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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批判)은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히는 일.
비난(非難)은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하거나 터무니없이 사실과 전혀 맞지 않게 헐뜯는 말.
처벌은 법에게 맡깁시다.
죄에 대해 비판을 하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비난을 하는것은 바른일이 아닙니다.
그사람을 조롱하는것 또한 바른일이 아닙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
저는 용서하는 사람만이 용서받을 수있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닉쿤은 음주운전으로 운이 안좋으면 살인자가 될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이 안좋았으면'하는 가정으로 살인자의 굴레를 씌우지는 맙시다.
음주운전은 보통 상습적인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도 그렇고 주변에서 말하는것도 보통 그렇게 말하니까요.
하지만, 이건 추측이고 이걸 근거로 닉쿤이 상습적으로 음주운전했다라고 주장하진 맙시다. 어떻게 알고 이야기합니까.
게다가 나이트 빠돌이네 어쩌네 이런말까지 붙어서 음주운전 상습범으로 이야기 하는분들이 있는데,
나이트가는 사람 죄다 음주운전자로 만드는 소리 그만하시고 이성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이때다 싶어서 연예인에게 스트레스를 풀진 맙시다.
연예인 팬들을 이해못한다고 해서, 욕하고 조롱해도 되는건 아닙니다.
모든 팬들이 소위 말하는 '쉴드'를 위해 사건을 왜곡하는건 아닙니다.
그들만의 공간인 팬사이트에 씌여있는글을 스샷찍어와서 조롱과 비난의 대상으로 만드는건 치졸한것 같습니다.
근거없다고 이미 방송을 몇번 봤지만, 저라도 음료수를 마셨을겁니다.
저라도 자기의 실수로 인해 삶의 기반이 무너져 간다면 무엇이든 하는게 인간 아닌가요.
폭행사건을 해도 세대친거 한대쳤다고 말하고싶은게 인간인데, 전 음주운전은 이해못하지만, 음료수마시는것은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 닉쿤에 대한 사건들의 글을 보면서 느낀것들입니다.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된것이고 변명의 여지도 없는것이지만, 비난과 조롱, 추측을 근거로한 주장은 지양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그저 인터넷에서 집단 린치를 당하는 마냥, 별소리가 다 들리길래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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