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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로비왯지.
따듯하고 살랑 살랑 바람 부는데, 긴바지에 긴팔입으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봄에,
오랜만에 친한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오랜만에 기운나는 느낌!!!!!!!
초여름, 반팔입고
학교갔다 집에오는길, 너무 시원한 바람이 불때,
하늘을 쳐다보게 하는 기분!
초가을 오후,
할머니집에 오랜만에 놀러가게 된 여시.
나혼자 평상에 누워, 조용히 풀벌레소리를 들으면서 슬슬 잠이올때,
노을은 따땃~한데, 살짝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추운기운이 오는 느낌.
첫눈이 내린 겨울,
꿈에 그리던 외국생활을 하게 된 여시가
이른새벽 밖으로 나왔을 때의 차가운 입김과,
설레이고, 조금은 막막하기도 한 느낌.
정말 하기싫었던 알바 때려치우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거실에서 보송보송한 이불을 깔고 누운 채
티비를 켜니, 좋아하는 영화를 보다가
잠자기 전 졸리는 평화로운 느낌.
전날 밤샘하고, 마지막 시험을 친 다음
폰 꺼놓고
집에와서 좋아하는 영화 왕창 다운받아 볼 때의 느낌.
목요일 아침수업만 마치고 집에와서 금요일 공강, 토.일까지 쭉~시간이 많아서 좋은 느낌.
더운 밖에있다가 물한잔 마시고 거실에 대자로 누울때 바람이 살랑 살랑 들어올때 느낌.
겨울날 베란다에서 귤가지고 와서 따뜻한 이불에서 까먹는 느낌.
여름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에어컨 켜져있을때 몸에 남아있던 물이 마르면서 시원~해지는 느낌.
친구들과 휴가 가기전 장볼때 기분
버스에서 조용히 엠피쓰리 들을때
해외 여행가기 전 공항에 도착했을 때 기분.
창문열고 드라이브 갈때, 시원한 밤바람.
겨울방학 아직 한참남은 개강.....
오후에, 한가로이 낮잠잘때....
친구와 함께 시골에 별보러 갔을때,
시원한 하늘을 보며 미래와 꿈 얘기를 하면서..
추억되새김 할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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