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댓글이 보입니다.

이회창이 조금만 더 젊었으면 대통령 감인데..

이회창이야 말로 진정한 보수지..

이회창이 나왔으면 만만치 않았을것..

몰라서 그러는거냐? 아니면 그새 까처드셨냐?

이회창이 어떤 새끼냐면,

2002년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대선에서 맞붙었을때,

트럭을 몰고 대기업을 돌며 사과박스로 현찰을 실어 나르다가 딱 걸렸거든,

그래서 한나라당을 '차떼기당'이라 불렀던 적이 있다.

그 액수가 자그만치 800억 정도였다고 해.

이런 새끼가 '진정한 보수'냐?

더불어 '북풍사건'도 어마어마한 사건이지.

'보수'라는 단어는 절대 쓰지 못해야 하는 사건이야.

이건 1997년 대선이었지.

고 김대중 전대통령과 붙었을 때 청와대 행정관이 북한한테 비선을 통해 판문점에 총좀 쏴달라고 부탁했던 사건이야.

왜 그런 어마어마한 짓을 했을까?

북의 도발로 안보 위기 사건이 발생하면, 불안한 국민은 여당에게 표을 몰아주기 마련인거지.(한나라당 김영삼 정부였음)

그래서 매번 대선이 되면 없는 안보 위기도 만들어내려고 발악을 하는게 바로 새누리당인거야.

(지금 NLL 억지 우기기도 푹풍의 일환, 대북 삐라살포, 임진각 타격 뉴스도 푹풍의 한 종류)

이정도 사건이면, 정계 은퇴가 아니라 감방에서 콩밥을 처잡숫고 있어야 정상인거야.

근데 이딴게 아직도 추앙을 받고 있으니 내가 속이 안뒤집어지겠냐구.

이런 굵직 굵직한 사건들 외에도 그인간의 정신상태를 살펴 볼 수 있는 어록이 많아.

"요즘엔 고려대 나와도 기자합니까? 허허허" - 서울대 이외엔 사람으로 보지도 않아.

그밖에 기자들에게 온갖 모멸감을 주고 협박을 했지. 

창자를 뽑는다느니, 

씨를 말려버린 다느니,

당선되면 재미없을줄 알라느니, 

너는 OO일보의 암적인 존재라느니,

그 사람의 말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수 있습니다.

인간 말종이죠.

앞으로는 제발 이회창 같은 쓰레기를 빠는 글은 여기서 보지 않게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