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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일때문에 정말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었어요.
오유에 글도 많이 쓰고 자기 비하에 자존감은 바닥, 열등감으로 꽉차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어느순간부턴가 댓글로 토닥토닥 해주시는분...
항상 어디선가 나타나셔서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분...
댓글에는 언제나 깊이있는 댓글을 다셔서 진지하신분인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연락을 하게되고 댓글과는 다르게 사람냄새도 나고 매일 이야기도 하고
어느순간 돌아보니 우울했던 제 모습은 조금씩 줄어들어있더라구요.
과거의 아픔이 아마 평생 없어지진않겠지만...
우울한 이야기나 자기비하를 하면 절 다그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은근 토닥여 주시네요.
저도 그분께 언젠간 도움이 될수 있었음 좋겠어요.
지금은 주무시겠죠. 지금은 좀 친해져서 오글거려서 말은 제대로 못했지만 정말 항상 고마워 하고 있어요.
이래서 저는 오유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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