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게;; 저랑 동생이랑 이번에 어찌어찌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형제가 함께가는 첫번째 여행인지라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각 도시의 랜드마크같은 곳에서 춤을추는 동영상을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자!! 라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결국 다른 대안없이.. 밀고 나가기로 했고 별다른 준비를 안해온 저희였기에 나름 사람많고 (영상에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사진처럼 찍고있으니까 공간을 만들어줘요..ㅠㅠ사실 바글바글..) 랜드마크라고 생각되는데에서 무반주에;; 춤이라고 볼 수 없는 몸 놀림을 찍어왔습니다. 저희가 전문적으로 춤을 추는 사람들도 아니고.. 타고난 천성이 몸치라 보기 거북하실수는 있겠으나.. 어디선가 TV에서 본 듯한 춤들 따라한거니까 '이건 무슨 춤 따라한거다' 하며 찾는 재미로도 보실수가 있지 않..을까요...;;;;
인터넷에 재미지게 글쓰는 재주도 없고;; 글은 이만 적겠습니다. 그냥 영상보면서 피식한번하셨으면 추천 한번만 해주세요 __) 굽신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