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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5570
    작성자 : 야매야매열매
    추천 : 171
    조회수 : 47464
    IP : 111.118.***.197
    댓글 : 6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9/04 15:49:59
    원글작성시간 : 2011/09/02 17:19:5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5570 모바일
    (스압)아버지 팔아서 메론 광고하는게 유머.jpg
    3줄 요약
    1. 경영학과 가겠다는 아들을 영상하라고 반대하신 아버지의 사랑과 선견지명. 그리고 간지
    2. 우리아버지 메론 하심. 박스때문에 제값못받으셔서 아쉬움. 그러니 오유인께 권함
    3. 마지막 사진은 7월말에 했었던 '오유인과 함께한 프리미어 야매교실'사진 인증임







    음슴음슴체.

    우리 아버지는 경주와 포항사이의 안강에서 농사를 지으심~
    할아버지때부터 농사를 지으셨고 장남이신 우리 아버지께서도 농사를 지으심~

    어렸을때는 사과 과수원이었는데. 국민학교 다닐때 갑자기 감과수원으로 바뀜
    (난 사과를 더 좋아했는데 왜 바꾸셨지?? 나중에 여쭤보니 지구온난화로 사과가 달지 않아서 바꾼거라고하심) 지구 온난화를 몸으로 체험함




    아버지 자랑 시작함

    고등학생때  박신양이 곰인형 끌어안고 집으로 간다고 했던 마에스트로 광고를 보고.
    '아 저렇게 살려면 그래 경영학과!!!!' 

    20살에 수원에 있는 A대 경영학과에 진학함.(아 좋았음. 잘 놀았음 )2학년 1학기까지하고 휴학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을 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복학을 만류하심.
    (다시 한번 시작하는게 어떻겠니? 늦지 않았단다.) 후덜덜덜


    그때 당시 집안이 좀 어려워서 농협에 바로바로 들어갈수있는 농협대를 가야겠다 생각하고
    수능공부를 시작.
    공부도 잘 안되고. 농협대는 지역할당제라서 영남지방에서 지원하면 졸업후에 영남권으로 와서 일해야함
    (좀 나돌아다니는 성격이라 잘 안 맞을것같았음.그래서 다시 복학해서 열심히 해야겠다.생각함)

    그래도 수능은 쳤음.머리도 굳었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좋지 않은 성적. 복학을 다시 한번 결심함

    그때 아버지께서 
    "원서 안 쓰니?" "네. 성적도 좋지 않고 그냥 복학할께요." "그러면 어쩌노 원서는 내가 쓸께"
    '네 뭐 그러세요." (쓰고 보니 재수없는 아들같음. 아. 그때는 그랬나봄. 반성함)

    아버지께서 
    두꺼운 전공 소개하는 책을 보시고는 말씀하심
    "대구에 있는 KM대학교 영상학과에 원서 넣었단다."

    "그러셨네요. 근데요 아버지 저 거기 붙어도 안 갈꺼예요.복학할께요."
    "그래그래. 그래도 수능친거는 아까우니까 일단 넣어놓을께."
    "네.그러세요"

    일단은 합격했고 그때부터 아버지와의 갈등이 시작됨
    (서론이 너무 기네요. 이제부터 휵휵!)

    "아버지 저 안 가요. 저 복학할께요."

    "ㅅㅎ아. 경영학과 없는 대학봤니?"  
    "아니요"
    "그래 매년 수만명의 경영학과생이 배출될껀데 니가 경쟁력이 있겠나?"
    "아버지 저 열심히 할께요."
    "요즘에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이 어디있니.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하는 애들이 그렇게 많은데 2년을
     그렇게 보냈으니 힘들지 않겠니?" (아. 나 성적 2.4 2.7 0.7 받았음 일리있는 말씀)
    "잘할수있다니까요."
    "...."




    '아버지 근데 저 진짜 복학하면 안되요? 입학성적도 그때가 더 좋았고 
     경영학과다 보니 영상학과 보다 취업도 잘 되지 않을까요? 성공하려면 
     저는 복학이 맞다고 생각해요.'

    '성공하는건 사실 확률게임이다.그래 서울대를 나오면 20% 연고대를 나오면 15%
     서울에 있는 대학은 10% 지방국립은 5% 지방사립은 3%라고 치자.'
     냉정한 경쟁의 시대에서 출신학교나 그런게 중요한건 맞지만 
     네가 어딜가든 너만 잘하면 된단다. 네가 가는 곳에서 3%안에만 든다면 
     네가 원하는 삶을 살고 성공하는것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꺼다.'
    '아버지 그래도 전 그냥 확률 높은곳에서 할께요.'
    "..."


    "아버지 그래도 사회는 인맥이란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건 환경이나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지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저 복학할께요."
    "인맥은 니가 일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인맥인거야. 지연 학연으로 생기는 인맥은 잠시 뿐이다.
     결국 니곁에 남는 사람은 학교나 지역이 아닌 니가 하는 일을 만족스럽게 하면 신뢰로 남는 사람
     그 사람이 인맥이지 같은 학교라고 남는 건 허상에 불과하다."
    "그래도 전 전 학교 친구들이 좋은걸요?'
    "..."


    겨울내내 집안일을 거들면서 진학문제로 아버지와 대화하고 의견대립을 했었음

    드디어 복학신청 전날 아버지와 대립의 절정
    이때 온가족과 옆집 누나식구들도 와서 함께 이야기함
    아버지 vs 모두의 대립구도

    '아버지 저 그냥 복학할께요.'
    '안된다. 내 말 좀 들어라.'
    '아버지 저 그쪽으로 가면 굶어죽는다니까요.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차이가 분명해요.'
    '아니다. 네가 잘하면 된다니까.'
    '진짜 복학할께요.'
    '아니다. 그건 정말 아닌것같다. 경영학과는 너와 맞지 않아!'
    '그래도 잘할수있다니까요.'
    '아니다. 너는 이쪽이 맞아. 고등학교때 사진동아리도 했잖아.'
    '그건 취미였지요. 그걸로 먹고 사는게 어렵다는건 자주 들었어요.'
    '영상쪽은 다르단다.'
    '그리고 아버지 왜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하세요? 저는 올라갈꺼예요'
    '허울좋게 올라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내려올수도 있어. 경영이 나와 맞았다면 그 학점이 어떻게 나오니'
    '아버지!열심히 한다니까요.'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이번 한번만 아버지 말을 믿고 따라다오'


    '아버지는 절 망치시려고 하시는것같아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내가 니 생각을 얼마나 많이하고 내린건지 아니?'
    '그래도 맘대로 할꺼면 그렇게 해라'
    아직도 눈물로 말씀하시던 아버지가 떠오름.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복학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새벽에 가출처럼 몰래 빠져와서 상경

    마침 그날이 졸업식임
    일찍 졸업하는 여자동기들과 남자동기들을 보고 반가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눔

    그때는 경영학과 졸업만하면 다 될지 알았는데. 그것만으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졸업하는 여자동기중에 '정말 똑똑하다'생각했던 몇몇들은 좋은곳으로 취업을 하고
    다른 이들에게 물어보니
    '어학연수가~' ,휴학하고 공부해~ 회계사 시험준비해~. 자격증 공부해. 인턴준비해.'
    '대학원 간다~'

    응? 응?

    남자동기들을 보고 물어봄.
    '회계사 준비하잖아.' '나도 회계사.' '나는 금융공학 준비해' 
    '행시 준비해' '나도 행시' '노무사준비해' '세무사 준비해'

    딱 한명 기업으로 바로 갈꺼라고 중국어와 영어스펙을 장착한 친구가 있었음

    (사실 공부에 그닥 취미가 있던 편이 아니라서 시험을 준비할 생각은 전혀없었음.
    어떻게든 잘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잘한다 생각했던 친구들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음'놀랬음


    '아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게 이런거였구나.'


    실로 통감하고 그제서야 아버지와의 대화를 진지하게 생각해봄.

    '아들아. 기술을 배워놓아야 오래 살아남을수가 있단다. 네가 경영학과에 진학하고 잘 적응하고
    남들이 할 수 없는 무언가를 공부한다는게 보였다면 그러지 않았겠지만
    경영학과의 공부가 너와는 맞지 않아보여서 네가 좋아할만한게 무엇일까 계속 생각했었단다.'

    네가 이과였다면 결정이 쉬웠겠지만 인문계에서는 기술을 배울수있는게 없더구나.
    그중에 유일하게 기술을 익힐수있던 과가 디지털영상학과였단다.

    그쪽으로 좋아라하니 가면 더 잘할수있겠다 싶어서 권한것이니 
    잘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네가 더 할수있는 것을 넓혀가면 되지 않겠니?"



    그렇게 25살에 다시 학교를 가고 잘살고 있음. ^^
    촌놈인데 영상하면서 외국도 많이 나가봄. ㅋ
    지금은 회사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도 일이 들어와서 먹고 살수있음.

    이래서 '기술을 배우라는 거구나~' 한번 더 생각함. ^^







    보통은 자녀가 예체능계통! 부모님이 경상계통을 원하시는데 
    반대로 싸운게 유머!


    선견지명있으신 우리 아부지 최고!! ㅋㅋㅋㅋ







    이제 메론 광고임! ^^

    아버지께서 토마토와 메론 그리고 감을 하십니다.
    토마토가 끝나고 드디어 메론 수확시기가 왔어요.


    최근에 사과에 관해서 올리신 분이 있었는데 공감해요!

    아버지께서도 토마토는 공판장이나 농협. 경매장으로 판매하시고 
    주변 지인들 택배판매를 받으시는데 (이건 수수료가 들지 않아서 좋다고 하셨거든요)


    이번에 메론을 판매하시는데 
    공판장은 메론 8개가 들어가는 포장을 선호해서
    아버지께서 하시는 메론 2개들어가는 박스의 시세가 좋지 않다고 안타까워하시더라구요.

    같은 메론인데 차이가 난다고. ㅜㅜ


    그래서 오유인들께 메론을 광고합니다.
    맛있구요. 괜찮습니다. ^^


    [역시 추석은 메론선물이 좋습니다.]
    전국 어디든 산지직배송의 싱싱함과 
    진한 달달함~ 

    부모님과 친지들. 그리고 직장동료에게 
    선물하세용~ ㅋㅋㅋ 

    가격은 농협납품가! + 택배비
    오유인 네고를 거친 가격은
    2개입 2박스 26000원 + 묶음배송 4000원 = 30000원입니다.


    신뢰인증샷

    유통관리팀과 계약하시는 CEO 아버지와 
    실무관리를 하시며 메론을 깍으시는 어머니 
    그리고 사진찍는 둘째아들! ㅋㅋㅋ






    방금인터넷에 알아보니까 3만원보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네요.
    ^^
    신뢰와 맛으로 승부수! ㅋㅋㅋ 
    제 아버지는 장인의 마음으로 하시니까요.
    둘째 아들내미는 15박스 주문될때마다 행운의 오유인에게 메론을 보낼께요. ^^




         
    마지막 사진은.
    예전에 오유인과 함께 했던 [영상편집 프리미어 야매교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단체사진 찍을때 여자사람이 빠졌네요. 아쉬움. ㅜㅜ


    아무튼 그래요~




    메론에 관해서는
    h33526875@nate.com 
    010 - 3352 - 6875 로 문의 주세요.
    야매야매열매의 꼬릿말입니다
                                     .
    행여나 '나 나이들면 시골가서 농사나 지을래'라는 말씀 마세요~

    텃밭을 가꿀래라면 모르지만. 농사는 '나'라는 조사가 붙기에는 쉽지 않고 숭고다하고 생각해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9/02 17:20:57  210.99.***.18  노르웨이숲
    [2] 2011/09/02 17:22:39  27.115.***.13  텅빈마음
    [3] 2011/09/02 17:29:35  121.159.***.177  시원타
    [4] 2011/09/02 17:30:05  210.103.***.39  울대에니킥
    [5] 2011/09/02 17:30:31  210.104.***.10  놂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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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9/02 17:45:40  14.36.***.150  조조할인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옹옹(2011-09-04 21:11:09)117.16.***.125추천 0
    안강이다 !! 완전가까우네요 ㅎㅎ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5 06:52:07)추천 0
    [그래 우리 오유하는 여자들이야.반갑지? 안생긴다는 말 하지마!]이벤트 

    1. 오유하는 여자 2명의 닉네임을 걸어주시고, 
       둘의 관계를 알려주시고 대표자분 이메일 앞에 3글자를 남겨주세요!
      (그리고 h33526875@nate.com 여기로 받으시는 분 성함 주소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선착순입니다.)

    2. 사진인증과 닉넴, 관계 설명을 댓글로
       해주시면 로얄스트레이트플래쉬로. 1번 인증 선착순과 관계없이
       메론(2개입 2박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대표자분 이메일 앞 3글자와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너무 나대는 것 같지만~ 이벤트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댓글 0개 ▲
    머서너리(2011-09-05 06:06:14)118.39.***.149추천 0
    27살의 안강출신입니다...만
    안강에 메론도 재배 가능했나요? 어디예요?
    이번 추석쯤에 또 내려가야 하는데 위치를 알려주신다면 직접가서 구매해보고 싶습니다만^^;
    이왕이면 직접 찾아가서 구매하면 택배비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5 06:04:51)추천 0
    14번 010-**26-68**님!
    15번 010-**11-68**님! 우와 이벤트 설정! ^^
    16번 010-**86-00**님!
    17번 카톡 ㅇㅈㅎ님
    18번 010-**64-45**님
    19번 카톡 ㄱㅎㄱ님. 감사합니다!

    두번째 이벤트도 앞으로 11분!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5 06:49:55)추천 1
    [마서리]님  드디어 오유에서 안강분도 뵙는군요! ^^
    안강분이신 만큼 디테일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올림푸스 아파트 앞 다리를 건너 근계 3리로 진입하세요~
    다리 끝에서 좌회전 하여 작은 개울을 지납니다. 
    과거 양계장이었던 집을 지나며 약간 언덕을 오를때 우회전하시어 오시면 왼쪽에 과수원이 보입니다. 

    겁나큰 미루나무를 보고 오시면 더욱 편합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어디서든 고향이 어디냐면 안강이라고 했다가, 설명이 길어져서 경주와 포항사이에 있는 농촌 안강이라고 합니다. 나름 자부심.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5 05:42:10)추천 0
    [지아르백]님 감사합니다. 생산자의 아들로 기분좋은 구호입니다. ㅋㅋ 추석선물은 메론! ^^
    [니사타구니]님 010-**97-10**님 맞으시죠? 저희가 많은 대화는 했는데 가장 중요한 주소와 연락처 등등에 관한 이야기를 안나눴어요!
                            목포로 보내는 것과 다른곳! 2묶음 맞으시죠? 꺄아! 정리하는데 정보가 없어서! 후덜덜. ^^ 어서 연락드릴께요. ^^

    [푸힝푸힝]님 저도 베오베부터 시작한 비기너 시절이 있었던 걸요~ ^^ . 근데 이벤트 말만 해놓고 슬그머니 사라지는건 싫더라구요. 
    믿으라는 말만 해놓는것도 부족해서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것이 맞을것같아서요. ^^ 혹시 알아요? 성지가 될지요~ ㅋㅋ
    [고씨]님! ^^ 저는 지금 성서에 있습니다. ㅋㅋ 실한놈으로 보내겠습니다!! ㅎ
    [Layla]님 으하하하. 고맙습니다. 찰진놈으로 보냅니다. ^^ 캄샤합니다!
    [톨톨톨]님 언제나 어딜가든 중요한건 얼마나 잘하느냐 인것같아요. 케이스바이케이스!! ^^ 영상하세요? 반가워요. ^^ 한번 이야기하고 싶어요!
    [옹옹]님 ㅋㅋㅋ 어디십니까? 진짜 어디세요? ^^ 반갑습니다!
    [Toykeat]님 ㅋㅋ 아 이거참 구매의욕에 솔깃해버리는 이 마음. ㅋㅋ 경주시 안강읍 근계3리 96번지입니다. ㅋ 전화주시면 마련해놓습니다. ^^
    댓글 0개 ▲
    안리(2011-09-08 21:42:54)119.204.***.35추천 0
    오늘 메론 왔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게요ㅠㅠㅠ나중에 시간되면 메론 온거 꼭꼭 찍어서 다시 메모글 올릴게요ㅠㅠㅋㅋㅋ
    잘먹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layla(2011-09-04 18:50:17)221.148.***.160추천 0
    아까 서초동 폰번호 끝자리 3700 입금한 사람이예요~ㅎㅎㅎ 맛난 메론 기다릴게요! ^-^
    댓글 0개 ▲
    텅빈마음(2011-09-02 17:22:29)27.115.***.13추천 11
    메론을 아직까지 못먹어본 1인..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17:25:51)추천 1
    수정하고 왔는데 추천2라니. 굉장하군요!
    텅빈 마음님. 15박스 주문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선정되시면 보낼께요!!

    와 신기하다.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17:25:56)추천 1
    수정하고 왔는데 추천2라니. 굉장하군요!
    텅빈 마음님. 15박스 주문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선정되시면 보낼께요!!

    와 신기하다.
    댓글 0개 ▲
    놂꾸(2011-09-02 17:30:28)210.104.***.10추천 1
    메론 영상을 찍어오란말이야!!!!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17:32:47)추천 0
    놂꾸님! 실로 적절한 조언입니다.

    ㅜㅜ. 근데 전 서울에 있어서 집에 잘 못 내려가요. ㅜㅜ. 이글 베오베 가면 다음주에 집에내려가자마자 영상인증할께요.

    아. 야매야매교실 할때 찍은 소스로 어서 영상 만들어서 올려야하는데. 다른 일때문에 늦어지네요 ㅜㅜ

    댓글 0개 ▲
    Show(2011-09-02 17:35:08)118.91.***.201추천 1
    자신이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그 일에 관해 엄청나게 노력하며 공부하고 적은돈을 벌어도 자기가 원하는 일을하는게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댓글 0개 ▲
    Show(2011-09-02 17:35:53)118.91.***.201추천 0
    그리고 추가하자면 저도 메론 못먹어봤는데 ...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하자면 대구에  KM 대 11학번인데...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17:43:12)추천 1
    아. 후배시군요. ^^ 다음주에 학교 놀러가는데. ㅋㅋ 혹시 사회관 근처에 있으신가요? ㅋㅋ
    요즘에 느끼는건. 왜 이렇게 불합리할까. 생각하는거예요.
    왜 자기가 원하는 삶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적은돈을 받고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은걸까?

    아직 우리나라는 노동력으로 하는 것에 대한 가치가 낮게 평가되어있어요.
    사실 인재와 사람의 나라! 자원이 부족한만큼 인력으로 가치를 만들다 보니까.
    노동력에 관한건 가치가 낮게 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창의력이나 그런 분야에 관해서는 더더욱. ^^; 조금 슬프죠.

    그러다 요즘 시장으로 나오셨으면 하시는 분이나 촌에서 의사하시는 분들의 영상이나 글이나 이야기를 듣고는.
    뭐가 문제인지 알았으니까. 변화되게 생각하자. 머 그러고 있습니다. ^^


    미야자키 하야오가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7년간 계속 하면 다른 문제들은 해결된다." (맞나?) 만시간의 법칙과도 비슷한데. 잘해봐야죠. ^^

    반가워요. 후배님. ^^ 메론 이벤트에 응모하세요!! ^^ ㅋㅋ
    댓글 0개 ▲
    전원일기(2011-09-02 17:43:50)125.143.***.13추천 1
    일단 추천쌔리한방 ~,.~ 제주도 사는데 추석선물 멀로할까 고민인데 가는곳마다 메론을 딱 +_+a
    댓글 0개 ▲
    캐스티엘(2011-09-02 18:06:36)211.210.***.62추천 0
    일단 추천! 이번 추석 제삿상에는 메론을 올려볼까...?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18:11:02)추천 0
    @@첫번째 주문 들어왔습니다.!!!
    [010-**00-97**]님 감사합니다. ^^ 와후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즉각즉각 업데이트 할께요. ^^

    [전원일기님]추석선물로 메론 괜찮지요. ^^ 메론을 딱딱! 해주시면 아유 감사. ^^
    [캐스티엘님] 저희 집은 저희집에서 나오는 과실들을 올려서. 메론이 올라가요. ㅋㅋ 돌아가신 할아버지 맛 보시라고. ㅎㅎㅎ 
                        진짜. 메론을 올리기도 하나요? 지역마다 집마다 다르다고 하셔서. ^^
    댓글 0개 ▲
    →뒷북자료(2011-09-02 18:15:57)59.17.***.30추천 5
    정말..제가 댓글 달려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ㅜㅜ

    아버님의 자식사랑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아... 감동 받았습니다.

    근데 메론은 좋아하는데 제가 학생이라 ㅜㅜ

    (근데 왜 다 댓글이 메론 얘기밖에 없는거지?)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18:20:57)추천 1
    [뒷북자료님] 그 이유는 배고픈 저녁시간 대라서~ ㅋㅋㅋㅋㅋㅋ
    제 아버지는 레알 간지이십니다. ㅋㅋㅋ

    아. 제가 뭔가 프로젝트나 일때문에 좀 초조해하거나 그럴때 아버지께서 말씀하신게 있는데..

    임마야. 농사는 10년을 보고 하는거다. 10년을 바라보고 계속 노력하는게 농사야~
    요즘에 일들이 빨리빨리 돌아가고 있는건 맞다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우직하게 해야하지 않겠나?!!!

    더헉! 스케일의 차이!

    휴학을 하나마나. 일년이 늦나 빠르나. 내 친구는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 많은 흔들림속에서 
    '아. 그렇구나' 생각하게 되었지요!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19:37:56)추천 0
    [010-**97-1054]님과 카톡으로 [ㄱㅈㅇ님]께서 신청해주셨어요!! ^^
    곧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와후! 
    신기한 세상 따듯한 오유. 브라보.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20:15:52)추천 0
    @@[010-**-78**]님 네번째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빨리 이벤트를 생각해야한다니! 재미난걸로 준비해보겠습니다.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22:51:16)추천 0
    @@ 메일로 김ㅂㅈ님께서 주문해주셨습니다. 메일이라서 확인이 늦었네요. ^^ 좋은놈으로 보내겠습니다.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22:56:20)추천 0
    @@ [010-**25-05**]님께서 6번째 주문을 넣어주셨어요! 일요일 오전에 따고 오후에 배송하여 월요일에 받아보는 산지직송 메론을 선보이겠습니다. ㅋㅋㅋ

    아버지께서 메론이 팔려서도 좋아하시지만. 아들놈이 이래저래 뭔가 한다고 꿈지럭댄것이 반응이 있으니까 좋아하셔요. ㅋㅋ
    이제 곧 이 글을 확인 하실듯. ^^ 

    댓글 0개 ▲
    따뜻한냉커피(2011-09-02 22:59:48)211.60.***.209추천 0
    오랜만이네요..
    ㅋㅋ
    근데 동영상은 안 올려주시나요?ㅋㅋ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2 23:20:50)추천 0
    @@[010-**35-03-24]님의 주문 7번째 주문입니다. 이벤트까지 앞으로 8분. 두둥.


    아. 냉커피님. ㅜㅜ 오랜만이네요. ㅜㅜ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저.. 저의 게으름... 먹고 살기 위한 영상 제작으로 늦어서랄까요? ㅜㅜ 죄송해요.
    이번 주말까지는 집밖으로 나가지 않을것이니. 어서어서 작업하여 후후후!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사타구니(2011-09-03 00:36:08)1.245.***.19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사타구니(2011-09-03 00:37:27)1.245.***.198추천 1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3 01:41:28)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문자로는 정상적인 대화를 했는데. [니사타구니]라는 닉네임에는 뭔가 드립을 써야할것같아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어머니께서 일반 메론이 당도 12라면 우리집은 16~17정도니까 달다. 이거 꼭 써놔라!]우쭐해하셨습니다. ㅋ

    덩달아 저도 우쭐우쭐! 일단 잡솨봐. 재구매 휵휵! 그랬죠! 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사타구니(2011-09-03 21:00:34)1.245.***.19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사타구니(2011-09-03 21:00:35)1.245.***.198추천 0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3 22:15:28)추천 0
    @@8번째로 이메일로 HJ 님께서 접수하셨습니다. ^^
    ㅋㅋㅋㅋ 감사감사합니다.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3 22:16:58)추천 0
    @@ 9번째로 010-**23-09**님께서 주문해주셨습니다.
    니사타구니 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을 얻네요.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3 23:08:03)추천 0
    @@10번째 010-**46-68** 님께서 신청해주셨어요. ^^ ㅋㅋ 이벤트 앞으로 5분!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1:15:02)추천 0
    베오베 앞으로 12명이군요. 좋습니다. 베오베 가면 

    1. 추석에 고향에 못가는 오유 대학생에서 2개입 1박스를
    2. 추석에 야근할지도 모를 직장인의 부모님께 2개입 1박스를
    바로 보내겠습니다.
    이는 베오베 등록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빠르게 

    [1. 그래 나 집에못가! 메론보내줘 나 학생이야 ] 라고, 메일 주소를 댓글로 나기고
    h33526875@nate.com 으로 본인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남기는 학생에게

    [2. 엉엉 그래 고향못가! 하지만 메론은 보내줘. 나직장인이야.] 라며 메일주소를 댓글로 남기고
    h33526875@nate.com 으로 본인이름과 연락처 /받으시는분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남기는 시대의 역군에게

    보내겠음. ^^  흐음.
    15명 이벤트가 되면. 뭘할까요?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5:53:11)추천 0
    베오베 입성. 이벤트 시작! ^^ 
    댓글 0개 ▲
    52517;헐릿(2011-09-04 15:53:47)124.137.***.251추천 1
    오 +ㅁ+ 아버님이 멋있으시네요!!
    댓글 0개 ▲
    유혹의디르도(2011-09-04 15:57:10)14.39.***.162추천 0
    멜론이 그럼 네개에 3만원밖에 안한느거에요? 평소에도 열대 과일을 좋아해서 메론이나 파인애플을 자주 먹는데 주문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 0개 ▲
    맹꽁(2011-09-04 15:57:29)119.200.***.71추천 0
    댓글 0개 ▲
    양훈(2011-09-04 16:03:38)112.223.***.172추천 0
    이벤트 응모했습니다ㅎㅎ kdhbuin@naver.com
    [2. 엉엉 그래 고향못가! 하지만 메론은 보내줘. 나직장인이야.]

    -.,-;; 당첨되면 기쁠듯..많이파세요..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08:20)추천 0
    [52517;헐릿]님 ㅋㅋ 추석에 고향가서 아버지와 함께 볼께요. ㅋㅋㅋ
    [유혹의 디르도]님 문자보내주시면 바로 접수입니다. 으하하하 감사합니다! ^^
    @@방금 11번째 오유인 [010-**91-85**]님이 접수해주셔서 이벤트까지 앞으로 4분!
    댓글 0개 ▲
    플레오넥시아(2011-09-04 16:08:30)121.164.***.229추천 0

    이벤트 응모했어요 ㅎ

    [1. 그래 나 집에못가! 메론보내줘 나 학생이야 ] dong5202@naver.com

    저도 1 님처럼 되면 좋겠어요 ㅋㅋ
    댓글 0개 ▲
    해외IP아님(2011-09-04 16:08:46)119.192.***.103추천 0
    2개입 2박스 26000원 + 묶음배송 4000원 = 30000원
    4개에 30,000원 이라는 애기죠?

    동네 마트에서 한개에 5,000원 하던거 같은데...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09:20)추천 0
    [맹꽁]님 세얼간이는 아직 못봐서 ㅜㅜ 하지만 보신 분은 모두 "알 이즈 웰~"  올 아니야? 응 아냐! 라고 하더라구요. 어서 한번 봐야죠! ^^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11:30)추천 0
    [양훈]님과 [플레오넥시아]님 응모완료! 접수완료. ^^ 베오베 이벤트에 응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배송할께요. ^^ 화요일에 받아보실수있으실것입니다. ^^
    댓글 0개 ▲
    IaM재돌님(2011-09-04 16:17:36)59.24.***.85추천 0
    어라? 안강에 사시나보네요
    완전 가깝네용 홍홍홍. 안강에서도 메론농사하시는군요 ㅋ
    안강 어디쯤인가요? 택배비나 기름값이나 비슷할꺼같은데 ㅋㅋ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21:34)추천 0
    [해외IP아님]님!  저도 이글을 올릴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생산자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 실제 거래가가 있는데 
    그 간극을 어떻게 해소 할수있을까?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간단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메론은 그정도 가격은 한단다.' 였습니다. 그리고 메론은 크기와 중량보다
    당도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며 당도 16~17은 거짓이 아니기때문에 조금은 고집스럽게 하는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농협납품가를 기반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외형으로 당도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기에 판매자의 믿음을 기본으로 글 올리기를 허락하셨습니다.

    메론 하나당 5천원은 5천원입니다. 메론하나당 6500원은 6500원입니다. 그 값을 한다는 점을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22:26)추천 0
    [IaM재돌님]님. 짧게 여쭈겠습니다. 어디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세요?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아냐미(2011-09-04 16:23:21)125.140.***.39추천 0
    대회 준비때문에 추석때 못가는 고등학생 둘은 안될까요 ㅠㅠ? 흐어어어엉
    댓글 0개 ▲
    플레오넥시아(2011-09-04 16:24:37)121.164.***.229추천 0
    헙  ㅋㅋㅋㅋ 알바하면서 메일보데는데 두어번 취소되고

    손님와서 못보내고 해서 늦을줄 알았는데 시간은 맞췄군요!

    가게보고 메일쓰면서 오지마 오지마 했는데 ㅋㅋㅋㅋㅋ

    감사히 받겠습니다
    댓글 0개 ▲
    듬비(2011-09-04 16:26:21)182.208.***.24추천 0
    아 늦었나요? ㅠㅜ 이미 보냈는데.. 타자가 독수리라 좀 느려서 ... 걍 이메일 남기고 떠나봅니다... gmlwh1007@naver.com
    댓글 0개 ▲
    양훈(2011-09-04 16:29:07)112.223.***.172추천 0
    야매먀애님..메일에 받는 주소 다시보내드렸어요! 고맙습니다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35:03)추천 0
    @@ 아악 지금 나가봐야해서 
    010-**95-67**님이 12번째
    010-**29-**29**님이 13번째!

    이벤트까지 앞으로 2분

    댓글 0개 ▲
    훗냥(2011-09-04 16:36:37)118.220.***.111추천 0
    요즘..이런 구걸들들이 않이 올라오는데 올해 농사 모두흉년입니다.....저희아버지도 배농사하시는데... 올해 배를 따야하나.. 그런걱정하십니
    다. 배를 따는데 인건비가 들잔아요. 근데 인건비도 안나온다는 겁니다... 배값은 비싼데 비사서 안팔리는것이죠..... 
    그래서말인데 저희배도좀 권하면안되려나요....?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47:27)추천 0
    아. 이벤트는. 메론 1번째 구매자에게 보내드리는게 아니라.. 음.. 조건이란 표현이 좀 그런데. 조건에 맞으시는 분에게 드리는거라서요..
    위에 이벤트 내용을 올려놓았습니다. 헷깔린표현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컴터를 못해서 반응이 느린수도 있으나. 15번째는 될것같아서 이벤트 시작합니다. ^^
    고맙습니다. 오유인. 현기증나지 않을 빠른 배송과 찰진놈으로 보내겠습니다.
    댓글 0개 ▲
    FreeLock(2011-09-04 16:44:20)125.177.***.81추천 0
    다들 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이벤트 당첨을 위해 매의눈으로 14번째로 사는사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지 후후후.
    맞습니다 맞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론을 사려하고있으니 판매자님은 복받으셨네요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6:44:40)추천 0
    야마니님 제마음을 흔드시네요!


    지금 제가 대구로 내려가서.. 오유의 반응은 좀 느릴수 있습니다.
    그래도 반응이 좋으니 첫번째 이벤트를 걸어놓고 가겠습니다.


    첫번째 15분 주문 이벤트는 [이번추석에 나 자원봉사한다. 그래 나 반쯤 천사야. 그래서 메론내놔!]
    수량이 많지 않아서 ㅜㅜ 자원봉사하시는 곳으로 보내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메론 4개로 어디 코에 붙이겠습니까 ㅜㅜ.
    그래서 자봉하시는 분 응원하는 마음에 그분에게 보내겠습니다.

    추석에 어디에서 봉사하시는지 사연을 보내주시면. 그 천사같은 분께 메론 2개입 2박스를 보내겠습니다. 
    댓글 0개 ▲
    지벡아르(2011-09-04 16:52:55)118.32.***.242추천 1
    많이 파세요~~~~~~~~~~~~~~~~~
    추석선물엔 메론이죠! ㅋㅋㅋ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4 17:36:56)추천 0
    훗냥님. 답을 이제야 달아요. 이 답변을 안 달고 가다니!! 마음에 걸려 터미널 PC방이네요. 

    그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ㅜㅜ. 진짜. 서럽고 슬펐죠 ㅜㅜ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지금 팔고있는 글은 수정이 안되서어요. 댓글에 글을 다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요.

    요즘에 이렇게 어려운 농가들의 이야기가 많아서. 서로 도움이나. 방법을 공유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댓글 혹은 전화 혹은. 메일을 주세요. ^^ 농가화이팅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사타구니(2011-09-04 17:51:56)210.105.***.16추천 0
    댓글 0개 ▲
    푸힝푸힝(2011-09-04 17:59:53)182.214.***.64추천 0
    내가 주로 베오베만 봐서 잘 아는데 이렇게 작성자 리플이 더 많은 베오베는 매력없어요ㅋㅋ
    댓글 0개 ▲
    톨톨톨(2011-09-04 20:04:14)180.224.***.130추천 0
    부럽네요. 자식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주는 부모님 ;ㅅ;
    저는 경영&영상 붙었다가 영상 가고 지금 겁내 후회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경영전공했어도 후회는 똑같이 했을 거란 생각. 진짜 하기 나름인거죠 ㅎㅎ
    댓글 0개 ▲
    toykeat(2011-09-04 23:59:55)221.139.***.82추천 0
    경주시내에서 직접 가지러 가도 되남요?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8 04:33:11)추천 0

    양훈님 
    [그래요. 메론은 배송되었어요. ^^ 잘 받으시고 맛있게 드세요. 부모님집에 메론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인상적이었어요.]
    플레오넥시아님
    오늘 전화가 왔는데. ㅜㅜ 연락을 안 받으셔서 반송되었다고 합니다. ㅜㅜ 이를어쩐다. ㅜㅜ
    연락주세요.


    잇싸,오유후님.
    안찰져 마늘쫌머네너님
    닝닝,안리님.

    [그래요. 메론은 배송되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 오유하며 메론생기니. 오유하는 여자의 자부심 10 증가하였습니다.]

    댓글 0개 ▲
    마늘쫑버네너(2011-09-07 21:21:47)114.207.***.227추천 0

    안찰져 친구입니다 인증할라구요 계속 올리라고 보채서 ㅎ ;;; 
    댓글 0개 ▲
    오늘의어머?(2011-09-05 15:22:49)211.239.***.93추천 0
    6862 번호 입금자입니다.
    달달한 메론 부탁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사타구니(2011-09-05 17:48:51)218.53.***.156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니사타구니(2011-09-05 17:49:57)218.53.***.156추천 0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6 02:35:18)추천 0
    [오늘의 어머]님????? 오. 닉네임이 중의적이군요 ㅋㅋ [니사타구니]님

    웰컴 메론월드. 후후후. 메론메론메론!  ^^ 맛있게 드세요!
    댓글 0개 ▲
    야매야매열매(2011-09-06 02:37:28)추천 1
    [그래 나 오유하는 여자들이야! 반갑지? 메론내놔] 2번째 도전 이벤트. 시작!

    댓글 0개 ▲
    수파도프(2011-09-06 12:15:30)218.54.***.80추천 0
    아오씨
    인증하고싶은데
    내친구들중에서 오유가 뭔말인지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T^T
    댓글 0개 ▲
    supernatural(2011-09-06 14:53:02)211.235.***.46추천 0

    1번 응모 이렇게 하면 되나요 
    댓글 0개 ▲
    자네왔나(2011-09-06 16:17:24)119.195.***.8추천 0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구매 한다고 입금 했다 문자에 '언제 보내겠다' 답장 한장 해주시는센스도 필요한데요?
    댓글 0개 ▲
    [본인삭제]KeyDitte(2011-09-06 16:33:23)203.250.***.73추천 0
    댓글 0개 ▲
    닝닝(2011-09-06 17:34:12)119.204.***.35추천 0
    인증합니다!!
    [닝닝], [안리] -오유하는 자매입니다ㅋㅋㅋ!
    언니따라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벤트보고 눈이 번쩍 뜨여서 가입했어요ㅋㅋ
    fndj4***@naver.com
    댓글 0개 ▲
    [본인삭제]잇싸(2011-09-06 17:54:25)121.174.***.51추천 0
    댓글 0개 ▲
    Willow(2014-03-07 21:12:15)14.52.***.157추천 0
    오빠야 니 여기서 메론 팔았나? 헐?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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