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랫동안 모르고 있다가 이제서야 생각났네요.
여기 오유 사람들 지겹다 얘기 그만하라 하시는데 이제 생각나서 이제 씁니다.
김민수가 저한테도 ㅋ 개짓거리 하려고 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저한테 콘돔을 주고, 자기네 동네로 오라고 했음^^
저는 그당시 남자친구가 있었음.^^
그리고 그당시 김민수는 방배동에 사는 여자친구가 있었음.
남자친구랑 나랑 있으면 남자친구네 집에 오고 그랬음.
셋이 논다기보다 둘이 있는데 껴서 있다가 가고 그랬음;
동네 사람들이랑 술먹는다고 하면 자기는 옆동네라고 자기도 가면 안되냐고 그러면서 오고 그랬음;
한번은 남자친구 고민 얘기들어줘서 고맙다고 내가 밥사준다고 함.
그랬더니 고기집 데려감. 그리고 책빌려줘서 고맙다 했더니 김민수가 느끼하게 옷입는 스타일 옷을 사달라고 함. 조끼; 지마켓; 그냥 사줌;
고기집에서 고기먹고 까페가서 공부하자그러는데 미아삼거리 고기집에서 까페가 바로 옆이라며 왜이렇게 걷고 또 걷는지 -_- 보니까 수유까지 걸어온거시었음. 지네집 앞 -_- 거기 까페에서 콘돔을 줬음.
가방에 콘돔이 한가득;
임신하면 안된다며 조심하라며 ㅋ
이제와보니 여기 임신시킨 여자도 있던데 콘돔은 가방에 챙겨두고 언제 쓰시는걸까
자꾸 받으라그래서 받아서 가방속에 넣어둠
김민수가 나에게 남자친구가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온갖 추측을 하고 날로날로 매일매일 불안하게 만들었음;
그리고 겨울에,
예전 여자친구 주려고 했던 자켓, 너 준다고
마른 사람이 너밖에 없다고, 준다고 함.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네 집으로 오라 그랬음.
그랬더니 옷이 세탁소에 있다고 함
그럼 세탁소에서 찾아서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세탁소가 여기있다 어쩌구 저쩌구
자꾸 세탁소 핑계를 대면서 동네로 오라고 함.
그래서 그냥 안가진다고 했더니
이거 비싼거라고.....
일본에서 사온거라고... 십만원 넘는거라고...ㅋㅋ
나는 옷따위보다 황금같은 주말에 남자친구를 봐야 하기 때문에-_-
갈 시간도 없고 그냥 안가진다고 함.
그뒤로 네이트온이든 문자든 내말을 다씹음ㅋ
그래서 머 그냥 나도 빠이빠이함.
아참 김민수랑 잘 아신다는분?ㅋㅋㅋ
김민수 까페에서 콘돔주면서
자기 여자친구랑 응응 하는 이야기를 두시간 동안 늘어놓았음 ㅋ
얘는 다리 안쪽 살이 부드러워서 좋다,
얘는 소리가 커서 모텔에 가서 할 때도 많다 ㅋ
집에 부모님 둘다 일하셔서 집으로 데려가서 많이 한다 ㅋ
그러면서 나한테 여자친구 다리 허벅지 찍은 사진도 보여줌 ㅋ
김민수는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걸 알아서 그랬는지
아예 대놓고 자기랑 잔 여자에 대해 늘어놓기 시작
김민수 잘 아신다는분? 뭘 아신다는건지?ㅋㅋㅋ
아무튼 여자친구랑 한다니까 뭐~ 라고 애써 안들으려고 했지만
내가 이제 집에 가야겠다. 라고 말하기 전까지
계속 그얘기만 했던거같음 ㅋ 그래서 2시간 동안 자기 그짓한거 이야기 ㅋ
흠흠 김민수가 강간범에 여자 때린 새끼라는 게 알려지고 나서
나랑 남자친구랑 몇몇은
걔는 그럴것 같더라~
라는 반응이었음. -_-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 대자보 붙이다가 명예훼손 걸리면 어떡하냐 그러는데,
그런걸로 명예훼손 걸리지 않음.
그리고 진짜 솔까말, 누가 대자보 붙였는지 어떻게 앎?ㅋㅋㅋㅋ
법을 알려면 제대로 알고, 법을 피해서 하려면 또 다 방법이 있는데?ㅋㅋ
김민수같이 여자 때리고 강간하고 이여자 저여자 먹고 버리는 새끼는
학교든 어디든 얼굴을 못들고 다녀야 하는게 정상.
여기 피해자들 보고 뭐그리 잘난 일이라고 글올리냐고 욕하는데
그러니까 강간범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고 피해자는 학교 그만두고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우울증 걸리고 그러는 것임. 왜 피해자가 무서워하고 그래야되는데 ㅋ 피해자는 신고하면서 자기 신상 까발려지고 범죄자는 인권 어쩌구 하면서 은폐엄폐 ㅋ
앞으로 김민수같은 새끼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회적 처벌이라도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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