엔 `불친절`…안전 관련 결함에도 미온적 대처
'연비 과장' 문제로 현지 고객들에게 신속히 사과하고 보상금 지급 계획을 밝혔던 현대ㆍ기아차가 국내 소비자들에 대해선 미지근한 반응을 보여 대조적이다. 한국의 대표 자동차 메이커가 오히려 한국 소비자를 홀대한다는 이른바 '역차별' 논란이다. 최근 들어 현대ㆍ기아차는 한국서 품질과 안전 문제로 소비자들과 적지 않은 마찰을 겪고 있다.
배기가스 실내 유입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질소산화물 배출, 선루프 파열 등 각종 크고 작은 문제가 잇달아 제기되고 있지만 현대ㆍ기아차는 속 시원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리콜이나 무상수리 조치가 현장에선 제대로 시행되지 않거나 '면피' 수준의 조치에만 급급한 게 현대ㆍ기아차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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