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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55771
    작성자 : 불타는근두운
    추천 : 24
    조회수 : 4602
    IP : 1.246.***.216
    댓글 : 55개
    등록시간 : 2017/11/15 21:23:29
    http://todayhumor.com/?menbung_55771 모바일
    초등학교 교사 지진 대응
    오늘 지진, 여진 등으로 많이들 놀라셨죠? 저도 회사에 있다가 대피 명령 내려서 잠시 건물밖으로 대피도 했었네요! 자연재해이니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만은 집에 와서 들은 아들 학교의 담임 대응은 저를 더 놀라게 하네요! 다른 반(방과후 수업 중) 아이들은 대피를 했다는데, 아들 담임은 "우리는 죽더라도 영광되게 학교에서 죽는다!" 라며 아이들을 대피시키지 않았다고 하네요! 물론 포항과는 거리가 먼 충북지역이라고는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대응이 아닌가요? 충북은 안전하다고 전지적으로 알았던걸까요? 오후내내 전국은 지진으로, 피해로 공포에 가까운 상태를 겪었는데 이 선생의 대응은 저로서는 더 공포네요! 내일 학교를 찾아가봐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입니다. 평소에도 맘에 안드는 일들이 많았지만 학교교육은 학교에 맡겨두는게 좋다 생각하여 간섭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이건 아니다싶네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일까요? 아니라면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저로서는 멘붕인 저녁이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1/15 21:26:47  61.81.***.73  딴소리하는애  515735
    [2] 2017/11/15 21:27:41  116.46.***.9  레몬트리a  290797
    [3] 2017/11/15 22:13:16  211.36.***.168  모모바리데기  690878
    [4] 2017/11/15 22:38:49  210.236.***.93  miraculum  45410
    [5] 2017/11/15 22:44:04  121.134.***.56  maharaja82  526594
    [6] 2017/11/15 23:12:35  219.249.***.159  COMETAIRE  758965
    [7] 2017/11/16 00:03:05  112.161.***.201  은빛샘물  139771
    [8] 2017/11/16 01:33:33  125.140.***.61  만취곰  114569
    [9] 2017/11/16 08:15:26  24.45.***.8  Embroidered  548318
    [10] 2017/11/16 10:01:18  106.242.***.18  illiilliili  74286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딴소리하는애(2017-11-15 21:26:36)61.81.***.73추천 135
    4년전 이전이면 그냥해도될 농담으로 받을텐데

    이젠 아니조. 굉장히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miraculum(2017-11-15 21:38:45)210.236.***.93추천 61
    무식하네요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한영사전(2017-11-16 00:17:17)195.162.***.114추천 94
    아이 선생님이 북한사람인가요?
    댓글 3개 ▲
    뱀디(2017-11-16 10:48:03)39.7.***.135추천 61
    저는 구 일본군 생각났네요 ㅋㅋㅋㅋ
    오뉴월같아라(2017-11-16 14:24:17)116.32.***.93추천 1
    1 저도 카미카젠줄
    마트성애자(2017-11-16 14:53:37)126.168.***.44추천 0
    요즘 그 군국주의 국가에서도 지진대피는 철저히 합니다...
    만취곰(2017-11-16 01:33:21)125.140.***.61추천 98
    아들 담임은 "우리는 죽더라도 영광되게 학교에서 죽는다!" 죽을려면 혼자 죽어라 애꾸준 학생들 잡지 말고..쯧쯧..
    댓글 1개 ▲
    띵호아의증인(2017-11-16 11:05:37)110.70.***.26추천 33
    애꿎은
    pangloss(2017-11-16 09:33:09)221.163.***.157추천 142
    학교에서 죽는게 영광으로 연결되는 사고과정에서 아주 위험한 사상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군요.
    그리고 애들은 학교에 교육받으러 간거지 목숨걸고 무언가와 대적하기 위해 간게 아니거든요.
    근데 목숨을 왜 겁니까?
    이정도 생각을 못하는걸 보면 생각이 아주 짧은 모양인데
    그 선생이라는 양반은 누굴 가르칠 자격이 없네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16 10:01:18
    illiilliili(2017-11-16 10:02:30)106.242.***.18추천 175
    같은반 다른 학부모들에게 연락해서 사실확인하시고, 맞다면 교육청에 민원넣으세요.
    아주 무식하고 위험한 생각을 갖고있는 선생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가이브러시(2017-11-16 10:04:02)117.111.***.50추천 34
    댓글 0개 ▲
    맛홀(2017-11-16 10:04:24)123.142.***.250추천 12/43
    걍 농담한거 같은데

    충북이라면서요
    댓글 0개 ▲
    오징어젓갈(2017-11-16 10:04:54)123.228.***.90추천 73
    사실이라면 심각하네요. 학부모들 단체로 항의하셔야...

    차라리 여기는 진원지와 머니까 안전하니 그냥 있자 이런식으로 말햇으면

    결과론적으로 대피안한건 같지만 말이 어다르고 아다른데....

    무슨 성전한다는 이슬람전사같은 말을 하나 교사란 사람이...영광되게 죽기는 개뿔이
    댓글 0개 ▲
    빤냔나(2017-11-16 10:06:17)180.230.***.81추천 14
    선생님들부터 이제부터라도 작은 지진에도 진지하게 대피하도록 교육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선생님이나 우리나 지진없던 시대였지만..아마도 아이들은 아니잖아요
    댓글 0개 ▲
    대역전4Life(2017-11-16 10:09:20)175.223.***.6추천 10
    저도 충북인데 두살된 아들이 집에서 놀다가
    왜?왜? 하고 물어볼정도로 흔들렸는데 대응 쩌네요
    충북은 지금까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나름 지진에서 안전했지만 어제 지진은 와이프도 사무실에서 이거 대피해야하나 비상스위치 작동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 정도였는데...
    댓글 0개 ▲
    참여하나(2017-11-16 10:10:06)211.36.***.22추천 35
    욕 좀 하겠습니다.
    저 새끼가 쳐돌았나...  영광스럽게?
    요샌 군대도 안 그런다.
    지휘관도 자기가 죽더라도 부대원을 챙기는게 도리인데...
    일제 시대 순사냐? 뭐 영광? 저런게 선생 이라고...
    댓글 0개 ▲
    ecosave(2017-11-16 10:10:08)121.141.***.253추천 12
    농담같긴 하나 30년전이라면 모를까 지금 시대에 적절한 농담같지는 않네요...
    부적절한 농담에는 보통 그러하듯이 학교로 전화해서 비공 박아 주시면...?
    댓글 0개 ▲
    안주키치(2017-11-16 10:10:51)121.132.***.76추천 16
    무식하네요..

    이 글을 보니 11년 전 요리실습 시간 가스버너에 불 붙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인데 침착히 소화기로 불 꺼주신 예전 담임쌤이 생각나네요...

    감사했어요 ㅈㅇㄱ쌤!
    댓글 0개 ▲
    프로욕쟁이(2017-11-16 10:11:31)222.104.***.49추천 10
    선생이 무슨.. ISIS나 그런 단체세요? 영광스럽게 죽는다니 말이야 방구야
    댓글 0개 ▲
    [본인삭제]육식성고라니(2017-11-16 10:11:59)118.41.***.230추천 10
    댓글 0개 ▲
    AZK(2017-11-16 10:13:46)175.120.***.21추천 26
    농담으로 던진 말이라도 이건 심하다 봅니다.
    부장님 개그가 가끔 도가 지나치듯
    아이들은 농으로 듣지 않을 수 있고
    이런 분위기를 아이들이 배우는 겁니다.
    별개 사상교육입니다?
    아이들을 상대로 목숨거는 이야길 하다니요.
    민원 꼭 필요하다 봅니다.
    댓글 0개 ▲
    푸른영혼(2017-11-16 10:14:03)223.57.***.11추천 5
    응 너나 죽어
    댓글 0개 ▲
    우유좋아(2017-11-16 10:21:18)175.223.***.196추천 7
    선생님이 어제 일본애니보고 출근하셨나..
    중2병을 선생님이 앓고 있어??
    댓글 0개 ▲
    maharaja82(2017-11-16 10:26:33)115.93.***.138추천 9
    영광되게 학교에서 죽자니
    교사가 애들더러 죽자는 말은 왜함?? 그게 농담으로라도 할소리냐??
    텐노헤이까 반자이 하면서 해머들고 탱크로 돌진하던 원숭이의 환생인가, 개념이 없어 개념이
    댓글 0개 ▲
    신사간지(2017-11-16 10:26:51)220.89.***.28추천 21
    어디서 일본제국주의 시대의 냄새가....
    댓글 0개 ▲
    왕대괄장군(2017-11-16 10:31:24)110.70.***.109추천 4
    그또라이 진짜라면 징계받아야됩니다
    학생이 니 졸개야?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11-16 10:34:24
    JuN(2017-11-16 10:36:30)175.223.***.151추천 5
    농담이라도 상황이 드립칠때가 아니였던거 같은데
    진심이면 뭔 개소리지 싶네요
    댓글 0개 ▲
    아이홀(2017-11-16 10:37:19)118.47.***.192추천 3/46
    저희 아들은 지진났다고 선생이 수업 안하고 집으로 귀가시켰더라구요.
    애는 이미 집에 왔는데, 그제서야 문자 딸랑 하나 보내고..
    책임 회피 잘하는 듯..
    댓글 3개 ▲
    햄볶해(2017-11-16 10:42:21)121.133.***.73추천 50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수업중인 학생들은 모두 귀가조치하고 학부모님들께 시설안전상태 및 학생 귀가조치 관련 문자 발송하라는 교육청 긴급공문에 나온 지침이였습니다.
    [본인삭제]시골아그(2017-11-16 10:43:52)211.227.***.189추천 13/6
    [본인삭제]시골아그(2017-11-16 10:45:26)211.227.***.189추천 20
    아이홀(2017-11-16 10:55:10)118.47.***.192추천 0
    그러니깐요.  지진 대피 훈련도 예전에 처음 지진 났을 때만 조금 하고,
    얼마전 민방위 훈련 때도 그냥 애들한테 교실에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참.. 교육 현실이 답답합니다.
    moulin(2017-11-16 10:42:13)39.7.***.239추천 18
    사실 확인 먼저 해보세요.
    댓글 0개 ▲
    스카이알라(2017-11-16 10:43:49)39.117.***.163추천 15
    ㅋㅋㅋㅋ
    애들말 다 믿지 마세요
    전후얘기도 들어보구요
    댓글 0개 ▲
    適者生存(2017-11-16 10:44:33)118.221.***.92추천 29
    죄송한데 현직 초등교사고요, 교과시간중에 오유보다 질문드립니다.
    어제는 수요일이었고, 대다수 95% 이상의 초등학교는 수요일에 정규수업이 5교시까지입니다. (보통 1시 30분~1시 40분)
    저도 아이들을 하교시키고 시험지 채점하고 성적처리하던 중 재난문자를 받고 진동을 느꼈고요.
    어제 지진이 일어났던 건 2시 30분경, 6교시가 있는 학교라고 해도 다 끝났을 시간인데, 이 시간에 자녀분이 담임선생님과 함께 있었다는 건가요?
    현직 교사로서 어떤 상황인지 저는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한 번 더 확인을 부탁드리고,
    만일 실제로 일어났던 상황이라면 당연히 항의하셔도 될 일로 생각됩니다.
    댓글 6개 ▲
    [본인삭제]까만고양이(2017-11-16 10:48:12)203.128.***.74추천 25
    [본인삭제]스카이알라(2017-11-16 10:51:32)39.117.***.163추천 0/17
    適者生存(2017-11-16 10:56:36)118.221.***.92추천 16
    음... 저도 위에 썼지만 지금은 제 수업이 없는 시간(교과시간) 이라 오유 둘러보다가 놀라서 쓴 거예요.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추가수당을 받으면서 방과후수업하는건 지양되고 있는데(그래서 보통 강사님들을 따로 모집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방과후수업을 맡고 있다는 사실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요.
    근무시간에 올린 글이라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본인삭제]너능뭐닝응헹(2017-11-16 10:58:40)128.134.***.23추천 21
    별빛이꿈꾸는(2017-11-16 11:39:07)211.251.***.161추천 0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5~6학년은 6교시 하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있는 학교는 금요일만 5교시구요.

    학교에 있다보면 참 많은걸 느끼는데 그중 한가지는 괜찮겠지 입니다.. 해마다 소방대피훈련에 지진대피훈련까지 두번이나 대피훈련을 하는데 작년 등교시간에 화재경보가 울린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듯이 오작동이었습니다만...오작동이 확인되기 전에도 대피를 안시키더군요. 제가 학년마다 돌아다니면서 등교중인 학생들 다 운동장으로 내보냈었는데 많은 생각이 들던 하루였습니다. 미국이었으면 오작동이었어도 무조건 대피인데 우리나라는 이러니 사고나면 많이 다치는구나 하던...
    스카이알라(2017-11-16 12:19:23)115.140.***.197추천 3
    지적하는 글로 보이셨다면 죄송하구요
    지적하는게 아니라 걱정되서 적은글입니다
    에히종(2017-11-23 19:11:46)222.251.***.41추천 0
    저도 글 읽으면서 의아하긴 했네요. 수요일이라.... 애들 일찍 보내고 업무하고 있는 도중 진동을 느꼈었기 때문에..
    뭐 소규모학교의 경우 교사가 방과후 강사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뿍쨕뿍쨕(2017-11-16 10:47:25)180.182.***.30추천 1
    아니 선생이 된 자로써 학생을 구하는게 도리가 아닌가! 자기 자식같은 존재들인데 죽이고 싶은건가?!

    이 정신병자 선생놈! 개죽음이 뭐가 영광이라는 거야! 그딴 영광은 영광굴비에서 찾아라!
    댓글 0개 ▲
    [본인삭제]마네킹맨(2017-11-16 10:47:54)210.104.***.21추천 0
    댓글 0개 ▲
    러블린♡(2017-11-16 10:49:33)110.70.***.145추천 0
    죽을꺼면 혼자 죽지 애들은 살려야지
    댓글 0개 ▲
    마네킹맨(2017-11-16 10:50:31)210.104.***.21추천 1
    저런말을 했다면 문제이긴 하지만 사실 학교가 재난대비 대피소라 그리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저런 말을 실제로 했다면 강력하게 뭐라 하셔야 할듯합니다.
    댓글 2개 ▲
    [본인삭제]시골아그(2017-11-16 10:59:33)211.227.***.189추천 10
    박하설탕(2017-11-16 13:08:12)112.166.***.191추천 0
    신축이면 좀 나은데 .....아니, 그것도 아니네요. 신축도 부실시공이 많아서 좀 위험할 수도 있고요. 옛날 노후된 학교 교실이면 말할 것도 없어요.
    학교 교사는 방공호가 아닙니다.
    학교가 재난대비대피소로 지정된면 건물이 튼튼해서가 아니라 주거지에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너른 장소가 있고 위치 안내가 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삭제]너능뭐닝응헹(2017-11-16 11:01:06)128.134.***.23추천 5
    댓글 0개 ▲
    가끄(2017-11-16 11:07:36)112.217.***.154추천 14
    시간때가 수험시간때가 아닙니다. 정확한 내용이 필요하고요. 단순히 이 내용만으로는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맞을거같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김유정팬클럽(2017-11-16 11:12:11)108.162.***.240추천 0
    댓글 0개 ▲
    옆에앉아도돼(2017-11-16 11:15:17)175.113.***.73추천 0
    찾아가셔서 니나 뒤지세요 라는 말 해줘야 할듯..
    댓글 0개 ▲
    멸살(2017-11-16 11:29:42)1.250.***.82추천 0
    텐노 헤이까 반자.. 응? 여기가 아닌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 영광같은 소리하네요 ㅋㅋㅋㅋ
    댓글 0개 ▲
    Skip(2017-11-16 11:44:47)110.70.***.149추천 11
    일단 사실확인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흔히 자신이 친구들이랑 이야기한걸 사실로 믿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다른 부모님들께 들은 내용이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학교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육부에 진정을 넣고 학교 전체에 대한 안전감사와 교사 교체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댓글 0개 ▲
    마고의노래(2017-11-16 11:45:55)211.36.***.29추천 0
    저게 세월호 이전엔 그냥 농담으로 치부 되겠지만 지금은 아닌데... ㅡㅡ
    댓글 0개 ▲
    참맛우유(2017-11-16 11:51:14)125.140.***.82추천 0
    미친ㄴ.. 너나 혼자 명예롭게 죽어ㅡㅡ...
    정작 위험한 상황되면 혼자 젤 먼저 토낄년이 진짜..
    댓글 0개 ▲
    [본인삭제]Dreaminfly(2017-11-16 11:51:15)125.178.***.7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홍시홍시(2017-11-16 12:01:28)39.7.***.183추천 9
    댓글 0개 ▲
    플스하는아재(2017-11-16 12:11:34)222.116.***.253추천 4
    일단 학생이 몇살인지는 모르겠고...
    어차피 이건 한쪽... 그리고 어린 학생이 전달해준 이야기니 오류가 있을수도 있겠거니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 까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댓글 0개 ▲
    즐라즐라탄탄(2017-11-16 12:21:07)112.186.***.64추천 1
    댓글 0개 ▲
    맨오브더매치(2017-11-16 12:27:57)211.224.***.77추천 0
    전 되게 궁금했어요. 실제로 우리애가 다니는 유치원은 어떤지.
    퇴근하자마자 6살 아들래미한테 물어 봤죠.(대화는 좀 유도하듯이 길게 했고..)
    네. 평소에 대피 훈련하듯이 했답니다. 반애들 전부 선생님 말씀에 따라서.
    이게 맞는거고 참된 예방 훈련과 교육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개 ▲
    (2017-11-16 14:15:52)223.62.***.29추천 0
    아들내미
    미스공(2017-11-16 12:52:48)211.253.***.18추천 1
    급훈이 '반자이' 야? 아님 '카미카제'야...
    댓글 0개 ▲
    차가운아침(2017-11-16 12:57:30)175.223.***.170추천 1
    선생님 라인하르트 원챔이랍니다
    인정?
    댓글 0개 ▲
    lucky(2017-11-16 14:01:00)218.48.***.67추천 0
    영광? 미친
    댓글 0개 ▲
    뉴미(2017-11-16 14:47:34)175.209.***.60추천 0
    뒈지려면 지혼자 뒈지시던가
    왜 남의 집 귀한 자식은 죽이려 드는가.
    진짜 상또라이 미친.넘이네요.
    댓글 0개 ▲
    참치뭐요네즈(2017-11-16 15:19:01)115.145.***.121추천 0
    이건 학교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안전과 생명의 문제로 가장 우선해야할 문제죠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손놓을 일이 아니죠 장소만 학교일뿐 대응은 최악이죠
    댓글 0개 ▲
    ksj1002(2017-11-17 04:48:25)211.55.***.53추천 0
    과민반응이 아니고요. 그 지역에서 포항처럼 지진 나면 어쩔거에요? 명예타령하면서 애들 대피 안시키고 애들 다 다치고 죽으면 어쩝니까!
    학교는 대피를 시키는게 의무에요. 교육청에 신고하시던지. 학교찾아가셔서 교장한테 알리고 학부모회에도 알려야 돼요.
    우리도 경주에서 포항에서 지진 날줄 몰랐잖아요. 충청도라고 안난다는 보장있어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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