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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55910
    작성자 : 오늘도눈팅
    추천 : 2/6
    조회수 : 2716
    IP : 220.88.***.16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4/10/12 13:22:19
    http://todayhumor.com/?sisa_555910 모바일
    경상도와 전라도가 사이가 먼 이유와 고통받는 대중.
    한국 일반 대중이 고통받게 된 역사적 사실(후편) - 경상도와 전라도가 사이가 좋지 않은 이유

    전편에서 몇몇 분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댓글 다셨는데, 어느 부분이 말도 안되는지

    근거를 갖고 말해주시지요. 

    고려 중후기부터 지배계층이 몽골 야만족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면,

    고려 중후기의 충- 으로 시작되는 왕은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의미에서 충- 자를 모두 앞에 붙여서

    이름이 지어진 것이고요. 몽골 여자와 강제로 결혼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대를 이어갈수록 몽골 피가 절반씩 추가되어, 결국 나중에는 몽골인이나 다름없게 되었고,

    왕 밑의 무인계층은 전부 몽골인이었습니다. 고려 말기 장군이나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도 몽골인

    이었죠. 지역 토호 세력은 몽골인으로 전부 바뀐지 오래되었고, 그래서 몽골계 이성계가 쿠테타를

    일으킨 것에 반대 안하고 오히려 지지했죠.

    중간 얘기는 아랫글(전편)을 참고하시고요. 저는 절대로 일본의 침략을 옹호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

    다. 그래서 일본의 침략이 끝난 해방 이후에 대해 이어서 쓰려고 합니다.

    지배계층이었던 야만계층은 주로 서울지역과 경상북도 지역, 한반도 북부에 많이 분포하였습니다.

    물론 지배계층인 만큼 전국에 없는 곳이 없었으나, 지역의 물자가 모이는 서울에 1차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이 경북지역이었습니다. 경북지역은 날씨가 상대적으로 추워서 북쪽에서 내려온 북방민족

    에게 알맞은 기후였고, 전라도와 경남 지역에서 나던 쌀과 산물들을 받아먹기 편한 지역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경북지역의 고유 사투리가 야만족의 말투처럼 매우 거친것입니다.

    원래의 한반도 토착민(피지배계층)은 다른 문화인이 그랬듯 농사밖에 지을 줄 모르는 순진한 족속이

    었어서 곡창지대인 경남과 전라도에 많이 분포했었었죠. 

    상대적으로 서울, 경북 지역에 살던 지배계층인 야만족은 전라도나 경남 지역 등의 피지배계층을 멸

    시하고 천대하였었습니다. 일제시대 36년을 겪은 후에도 변하지 않아 해방 후에도 그런 경북, 서울

    지역에서 전라도를 낮춰서 보는 분위기는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전라도가 더 앞었었고

    오히려 더 문화민족이고 한반도의 토착 민족인데 말이죠.

    경북 지역 사람들의 쿠테타와 독재, 그리고 그에 대한 지지도 그런 몹쓸 우월감과 야만적 감성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원래 무력으로 권력을 얻고, 피지배계층을 억압하며 지배하는 것이 야만족의

    특성이었거든요.

    해방 이후 경제적 필요성, 혹은 여타의 이유때문에 지역간의 인구이동이 활발했어서 어느 정도

    그런 지역 차이가 줄었고,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시절 15년 동안 민주화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

    어서 많이 희석되긴 했지만 아직도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야만족 지배계층이 남아서 공공연히 전라도 사람을 차별하고 있고요.

    원래 동아시아의 정서의 기본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平과 和의 정신입니다.

    平은 중국에서 더 강조되었고 和는 일본에서 더 강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공산화가 쉽게 전파되었고, 일본은 서로 눈치보며 사는 사회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야만 지배계층이 한반도에서만큼은 그걸 무너뜨린 것이지요.

    아직도 한국의 지배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기득권 층은 그 야만족의 후예들입니다.

    그리고 야만족의 후예들인 경상북도 사람은 열열히 지지하는 것입니다. 경상도 사람이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기득권을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핏줄이라고 생각해서,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니 끝

    없이 지지해주는 겁니다. 극렬한 경상도 사람들은 자기들과 다른 민족인 전라도 등지의 민족을

    한반도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쓰이는 말이지만, 경상북도 사람을 모욕적으로 표현할때 흉노족이라고 하는데,
    사실 몽골계의 야만족입니다.

    또한 전라도 사람을 모욕적으로 표현하면서 쪽바리 같다고들 하는데, 사실 전라도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피지배계층은 일본인, 본토 중국인과 거의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흔히들 전라도 사람들을 뒤통수를 잘 친다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이는 경상도 야만족들의
    날조입니다. 경상도 야만족은 앞통수, 뒤통수 모두 잘 치거든요.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를 경상도 토박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 야만족 지배의 역사와 모두 연관되어 있음을,

    그래서 경상도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전라도 사람을 먼저 차별하고 억압하고,

    그런 야만족 지배계층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동아시아의 정신인 平과 和를 모두 이룰 수 있는 한반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0/12 20:05:52  180.64.***.27  우리집。  159356
    [2] 2014/10/13 09:37:20  120.142.***.109  미스터부기  15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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