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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나라사랑교육' 수업을 듣던 학생들이 교실을 뛰쳐나왔다.
'오마이뉴스'의 윤근혁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문제가 된 수업은 지난 17일, 한 군부대가 준비한 시간이었다. 강사로 나선 현역 육군 소령은 '북한 인민들'이 어떤 고문을 당하는 지에 관한 동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칼 같은 도구를 든 남자들 앞에 서 있는 한 여자의 뒷모습이 보였다. 피가 흐르는 장면이 보였다. 여자의 배를 갈라 강제로 낙태를 시키는 모습이었다. 자막에는 ‘영아 살해, 강제 낙태’란 글귀가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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